연천군청

저는 연천 현가리에서 즈믄해 산하에 가람에 근무하고 있는 생활재활교사 이승철이라고 합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있었으나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물을 끓여주고 양치를 하면 조금씩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마음이 무겁기도하고 저 자신도 양치를 하면 먹을 수 밖에 없고 해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상수도 공사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무리해 주셔서

더운 날씨이지만 물 걱정 없이 장애인들과 생활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쁨니다.

더운 날 고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목욕시키고 물을 먹을때마다 마음으로 감사할께요.

다시 한 번 

더운 여름 수고해주신 맑은 물사업소 관계자 분들과 공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