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장남면 반정리 주변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 지역 주변의 농지는 포장되지 않은 사유지 도로를 통해 진입이 가능하다보니, 비가 어느 정도 오면 흙이 씻기어 나가고 패여서 차량이 진입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면사무소 직원(담당 전승호)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사짓는 분들의 어려움을 알고 수해 복구 차원에서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도로를 복구해 주어 너무 잘 통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남면사무소 전승호 직원은 농사 짓는 사람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따뜻한 미소로 적극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 직원 덕분에 올해도 농사를 잘 지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쉬워 보이지만 그래서 더욱 손길이 필요한,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 도움을 주는 전승호 직원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