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시다

묵묵히 일하는 지역경제과 오승연 공무원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상세보기 - 제목,작성일,작성자,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목 묵묵히 일하는 지역경제과 오승연 공무원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작성일 2024.01.28
작성자 신경남
어제 연천 5일장 플리 마켓에 참여했었던 주민 신경남 입니디
농, 특산품과 부침개를 하겠다고 신청해 놓고 11시부터 시작이라고 하여 10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장터는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짐을 풀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들고 대기자가 많아져 안절부절 하니 젊은 여자분이
콘데이너 박스에 들어가 부쳐서 계속 공급해 주며 상냥한 목소리로 손님들 접대를 해 주시기에 한가해 질 때
누구시냐고 물으니 지역 경제과 일자리 센터에 근무하는 오승연 공무원이라는 거예요
둘이서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고 날쌔게 도와 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동 먹어 연천군이 전철 개통되고 죽어 있던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일장에 참여했다가 얼마나 고맙고 손님들이 그냥 가 버리지 않게 정리 정돈이며 이 부스 저 부스 다니면서 도와주는 모습에 장래가 환하다는 생각이 들어 칭찬합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도와 자기네 과 일이라고 도와주는 모습에
저는 잊지 못할 겁니다.
봉사 활동으로 어르신들 부침개를 부쳐다 드리면 맛 있다고 하셔서 밀가루는 소화가 안되고 쌀가루에 메밀가루 감자전분 찹쌀가루 도토리 가루 그리고 튀김가루 약간 섞어 야채를 6가지 준비했고 김치전을 추가해서 만들었더니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뿌듯하고 사람 사는 곳 같더군요 처음으로 연천 구경하러 오시는 분들께 한 가지라도 먹거리를 심어주고 싶어 참가 했다가 참 공무원을 만나고 민.관이 합심한다면 안될게 없다는 용기를 얻었어요 전철이 개통되어 감사한 마음과 공무원의 수고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농특산물도 제가 직접 친환경 재배한 것을 선보여 정이 넘치는 장터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