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저는 경북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20살에 상경하여 현재 51살이 되었습니다. 상경후 30년이 지나서 가문에 대한 막연한 생각에 숭의전 대제례 행사를 알고 4월 1일에 처음으로 숭의전에 가서 이틀간 행사 제례를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숭의전에 대한 얘기를 들었고 연천군에서 여러지원과 협조에 감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20년간 그 곳을 본인 집처럼 관리하시는 이옥진여사님의 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모습에 제 자신의 생활에 반성하게 되었구요.

연천군을 위해 노력하시는 군수님이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을 옮리며 모두들 2023년 한해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