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자료실(영상)
공중화장실 제도
공중화장실 제도
공중화장실은 집을 나서면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하게 되는데요
공중화장실이란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개인이 설치하는 화장실입니다
이러한 공중화장실은 기차역,
휴게소,
터미널,
공항,
공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하도록
법에서 규정돼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설치한 민간화장실은
공중화장실과 관련된 법과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중화장실과 관련된 법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있으며
공중화장실법으로 줄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법은 지난 2004년 국민의 편리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의 설치와 관리 방법을
법으로 정한 것입니다
이 법의 7조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기본적인 설치 기준을 준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남녀 화장실을 분리하도록 되어 있고
여성 이용자가 화장실 이용시간이
긴 점을 고려하여
여성 화장실의 대변기 수는
남성 화장실의 대변기와 소변기 수의 합 이상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나 임산부,
노약자를 위한
장애인 화장실과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용 대변기, 소변기,
세면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공중화장실법 제8조는 공중화장실에 관리인을 두고
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관리기준은 먼저 관리인을 두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관리인의 연락처를 게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 또는 보수를 위해
남성이 여성화장실을,
여성이 남성화장실을 출입하는 경우에는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미리 작업사항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을 두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리 기준에서 봤듯이
공중화장실은 위생시설
및 시설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관리인을 두어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공중화장실 관리인은
공중화장실 관리에 필요한 위생교육을 3년에 한 번 이상 받아야 합니다
재미있는 화장실 이야기
화장실 발전에 기여한 흑사병과 공중화장실의 등장
14세기 중엽부터
약 150년 동안
유럽에서는 흑사병으로 불린 전염병 때문에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했습니다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위생시설도
병이 빠르게 확산되는데
한 몫을 했는데요
유럽인들은 악취를 줄이기 위해
향수와 꽃잎을 이용했고
수도원에서는 향불을 피웠습니다
영국 고강 헨리 8세는 오렌지 껍질에 꽃향을 섞어 만든 손수건을
화장실에 놓아두기도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방문할 때
꽃을 가지고 가는 일도
악취를 막기 위한 방법에서 시작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아름답게 여겨지는 풍속들이
결코 아름답지 못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니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앞서 흑사병 같은 전염병은
위생관념을 강화하는 데 일조해 있고
이 과정에서 수세식 변기가 발명되어
화장실 발전에도 경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이후 산업화가 이뤄지면서
비위생적인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의 후각관념이 그동안 중시되던
미각과 시각관념을 추월합니다
산업혁명에 성공한 영국에서는
1851년에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제1회 만국박람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이 박람회에는 근대적 기술의 성과물인 재봉틀,
팩스,
금속판 사진술 등과 함께
수세식 변기가 설치된 공중화장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체 방문객의 14%에 해당하는 80만 명이
박람회에 설치된 수세식 화장실을 이용했고
입소문에 힘입어
공중화장실은 유럽 전 지역에 확산된 것입니다
공중화장실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입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화장실 내 악취 및 해충 발생을 막기 위해
전국 공중화장실 대변기 칸
내 휴지통을 없애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다만 여성화장실 내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입구 쪽에는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을 두도록 했습니다
대변기 칸에 휴지통을 두는 것은
과거의 신문지
또는 물에 잘 녹지 않는 휴지를 사용하던 시절부터
변기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통에 휴지를 버리도록 하는 문화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인데요
대다수의 선진국 중
극히 일부 국가에만 남아있는 문화입니다
그러나 사용한 화장지를 휴지통에 버리게 되면
미관에도 좋지 않고
악취, 해충
및 세균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는 문화는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잘못된 관습인데요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한 휴지를 변기에 버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 우리나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의 국민들이 집에서 사용한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휴지통 30.3%, 변기안 69.7%)
약 80%의 국민들이
휴지통 없애기를 통해
공중화장실이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쾌적할것 53.6%, 어느정도 기간은 혼란, 정착되면 쾌적 28.3%, 쾌적하지 않을것 15.0%, 잘 모르겠음 2.5%, 기타 0.6%)
요즘 판매되는 휴지는
물에 녹아 변기에 버려도 되기 때문에
이물질만 넣지 않는다면
사용한 휴지를 마음 놓고 변기에 버리면 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아
사용한 휴지를 바닥에 버리거나
변기에 이물질을 버리는 사례가 있었는데요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을 대상으로 2012년,
2013년 두 차례 화장실 내 휴지통 없애기를 추진하였으나
막힘 현상이 많이 증가해서 실패했었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가 이물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결론을 내렸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홍보와 함께 휴지통 없애기를 추진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4년 변기에 이물질을 버리지 말자는
