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이번 설연휴에 저희 어머니가 명절준비하다 쓰러져 화상을 입으시고 머리를 다치셨는데
입원기간에 이지현 선생님이 화상부위 드레싱을 하나도 아프지 않게 꼼꼼히 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머리 상처부위에서 진물이 흘러나와 고름으로 머리가 떡졌는데 선생님께서 머리를 직접 감겨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자식들조차 챙기지 못한 부분을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그날은 너무 개운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시면서 감동했다고 하셨어요.
입원해계신 환자들을 가족같이 돌보아 주셔서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