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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연천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 꼭 좀 읽어 주세요 첨부 녹음 파일도 끝까지 꼭좀 들어 주세요 상세보기 - 제목,작성일,작성자,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목 연천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 꼭 좀 읽어 주세요 첨부 녹음 파일도 끝까지 꼭좀 들어 주세요
작성일 2018.11.22
작성자 최호영
저는 경남 의령군 의령읍에서 태어나서 자라온 최호영이라고 합니다 몇년전 어머니께서는 백혈병에 걸려서 제가 5년을 모시고 있던중 급성 폐혈증으로 돌아가셨고 그 충격으로 아버지께서 병으로 누워계시다가 이번 8월에 돌아 가셨습니다 병원비 생활비 등등으로 전 빗이 생겼고 전 너무 힘들었고 일자리를 구하러 면접을 여러군데 봤지만 번번이 떨어 졌습니다 생활비는 점점 떨어져 가는중에 연천군 전곡면에 사는 고승찬이란 친구를 예전 인터넷상으로 알았습니다 전 모텔아님 찜질방으로 전전하며 면접을 보러 다녔는데 그 돈마저 넘아까워 친구한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경기도 평택인데 이번에도 떨어졌는데 혹시 너회사 숙소에 잠시만 머물면서 면접 보러 다닐수 있을까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당연히 되지라면 바로 오라고 하였고 전 어떤 마을인줄은 모르지만 연천군 전곡면 변두리쪽에 119소방서 안쪽으로 가니 논밭이 많이있었고 그곳에 승아건설 예지건설이라는 건설 회사가 있었고 조립식 건물 방한칸을 내어 주었습니다 회사 사무실 구경을 시켜주고 저보고 나가서 소주 한잖 하자고 했습니다 제 살아온 이야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도 했고 극단적인 생각도 가끔들더란 말도 했습니다 승찬이는 자기는 자수성가했고 1년 공사비가400억 정도고 자기가 한달에 생활비로 쓰는돈이 3000만원이 넘는다고 하였습니다 전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렇게 술한잖 두잖 먹다가 저보고 자기 회사 일용직이나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노가다 입니다 그래서 다음날 전 일을하러 병원으로 폐기물 쓰레기등을 치우러 갔고 이틀뒤엔 군부대 몇일 뒤에도 군부대를 일하러 갔습니다 제가돈이 다떨어져 생활비로 15만원을 빌렸습니다 그돈으로 쌀과 반찬등을 샀고 밥을 해먹고 지냈습니다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어며 빨리 여길 벗어 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승찬이는 점점 저한테 막말에 전 어느 순간부터 제 이름은 없어 졌어며 제 이름이 야 외자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제가 극단적인 생각도 들었단말에 언제 자살 할거냐 자살할때 자기앞으로 보험넣고 죽어 이말이 처음엔 장난처럼 들렸는데 계속 저에게 언제 죽을 거냐고 보험들고 고속 도로에서 차에 뛰어들어서 죽어라고 말했고 제가 고속도로에서 죽어봐야 보험금 안줘 이러니 그럼 일반 도로에서 뛰어들어 죽어 제가 일반 도로에서 차가 빨리 달려바야 얼마나 빨리 달린다고 사람 잘안죽어 이러니 그럼 밤에 뛰어들어 밤에는 빨리 달리잖아 그리고 하는말이 내가 숨어서 지켜보다가 너 죽었는지 확인하고 죽었으면 119에신고할께 이런 말까지 하였고 일없을땐 불피우고 공사장에서 나온 쓰레기등을 태웠고 청소 잡일등을  했었어며 사무실 직원있는 앞에서 내차 내가 갔다 올때까지 새차 해나 저를 종부리듯이 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이 터졌습니다 오늘도 군부대 일을하러 갔었고 철거하는 일을 했습니다 전 일을 마치고 몇일전 승찬이가 너일당 8만원아님 9만원이다 이말한게 기억이나 요즘 일용직일이 최하 12만원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전 그때 그말이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근대 오늘 지금까지 지내온 승찬이 성격을 보니 아닐수도 있겠단 생각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 봤습니다 하는말이 8만원에서 9만원이라고 말했잖아 했습니다 전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팔구만원짜리 노가다가 어딧냐 이랬는데 저보고 이xx새끼가 오갈대 없는새끼 처먹여주고 재워줬더니 야 씨xx아 너 당장 짐싸서 나가 전화로 막말에다 욕설 엄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분이 안풀렸는지 술먹고 사무실로 와서 저보고 다시 막말에 10x기가 어디서 씨x놈아 나가라고 큰 소릴치며 내 쫒았습니다 전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서럽고 온갓 감정에 폭팔해 논길을 걸으면서 울며 하염없이 큰 간판이 있는곳으로 걸었고 저녁도 못 먹고 잘때도 없고 돈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제가 승찬이에게 문자로 내가 일한건 달라고 좋게좀 주라고 계좌랑 보냈습니다 아무 연락이 없었고 또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연락이 없고 전 전곡 읍내에 아무대도 오가도 못하는 신세이며 돈도 한푼도 받지도 못하였고 짐 시간 밤 11시05분입니다 고향에 내려가고 싶어도 내려갈 차비도 없고 정말 막막 하네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건 연천군에 사시는 분들이 꼭 알았으며해서 입니다 대표이사 고승찬 회사이름 승아건설 예지건설 입니다 저에 억울하고 분한 심정을 꼭 기억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첨부 파일 꼭 한번 들어 보세요 통화 내역 녹음 파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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