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안녕하세요 전곡읍 119구급대원님들에게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전곡역 근처 빌라에서 살고 계신데 올해 3월말에 3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셨습니다

다행히 같은 빌라에 사시던 분이 신고를 해주시고 119구급대원분들의 재빠른 대처 덕분에 무사히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실 수 있었고 긴급 수술을 받아 위험한 고비를 넘기셨습니다

어머니가 원체 뼈가 약하셔서 정말 위험했는데 119구급대원분들이 조금만 늦었더라도 정말 큰일

치룰뻔 했습니다. 그 후 여러번의 수술을 받으시고 현재는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사고가 난지 벌써 반년이 다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감사글을 올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항상 고생하시고 힘들시겠지만 힘내시고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