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우선 늦게 인사 드리게된 점 양해부탁 드려요^^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 엄마 입니다..

  아르바이트중 부상으로 입원 수술을 하게된 학생입니다... 아이가 다치게 되어 속도 상하고 경황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치료가 잘되어 일상생활에 복귀 하였습니다.  연천군에선 산업재해 처리및 병원비 지원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담당자 김경민님 께서는 치료 과정과 치료후에 아이의 상태까지 꼼꼼히 체크 하시며, 업무의 일환이 아닌 진심어린 걱정을 해주심에 속상했던 마음은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말한마디에 천냥빛 갚는다"는 옛말이 떠올랐습니다.

  사무적으로 처리 해도 무방했겠지만, 진심으로 대해 주신 김경민님께 늦게 나마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