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 거주하는 한정례 입니다

저희 친정이모님(87세)이 연천 군남면 선곡리에서 돌보아줄 가족없이 기초생활 수급자로 생활하십니다

혼자 생활하고 계셔 항상 걱정이 많으나 제가 수원에 거주하고 있어 자주 찾아 갈수가 없어  송현숙, 이혜민 주무관님께 잘 계시는지 또는 사소한 일에 대한 부탁을 많이 드렸는데도 귀찮아 하시지 않고 집을 방문 돌봐 드리고 저에게도 지내시는 상황과 지원 내용등을 친절하고 상세히 알려주어 안심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던중 이모님께서 거주하시던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 올데갈때 없이 길바닥이 나앉게 생겼다고 전화를 하시어 저는 수원에 살고있어 당장 갈수가 없는 상황이라 생각끝에 항상 잘 돌봐 주시던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팀 이 생각났습니다

전화를해 이모님 사정 애기를 하니  이혜민 주무관님께서 친절한 응대와 직접 이모님댁을 송현숙 주무관님과 함께 수시로 방문해 지원물품 전달은 물론 저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다 사시던 집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귀찮을 정도로 전화를 할 때마다 두분 주무관님 끝까지 친절한 

응대와 함께 걱정해 주시고 송현숙 주무관님께서 대책으로 긴급주거지원을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신청을

해드린다고 하며 신청해 주셔서 긴급 주거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어 임대주택으로 이주하여 지금은 연천군내 신서면에서 안정적으로 생활 하시고 계십니다

지난주 토요일 이모님댁을 다녀왔는데 이모님께서도 두분 주무관님이 너무 잘해주시고 잘 보살펴 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늦게나마 올리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군정 업무에 바쁘신 군수님 두분 주무관님에 대하여 많은 배려와 칭찬 격려 당부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