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8년만에 찾은아름다운 내 고향 -친절한 공무원 군남면 정지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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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2.28 |
작성자 | 이선회 |
전철을 타고 가다 "남토북수"란 쌀광고에도 가슴설레고 서울에서( 불광역주변) 지나가다 옷가게에 "연천 고추탑니다" 란 문귀만 보아도 반갑고 영등포역사에서 "연천농산물" 파는 곳도 지나치지 못하고 어디사세요? 물어보고 연천이란 말만 들어도 내 고향 식구들 본 듯이 반가운 곳.........연천 가족들 전입신고 하러 군남 "면사무소에 들렀다 "안녕하세요? 반갑게 맞는다 난 아는 사람이 와서 인사를 하나 하고 뒤를 돌아다 보아도 아무도 없다 우릴 보고 오랜 지인처럼 인사를 한다 일단 기분이 대박~~~~~~~ 와~우~ 그런데 내가 잘 안보인다고 하니 미소를 지으며 혼쾌히 적어준다 또 대박 ~ 와~ 우~ 가족처럼 넘 ~ 친절해 미안하다 초코렛이리도 사다 주고 싶은 마음이다 가만히 명찰을 보니 정지연이라고 써 있다 아름다운 내고향 그리고 친절하고 상냥한 공무원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그리워 하던 곳 오길 정말 잘 하였다 ~ 감사합니다 정지연 님 - 지금처럼 상냥하고 친절한 마음 영원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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