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입니다. 전곡읍에 100세 넘은 할머니와 시각장애인 고모가 거주 하십니다. 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요양원에 계시지만 고모는 현재 전곡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몇 년 전에도 군청 복지정책과에서 도움을 주셨고 이번에도 도움을 주셔서 이렇게 몇 자 적었습니다. 마음은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지만.. 예전에도 방문하였는데 음료수도 안 받으시더라고요. 현재 상황이 녹록지 못하여 홀로 고민하고 홀로 해결해야 되는 상황에서 연천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이연희님께서 제 상황을 잘 귀담아 들어 주셨고 섬세하게 상담해 주고 조언도 잘 해 주셨습니다. 제가 도움 받는 입장에서 도리어 치우침 없이 귀 기울여주셨습니다. 복지과 공무원으로서 제 입장에서 늘 경청해 주셨고 저 또한 그런 세심한 배려와 도움 덕분에 큰 기쁨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통화로만 느꼈지만 이현희님은 사심 없이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맡은 바 소임에 정성을 다해 소외된 군민이 있을지라도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분이라 느꼈습니다. 이연희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복지정책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