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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빈대 예방수칙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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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건사업과 |
연락처 | 031-839-4064 |
※ 하단에 질병청 배부 빈대 정보집을 첨부합니다 . 빈대 예방을 위해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빈대란 무엇인가요? 노린재목 빈대과의 곤충 - 성충은 약 5~6mm, 상하로 납작하게 눌린 난형이며 진한 갈색을 띰 - 주로 침대 등에 서식하며 야간에 수면 중인 사람을 흡혈 - 흡혈시에만 잠시 나타나고 흡혈 후 어두운 곳에 숨음 - 침대 매트리스나 프레임, 소파, 책장 또는 이불이나 침구류 등에 숨어있음 ■ 빈대에 물렸을때 증상, 치료방법 - 가려움증을 유발하여 이차적 피부감염이 생기기도 함 - 드물게 아나필락시스가 일어나서 고열 및 염증반응을 일으킴 - 주로 야간(특히 새벽)에 흡혈하는 습성으로 수면 방해 -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 빈대 흔적 조사하기 집 또는 공동 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한다 (직접확인) 침대 매트리스나 프레임, 소파, 책장 , 침구류 등 틈새를 살펴본다 (흔적) 빈대의 부산물(탈피한 허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을 찾는다 (냄새) 노린내 또는 곰팡이 냄새가 나는 지점에서 찾는다 ■ 빈대 예방 행동수칙 1. 빈대에 오염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물품 ( 중고가구, 낡은 책, 옷, 여행가방 등) 함부로 집안으로 옮기지 않기 2. 갈라진 틈, 벽지 등 집안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여 빈대 서식처 최소화하기 3. 빈대에 오염된 매트리스, 가구 등은 방제후 재사용 여부를 판단한다. 만약에 폐기할 경우 반드시 방제 후 폐기하여야 한다. 4. 여행중 빈대에 노출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해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여행 복귀시 별도의 공간에서 짐을 풀고, 여행 가방 내 빈대 유무를 확인 여행중 입었던 의복은 고온 세탁 및 건조 ■ 빈대 방제 방법 빈대를 발견한 지점을 중심으로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여야 효과적이다 (물리적 방제) ① 스팀 고열을 이용하여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틈에 분사하여 방제한다 ②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대, 매트리스, 소파, 가구 등 빈대에 오염된 모든장소를 청소하고, 진공 흡입물은 봉투에 밀봉하여 폐기한다 ③ 오염된 직물(의류, 커튼, 침대커버 등)은 세탁후 50~60℃ 건조기에 약 30분 이상 처리하여 방제한다 (화학적 방제) ① 빈대 서식처를 확인한 후 환경부에서 허가한 살충제로 처리한다. ② 침실 내 벽 틈, 문과 창문틈, 가구 틈, 침대 등에 집중분무 ③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의류, 침대, 이불, 매트리스 , 침대라인 등에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을 것 ※질병청 배부 빈대 예방 영상 자료 1. 빈대 바로알고 미리 예방 하세요 https://youtu.be/VUDjSvOfVN4?si=2oufLiLFUYMyrZ_1 2.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수있는 다양한 빈대 방제법 https://youtu.be/Ize8lMwyDAA?si=Dto9jypQiU3HIRWk ※ 빈대 카드뉴스 ( 출처- 질병관리청 홍보자료, 서울시 감염병연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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