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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연천군 백의리층 탐방 안내소 직원 칭찬 드립니다 상세보기 - 제목,작성일,작성자,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목 연천군 백의리층 탐방 안내소 직원 칭찬 드립니다
작성일 2023.04.09
작성자 김철홍
2023년 4월 8일 오후 12시 에 아우라지베게머리 용암에서 출발하여
한탄강 둘레길 을 따라 2시간여를 걸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탄강 천혜의
자연경관에 빠져 한없이 걸어 작은 언덕을 오르니 백의리층 탐방 안내소라는 작은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앞에서 동료들과 어디로 갈지
난감하던차에 작은 문이 열리면서 우리일행의 어려움을 아셨는지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라고 또렷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겨 주셨습니다.
재인폭포 와 물이 없어 작은 편의점 등등 수소문하면서 질문에 막힘없이
설명해주셨고 그에 우리 일행들은 안내소의 직원 분께 감사함을 인사로
전하며 발길을 돌려 되돌아온 길을 따라 다시금 출발 하였는데
어디선가 우리를 부르는 듯한 목소리에 발길을 멈춰섰습니다.
안내해준 길과 다를길을 걷던 우리 일행들에게 다시금 길잡이를 하려
탐방소 문을 나와 우리 일행 들 이 있는곳까지 와 주셨던것 같습니다.
트레킹 길을 걷던 우리 일행은 재인폭포 까지 가는 길을 포기하고 되돌아온 길을 다시 간다 라고 설명 드리고 나서야 안심이 되셨는지
아 ~~그러시는구나 하면서 미소로서 반겨 주셨습니다.
우리 일행을 불러 세워 자초지종을 묻기위해 탐방소 문을 나온 직원 분께 고마움과 감사함을 다들 입에 침이마르도록 칭찬했습니다.
탐방소 작은 창문을 열어 안내해준것 조차도 감사한 마음인데 안내소
직원이 알려주지 않은 길을 걸어 가니 아마도 안내가 미흡하다 생각되어 우리 일행을 쫒아 오신것 같습니다, 가볍게 넘겨도 되었을 일인데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 자리를 박차고 나와 우리 일행까지 쫒아 오셔서 안내를 해주시는 마음 씀이에 칭찬을 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되돌아 오며 그곳이 백의리층 안내소 라는거랑 안내직원 이름조차 모르고 온것이 미안 한 마음 뿐이네요. 부디 우리 일행을 대신하여 연천군
책임있는 곳에서 우리 일행들의 감사함을 대신하여 전달해주시길
간곡히 청해 올립니다. 잘못된 길을 갈까 봐 염려되어 우리일행까지
쫒아 오신 백의리층 안내 직원 분께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 2023년 4월 8일 오후 3시경 근무 하셨던 여자 직원 분께
박수를 보내 고 칭찬의 글을 전해 올립니다.
염려 해준 덕분에 무사히 트레킹 마치고 따듯한 연천 한탄강의 둘레길
감상하며 돌아 왔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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