홍보와 3차 휴지통 없애기를 실시했고,
마침내 휴지통 없애기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습니다
휴지통 없애기에 대한 홍보와 이용자의 실천이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공중화장실 정책 두 번째는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불법 촬영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특히 화장실 내에
이러한 불법 촬영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도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화장실 몰카 범죄가 많아서
집이 아닌 곳에서
화장실 가기가 너무 불안해요
인터넷을 보니까
휴대용 실리콘으로
공중화장실에 구멍을 막는 방지책이 있더라구요
이제 화장실을 갈 때마다
실리콘을 들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무슨 일인가 싶더라고요
이제 밖에서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요
경찰청의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2년 2,400건이었던
불법 촬영 범죄는
2015년 7,623건으로 증가했습니다
2016년에는 5185건,
2017년에는 647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불법 촬영의 경우
장비가 발전하면서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불법 촬영에는 주로 초소형 카메라나
위장 카메라 등
영상 촬영기기나 휴대전화 등이 사용됩니다
특히 불법 촬영 영상은
대개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거나
상대방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촬영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와 같은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화장실 칸에 있는 불법 촬영 의심 흔적 때문에
이용자들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실제 이런 흔적들에
불법 촬영 카메라가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았더라도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서는
정비가 필요합니다
관리인 여러분들께서는
이런 흔적이 보일 경우
정비를 요청하여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인 여러분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보셨다시피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부터 공중화장실법을 만들어서
국민들의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한 제도를 운영했습니다
2004년 이후로 우리나라의 화장실 문화는
눈부실 정도로 발전해서
세계 어딜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수준이 됐습니다
이 모든 건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위해
애써주신 관리인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법과 제도가 있어도
실제 화장실을 관리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우수한 화장실 문화도 없었을 겁니다
항상 편리한 화장실 문화입니다
관리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리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공중화장실은 집을 나서면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하게 되는데요
공중화장실이란 공중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개인이 설치하는 화장실입니다
이러한 공중화장실은 기차역,
휴게소,
터미널,
공항,
공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하도록
법에서 규정돼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설치한 민간화장실은
공중화장실과 관련된 법과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중화장실과 관련된 법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 있으며
공중화장실법으로 줄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법은 지난 2004년 국민의 편리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의 설치와 관리 방법을
법으로 정한 것입니다
이 법의 7조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기본적인 설치 기준을 준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남녀 화장실을 분리하도록 되어 있고
여성 이용자가 화장실 이용시간이
긴 점을 고려하여
여성 화장실의 대변기 수는
남성 화장실의 대변기와 소변기 수의 합 이상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나 임산부,
노약자를 위한
장애인 화장실과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용 대변기, 소변기,
세면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공중화장실법 제8조는 공중화장실에 관리인을 두고
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관리기준은 먼저 관리인을 두어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관리인의 연락처를 게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 또는 보수를 위해
남성이 여성화장실을,
여성이 남성화장실을 출입하는 경우에는
이용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미리 작업사항을 알리는 안내 표지판을 두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리 기준에서 봤듯이
공중화장실은 위생시설
및 시설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관리인을 두어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공중화장실 관리인은
공중화장실 관리에 필요한 위생교육을 3년에 한 번 이상 받아야 합니다
재미있는 화장실 이야기
화장실 발전에 기여한 흑사병과 공중화장실의 등장
14세기 중엽부터
약 150년 동안
유럽에서는 흑사병으로 불린 전염병 때문에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했습니다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위생시설도
병이 빠르게 확산되는데
한 몫을 했는데요
유럽인들은 악취를 줄이기 위해
향수와 꽃잎을 이용했고
수도원에서는 향불을 피웠습니다
영국 고강 헨리 8세는 오렌지 껍질에 꽃향을 섞어 만든 손수건을
화장실에 놓아두기도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방문할 때
꽃을 가지고 가는 일도
악취를 막기 위한 방법에서 시작되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날 아름답게 여겨지는 풍속들이
결코 아름답지 못한 이유에서 시작되었다니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앞서 흑사병 같은 전염병은
위생관념을 강화하는 데 일조해 있고
