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이번3월초 훈련소에 입소하는 장병의 부모로써 몇가지간략하게 적어봅니다.

1.먼곳에서 입소하는 타향장병들은 부득이 1 박을 하게되는데    숙박료가 너무 비쌉니다

    모텔 .팬션 몇군데 문의하니  평균.12만 ~ 13만 원을 요구합니다.3명기준.(현금만 )

2. 부대입구 노점상들의 바가지상혼   .

     장병들 훈련시   꼭 필요하고  군 지급이 안된다며 구매를 요구 하는 상인들....

   (편지봉투 .우표.깔창 .무릎보호대.시계.형광펜. 반창고. 발뒷꿈치 보호대.등 몇가지..

    이중 몇가지만 구매해도 12만이상훌쩍넘더군요.그것도 (현금으로만 결재요구).

* 이상 몇가지 불쾌한 문제가있어 자식을 군에보내고     뒤돌아오는길이 몹시 씁쓸 하였읍니다.

군청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 보완 하여주시길  부탁드리며 하이브리드 연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