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노곡1리는 200세대, 인구가 438명으로 연천군에서 몇번째 안가는 큰 마을입니다. 현 홍승의 이장님은 이 마을의 발전을 위해 3년전 장수마을에 신청하여 연천군 장수마을로 선정되어 매년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마을 주민들과 장수마을 만들기에 헌신을 다하고 계십니다. 일년에 한번씩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장수마을 가꾸기에 성공한 마을 사례를 직접보고 듣고 배우게 하며, 마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연천의 자랑인 수레아트홀을  일년에 2~3회 방문,  연극및 공연을 관람하게 해주시고,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공동 생산 작업(물쑥, 들깨농사)으로 소득을 올려 마을 운영 자금을 만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민들의 신바람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요가,사물놀이, 노래교실, 탁구교실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일년에 한번씩 마을 축제겸 운동회를 열어 농산물을 판매하는 등 그외도 다수  있지만 다 열거 할수 없어 생략합니다.

이처럼 이장님은 자신의 농사일도 많으신데 칠순을 바라보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신지 이 지면을 통해 칭찬해 드리고 싶고 진심으로 박수 쳐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