이 과정에서 수세식 변기가 발명되어
화장실 발전에도 경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이후 산업화가 이뤄지면서
비위생적인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의 후각관념이 그동안 중시되던
미각과 시각관념을 추월합니다
산업혁명에 성공한 영국에서는
1851년에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제1회 만국박람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이 박람회에는 근대적 기술의 성과물인 재봉틀,
팩스,
금속판 사진술 등과 함께
수세식 변기가 설치된 공중화장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체 방문객의 14%에 해당하는 80만 명이
박람회에 설치된 수세식 화장실을 이용했고
입소문에 힘입어
공중화장실은 유럽 전 지역에 확산된 것입니다
공중화장실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휴지통 없는 화장실입니다
2018년 1월 1일부터 화장실 내 악취 및 해충 발생을 막기 위해
전국 공중화장실 대변기 칸
내 휴지통을 없애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다만 여성화장실 내에는
위생용품 수거함을 설치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입구 쪽에는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을 두도록 했습니다
대변기 칸에 휴지통을 두는 것은
과거의 신문지
또는 물에 잘 녹지 않는 휴지를 사용하던 시절부터
변기 막힘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통에 휴지를 버리도록 하는 문화가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인데요
대다수의 선진국 중
극히 일부 국가에만 남아있는 문화입니다
그러나 사용한 화장지를 휴지통에 버리게 되면
미관에도 좋지 않고
악취, 해충
및 세균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휴지를 휴지통에 버리는 문화는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잘못된 관습인데요
최근에는 많이 개선되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한 휴지를 변기에 버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 우리나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의 국민들이 집에서 사용한 휴지를 변기에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휴지통 30.3%, 변기안 69.7%)
약 80%의 국민들이
휴지통 없애기를 통해
공중화장실이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쾌적할것 53.6%, 어느정도 기간은 혼란, 정착되면 쾌적 28.3%, 쾌적하지 않을것 15.0%, 잘 모르겠음 2.5%, 기타 0.6%)
요즘 판매되는 휴지는
물에 녹아 변기에 버려도 되기 때문에
이물질만 넣지 않는다면
사용한 휴지를 마음 놓고 변기에 버리면 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휴지통 없는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아
사용한 휴지를 바닥에 버리거나
변기에 이물질을 버리는 사례가 있었는데요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을 대상으로 2012년,
2013년 두 차례 화장실 내 휴지통 없애기를 추진하였으나
막힘 현상이 많이 증가해서 실패했었습니다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가 이물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결론을 내렸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홍보와 함께 휴지통 없애기를 추진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4년 변기에 이물질을 버리지 말자는
홍보와 3차 휴지통 없애기를 실시했고,
마침내 휴지통 없애기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졌습니다
휴지통 없애기에 대한 홍보와 이용자의 실천이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공중화장실 정책 두 번째는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불법 촬영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특히 화장실 내에
이러한 불법 촬영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도 내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화장실 몰카 범죄가 많아서
집이 아닌 곳에서
화장실 가기가 너무 불안해요
인터넷을 보니까
휴대용 실리콘으로
공중화장실에 구멍을 막는 방지책이 있더라구요
이제 화장실을 갈 때마다
실리콘을 들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무슨 일인가 싶더라고요
이제 밖에서는 화장실도 마음대로 못 가요
경찰청의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 현황에 따르면
2012년 2,400건이었던
불법 촬영 범죄는
2015년 7,623건으로 증가했습니다
2016년에는 5185건,
2017년에는 647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불법 촬영의 경우
장비가 발전하면서
수법도 교묘해지고 있다는 점인데요
불법 촬영에는 주로 초소형 카메라나
위장 카메라 등
영상 촬영기기나 휴대전화 등이 사용됩니다
특히 불법 촬영 영상은
대개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찍거나
상대방 허락을 받지 않은 채
촬영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와 같은 불법 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화장실 칸에 있는 불법 촬영 의심 흔적 때문에
이용자들이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실제 이런 흔적들에
불법 촬영 카메라가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았더라도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서는
정비가 필요합니다
관리인 여러분들께서는
이런 흔적이 보일 경우
정비를 요청하여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리인 여러분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보셨다시피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부터 공중화장실법을 만들어서
국민들의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한 제도를 운영했습니다
2004년 이후로 우리나라의 화장실 문화는
눈부실 정도로 발전해서
세계 어딜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수준이 됐습니다
이 모든 건 청결한 공중화장실을 위해
애써주신 관리인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법과 제도가 있어도
실제 화장실을 관리하는 여러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과 같은 우수한 화장실 문화도 없었을 겁니다
항상 편리한 화장실 문화입니다
관리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민들의 쾌적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관리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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