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연천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한국철도공사 신탄리역에 근무중인 박인식 부역장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신서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함입니다.

신서면장님은 주민들의 이야기에 늘 귀 기울여주시고, 민원이 발생하면 신속히 해결해 주신다고 주민

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제가 신탄리역에서 근무한지 약 1년6개월째인데 제가 보는 관점도 주민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신탄리역 직원을 대표하여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 칭찬 드릴 사항이 많아서입니다.

그중에 크게 3가지로 압축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대광리역에서 열차를 기다릴 때 쉴 수 있는 의자를 마련해주신 점입니다.

대광리역은 현재 무인역으로 운영되며 신탄리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면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둘째, 신탄리역 북부건널목 근처의 맨홀을 교체해주신 점입니다.

지난번 여름철 안전점검을 하면서 신탄리역 북부건널목 근처의 맨홀이 파손되어 보행자가 크게 다칠

수 있는 상황을 발견하고, 신서면장님께 교체 문의를 드렸더니 즉시 교체해 주셔서 안전사고 예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신탄리역 승강장 벽면에 벽화를 그려주신 점입니다.

신탄리역 고상홈 벽면이 낡고 얼룩져서 미관상 보기 안좋았었는데, 지난달에 신탄리 마을 벽화사업을

실시하며 신탄리역 승강장 벽면에도 그림을 예쁘게 그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신탄리역 분위기가 한결 산뜻해졌고, 신탄리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반응도 좋아서 벽화를 배

경으로 사진촬영을 하는 등 철도공사의 이미지 쇄신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사드릴 사항이 많이 있지만 지면상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