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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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9월 정기분 재산세 54억 7천만원 부과연천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54억 7천만원(토지분 재산세 52억 3천만원, 주택 제2기분 재산세 2억 4천만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대비 약 4억 6천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분 반영과 토지개발사업 등 현황 반영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다만,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었으며, 1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부과된다.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의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고, 모바일고지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세무과(031-839-2185)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납세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전광판, 현수막,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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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소상공인 업종 대표들과의 간담회 열어연천군은 지난 8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김광철 군수,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양연숙 연천군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천군 각종 소상공인 업체별 대표 30여명은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 각종 제한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다양한 지원을 요청하고 지자체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간담회 이후 김 군수는 전곡전통시장 인근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했다.이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내년 연천군 출장사무소 개설 추진을 약속했다. 출장사무소가 개설되면 연천군 소상공인들의 신용보증 및 각종 대출 관련 상담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사회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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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만들기 활동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는 9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전 음식 재료 준비부터 전을 부쳐 포장하는 것까지 봉사 경력이 많은 베테랑 여성 단체 회원들이 모여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맛까지 보장된 명절 음식 동태전, 꼬지, 동그랑땡, 송편을 포장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을 전(傳)해요!!~♥’ 명절 음식 만들기 활동은 추석을 맞아 1회 진행하며 연천군 여성단체 내 대상자 추천으로 50가구에 전달된다.김문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거리 두기로 한층 더 힘들 소외계층을 위해 연천군 여성단체가 모여 맛있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이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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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을택시 운영개선 업무협약연천군은 농촌형 교통모델 지원사업으로 교통소외지역에 대체교통수단으로 운행하고 있는 첫마을택시의 운영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지난 8일 전곡읍 늘목1리 하늘아래 첫동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늘목1리 채두병 이장, 양승갑 연천군개인택시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마을택시 운영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첫마을택시는 2019년 3월 버스노선이 없는 교통소외지역에 대체교통수단으로 전곡읍 늘목1리에서 전곡읍 택시정류장까지 1일 4회 정기운행으로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왔다.연천군 관계자는 “첫마을택시의 효율적 운영개선을 위해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콜택시형 운영방식과 연천군개인택시조합으로 사업자를 변경하여 이용률을 높이고 운영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첫마을택시 콜택시형 운영방식은 늘목1리 주민이 전곡택시정류장에 콜택시 전화 신청하고, 이용요금은 일천원만 부담하며, 나머지 콜택시 비용은 연천군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보조하는 방식으로 주민 47가구 87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새로운 교통모델을 도입하고, 효율적 운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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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 연천군 최초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비전 선포식 시행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택병, 이상훈)는 지난 7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비전 선포식을 시행하였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시행했던 욕구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곡읍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 분과별로 그 비전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추진단 교육, 주민 욕구 조사를 거쳐 수립된 전곡읍 마을복지계획은「사람과 사람, 복지와 주민 ’잇다‘ 전곡읍」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마을 단위 안전망을 형성하는 캠페인 지원 외 4가지 분과별 사업 실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추석맞이 특화사업을 필두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로 이웃을 잘 살피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채택병 전곡읍장은 “긴 수립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복지를 잇는 전곡읍 마을복지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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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광철)는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당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올해로 제11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는 취소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유공자만 참여하는 간소한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유공자는 연천군수 5명, 연천군의회 의장 3명, 국회의원 4명, 협의체 공동위원장 2명으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봉사자, 읍·면협의체 위원 등이 14명이 수상했다.김광철 공공위원장(연천군수)은 “복지 현장에 가면 표정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여러분들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지역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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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발대식 및 회의 개최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우리 동네 마을 복지 계획 주민 스스로 만들어요’를 주제로 신서면 주민주도 마을 복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마을 복지 계획 수립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마을 복지 계획 수립 시 반영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신서면 마을 복지 계획은 주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관계망을 형성하여 지역문제를 발굴¸확인, 해결방안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사업인 복지꾸러미 전달 사업 등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수립하게 됐다.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마을 복지 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박수철, 이효창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의 복지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이를 바탕으로 신서면 마을복지사업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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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남교회,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가구를 위한 신선식품 전달연천군 군남면 소재 군남교회(목사 이재은)는 지난 8일(수)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노인성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고령 노인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삼겹살) 30상자를 기탁했다.군남교회는 수년간 군남면 내 저소득층을 위해 목사와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라면, 생필품 등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금일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군남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원이 마스크 철저히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전달할 예정이다.이재은 군남교회 목사는“2021년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평소 질병으로 고통받던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용만 군남면장은 “올해 추석에도 변함없이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나눔을 베풀어주신 군남교회 성도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 특히 명절에 매우 걸맞은 음식이라며 어르신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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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취득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인 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ISO45001은 사업장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와(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정식으로채택한 국제표준이다.공단은 안전보건경영체제를 바탕으로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고 직원들의안전보건 인식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하여 안전보건 점검과 함께 안전의식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체제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부분이 인정된 것이다.연천군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은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 향후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추가 획득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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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월드프렌즈, 전곡읍 영양식 꾸러미 기탁국제구호단체 NGO 사단법인 월드프렌즈는 추석을 맞이하여 7일 연천군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5만원 상당의 영양식 꾸러미 30박스를 기탁했다. (사)월드프렌즈가 기탁한 영양식 꾸러미는 두유 및 죽, 라면, 삼계탕 등으로 어르신들이 손쉽게 영양식을 섭취할 수 있게 구성되어 전곡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월드프렌즈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외로울 수 있는 상황에서 영양식 꾸러미 전달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채택병 전곡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홀로사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소중한 물품을 전달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