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코로나  자가경리자  접촉자 이동경로를

공개 하세요.

겁나서 마트도 못가고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방심하여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식

하지마시고..

일주일이후  이동경로에 접촉자들중 확진자가 나오면  전염은 순식간에  일어 나고요

이동경로 업소는 빠른대응으로 폐쇄해서

대구 같은 상황이 발생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저희 가족도 상인 이지만 당장 먹고 사는 상인의 상황만 생각하는건  올지않습니다.

몇칠후 벌어질 결과를 시민들은 이미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천군은 없다하여  방심하다 나오게 되면

대통령이 아닌 연천군이 책임져야 할것이며

가족중 누구라도 확정이 된다면  연천군에서 법적대응을 하기보단 시민이 연천군에 대응을 할것입니다.

대구에 자식을 두고 있는 부모 입니다.

지금도 걱정되어도  대구로 달려가서 아들을 데려올수도  없습니다.

쉬쉬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불안감조성 때문이라는 핑계로 감염이되면..

연천군에서는  어떻게 보상할것입니까

1차로 중국입국을 막지못한 정부에게  그죄를 묻고 방치한 연천군에게 2차로 그죄를 물을것입니다

모두 공개해야 서로 살기위해 더더욱 안전에 자신들이 대처를 해야하는 겁니다

31번 확진자를 보시면서도  그런걸 못느끼십니까

현재 심정이라면 대구에 있는 자식 때문에

31번확진자를 원망하고  가만두고 싶지 않은 심정입니다  더군다나 3월초면 중요한 재판으로  아들은 다발지역인 수성구 범어동 법원을 꼭 가야하는 상황인데  저는 재판보러 대구도 못가고 있습니다

또 만약이라도 재판때문에  대구를 다녀오면 전 자가 격리되어 가끔알바 하며 살아가는데 그알바조차도  못하는 사정이 되어 버립니다.

정부와 똑같은 대응은 따라 하지마세요

연천군은 조금더  현명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