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2023.4.22(토)주말을 맞아 남편과 함께 서울에서 가까운 연천을 가게되었습니다. 재인폭포에 다녀왔는데 주변 산들과 함께 너무 아름다운 폭포였습니다. 산책코스도 나무데크로 잘 조성되어 있고 선녀탕도 신비로웠습니다.
정상주차장인가 거기에 갔더니 빨간색,민트색 등으로 된 푸드트럭이 있어 파라솔에 앉아 주변 나무들과 산을 보며 커피도 한잔 맛있게 마셨습니다. 그리고는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어쩌면 그리 깔끔하고 좋았는지 청소하시는 분의 노고가 고맙게 여겨졌습니다.
이번에 다시 6.3(토) 재방문을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깨끗하고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는 화장실에 또 한번 감동했고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 마음이 또 들어 이렇게 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관광버스가 한번 들어오면 한 무리씩 이용을 하는데도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주시는 청소하시는 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 마음이 꼭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