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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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문화도시 아카이브 구축 시동연천군이 지역의 문화유산 자료, 사진, 영상 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이를 인터넷을 통해 보여줄 수 있는 문화도시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사업에 시동을 걸었다.문화도시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연천군의 문화유산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구축된 시스템에 입력하여 자료를 인터넷에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보여주는 사업으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쉽게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으로 자료를 열람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김남호 연천군청 문화체육과장은 “내년 1월까지 약 2억원을 들여 구축할 연천군 문화도시 아카이브 구축사업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문화예술, 체육분야 자료를 군민들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연천군의 문화도시 자료를 영구히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향후 연천 군민의 이야기도 문화도시 아카이브에 담을 계획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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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공무원이 직접 만든 지방세 업무 매뉴얼 눈길연천군(군수 김광철) 세무과 공무원들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지방세 업무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눈길을 끈다.그동안 지방세 법령의 잦은 개정 등으로 지방세 업무를 보는 공무원들이 어려움이 많았으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세무과 공무원들은 5개월 간 457페이지 분량의 지방세 업무 매뉴얼을 자체 제작하였다.특히 신규 공무원도 알기 쉽도록 세목 담당자의 업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그림 등을 넣어 가독성을 높여 업무 처리 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체계적인 지방세 업무 매뉴얼 제작에 힘쓴 세무과 직원을 격려하면서 “지방세는 군의 자주재원으로, 좀 더 많은 세원발굴에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납세풍토 조성과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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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방범 비상벨로 군민보호 우선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방범 CCTV에 연동된 CCTV 비상벨을 활용하여 군민 보호 및 주민 안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기존에 설치된 CCTV 117개소에 폭염 영향예보 등급에 따라 7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23일간 82회에 걸쳐 폭염 영향예보 음성서비스를 운영했다.폭염 영향예보란 일 최고 체감 온도에 따라 단계별(4단계)로 구분하는데 관심(파랑), 주의(노랑), 경고(주황), 위험(빨강)로 구분되며 위험 단계를 알아보기 쉽게 신호등과 같은 색깔로 구분되어있다.군민들은 “폭염 영향예보에 따라 어느 정도의 더위인지, 행동 요령 등을 주위에 많이 있는 비상벨을 통해 알려주어 알기 쉽고, 행동 요령도 같이 방송해줘 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7년 11월 1일 개소하여 총 147대의 비상벨, 843대의 방범 카메라를 24시간 관제하고 있고, 경찰관이 파견 근무하여 각종 범죄 예방활동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상벨 추가 및 비상벨을 이용한 군민 안내 서비스를 확대하고, 생활 밀착형 군민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연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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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민·관·군 상생협력 발전을 위한 추석맞이 군·경 위문김광철 연천군수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2일간)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가안보와 사회치안 활동을 위해 가족과 멀리 떨어져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할지역 경찰서 및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경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특히 영농철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사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농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위해 애써준 軍에 감사를 표하며, 아울러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협의하였다. 이에, 관할부대장은 연천군의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명절에도 국방과 치안의 의무를 다하는 군·경 장병들이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이번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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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이장단 마을안길 제초작업연천군 연천읍 이장단(협의회의장 임달수)은 2021년 9월 3일~6일 연천읍 마을안길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제초 작업은 무성하게 자라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던 잡초들을 대대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9월 3일 금요일 새벽 연천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모인 연천읍 이장단 17명은 3~6일 이틀간 연천읍 마을안길의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정비하며 지역 환경 정비 노력에 힘을 보탰다. 임달수 연천읍이장협의회 의장은 “무성한 잡초들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번에 연천읍 이장단 모두가 의기투합하여 이와 같은 결실을 이루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코로나19로 주민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가운데 어떻게 하면 살기 좋은 마을을 꾸밀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는데, 이번에 이장단에서 도움을 주셔서 큰 보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연천읍은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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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글씨로 만드는 더 FUN한 세상’ 비대면 자원봉사 캘리그라피 전문교육 진행(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문호)에서는 9월 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자원봉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캘리그라피 교육을 6회 진행한다.FUN한 글씨를 통해 더 FUN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이 활동은 캘리그라피 전문 교육을 진행해 손 글씨 능력을 향상시켜 코로나19 대응 문구, 환경 캠페인 문구, 소상공인을 위한 응원 문구 등 캘리그라피 작품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활동으로 현재 처하거나 극복해야 할 여러 가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자 하는 활동이다.이 사업은 2021년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우수프로그램 활동이며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쓰인 응원문구가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 100개는 기관 및 소상공인에 배부될 예정이다.(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김문호 센터장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각 가정에서 전문교육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의 열정을 응원하며, 캘리그라피 작품 속 담긴 자원봉사자의 작은 메시지가 어려운 상황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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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전개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는 지난 4일(오전 11:00) 전곡읍시가지에서 4개조로 나뉘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2021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로 양성평등 캠페인 및 지역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1:1대면으로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들에게 직접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적극적인 캠페인을 전개하면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1:1대면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문화를 만들었으며, 이와 함께 청결을 위한 손세정제를 홍보 물품으로 나눠주며 안전한 지역 지킴이로 앞장섰다. 아울러 평소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김광철 연천군수는 다수의 읍내 상가를 방문하여 양성평등 인식개선에 앞장서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9일(9시~17시)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전’ 나눔 행사를 전개할 예정으로 각 여성단체 회장 10여명이 직접 다양한 종류의 전을 만들어 100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음식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여성단체의 봉사는 지역민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연천군의 이미지를 남겨주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 인선혜 회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이 사회속 안정을 찾을 때까지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솔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캠페인을 함께해주신 김광철 군수님과 연천군청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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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학생에 장학금 전달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31일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장학금 800만원을 다문화·비다문화가정 대학생 4명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재)파주연천축협으로부터 추천의뢰를 받아 장학재단이사회 회의를 거쳐 다문화가정 대학생 2명, 비다문화가정 대학생 2명에게 각 200만원씩 지급되었다. 이 전달식에는 (재)파주연천축협장학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조무선 이사, 최상길 연천지점장이 참석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연천군의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센터도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35-00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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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코아루아파트 커뮤니티 위원회, 저소득층 반찬 봉사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코아루아파트 커뮤니티 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커뮤니티 센터 어린이집 조리실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총 25가구에게 2회에 걸쳐서 전달될 예정이다. 박은영 코아루아파트위원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채택병 전곡읍장은 “명절을 맞아 반찬 봉사를 해주신 코아루커뮤니티위원회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전곡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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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추석 성수기 대비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실시연천군이 추석 성수기를 대비하여 제수용품 및 선물용 농산물에 대해 원산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차례에 쓰이는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 동태 등’의 제수용 농산물이나 선물용으로 많이 쓰이는‘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조기(굴비) 등’을 대상으로 집중 원산지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업소는 전통시장, 중소형 마트 등의 농산물 판매장이다. 특히 제수용품은 원산지가 국산이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등의 위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려 한다.군 관계자는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제수용, 선물용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기를 각별히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