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안녕하세요!

어제  운전하다 눈길에 차가 미끌어져 아찔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고마운 사람이 떠울랐습니다.

올 1월 초순이었습니다. 눈이 갑자기 쏟아져  10cm이상 되었을 것입니다. 발목까지 빠지는 상황이었고, 군청에서 신서면 내산리 공장까지 차를 운전하고 온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차가 미끌어져 죽을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며 와 주시고 일을 신속하게 처리 해주셔서 OEM계약과 생산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공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고용하여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건축이며, 설비 등 해야 할일도 많고 허가며 등록 할 일이 많습니다. 회사를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와주시고 도와주시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칭찬하고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지끔까지 살아오면서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도움의 보답으로 열심히 하여 기업을 성장시키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승주 주무관님, 윤숙현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