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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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서울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조성사업 실시협약 체결연천군과 서울시가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우종민 연천군 부군수와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및 양기관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24개 사항에 대해 협약했다.실시협약서에서 서울시는 연천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구매, 테마파크내 농특산물판매장소를 제공, 연천군민을 사업장에 우선 채용하는 사항에 대해 노력하는 등 지역 발전 기여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연천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조하며 시설 운영시에는 서울시민과 동등한 이용 해택을 제공하기로 했다.연천군은 지난 1월 업무협약 이후 지자체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번 실시협약까지 신속하게 추진된 만큼 협약서에 명시된 사항의 조속한 이행과 그 외 행정절차 지원을 통해 사업이 빠른시간내에 사업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절차가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며 "국내 반려동물 인구와 관련 산업 규모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테마파크사업이 군남지역 지역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조성사업은 총 56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테마파크는 2026년 12월에 추모관은 2027년 5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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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문이엔씨, 다문화 가족지원 위해 200만원 기부㈜토문이엔씨(대표 김일규)는 최근 출산한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고자 200만원을 연천군가족센터에 기부했다. 토문이엔씨 김일규 대표는 “저출산 시대 타지에 시집와서 출산한 다문화 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생아 용품을 마련하지 못해 힘들어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기로 했다며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건설경기 불황, 물가상승 등으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다문화 가족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군 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족을 포함 모든 가족이 행복한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천군 가족센터는 2008년 설립되어 모든 가족을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 문제 예방·가족기능 강화 및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으로 기부금을 지원받아 최근 출산한 다문화 가족 2가구에 신생아 용품 마련 및 산모 건강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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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대재해처벌법 전 직원 교육 실시연천군은 9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중대산업ˑ시민재해 사고 사례 및 대응 방안에 중점을 둔 ‘중대재해처벌법 전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중대재해의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 이종남 강사님의 강의로 연천군 전 직원 및 도급ˑ용역ˑ위탁업체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중대재해 사례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시설물 및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와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중대재해에 대한 이해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실질적 현장점검을 통해 유해ˑ위험 요인을 개선해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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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렴·반부패 캠페인연천군은 5일 군청에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획감사담당관 직원 19명은 청렴조끼를 입고 청렴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 부조리 신고와 갑질 신고 등 각종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등 전 직원의 청렴의지를 다졌다.김관섭 기획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가치”라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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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말라리아 신속 진단검사 실시연천군보건의료원은 5일부터 말라리아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보건소에서 무료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앞서 질병관리청은 6월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국내 말라리아는 주로 휴전선 접경지역 민간인·군인이 주로 감염되다 최근 서울, 경기남부 지역으로도 확산, 환자가 증가 추세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모기를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48시간을 주기로 오한·발열·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일몰 후~일출 전) △야간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고인 물 등 모기 서식처 제거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연천군보건의료원은 이날부터 말라리아에 대한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손끝 혈액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30분 이내에 말라리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대상은 발열·오한·설사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연천군민이다.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 방문 문의 후 연천군보건의료원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받을 수 있다.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말라리아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과 신속한 환자 조기 진단으로 말라리아 확산을 막을 것이며, 또한 연천군은 위험지역이니만큼 신속한 검사 및 관리를 통해 말라리아 발생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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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사)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문화 확산 협약 체결연천군은 2일 (사)대한산업안전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협회와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사)대한산업안전협회 임무송 회장은 상호 호혜와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연천군과 (사)대한산업안전협회는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안전문화 확산 공동캠페인 개최, 연천군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안전점검에 관한 지원, 산업재해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자문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안전에 대한 강조는 모든 업무에서뿐 아니라 사회에서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되어야 할 사항으로, 이를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상 안전과 산업재해 예방을 넘어서 연천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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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8월 참가자 모집연천군은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영농체험과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주거비,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하며,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타시군 거주민은 8월 7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연천군청 홈페이지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신청서를 내려받아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심사를 통해 8월 참석자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 연수원에서 지내게 된다.연천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농촌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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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와 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MOU연천군은 지난달 3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구자태 백학자유로리조트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학자유로리조트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연천군과 백학자유로리조트는 이 협약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양 기관은 △연천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상호 합의된 행사 적극 협조 △리조트 시설에 대한 이용 시 상호 협약된 특별 할인가 적용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의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백학자유로리조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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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고롱이 미롱이 이모티콘 배포 4분 만에 매진연천군은 공식 캐릭터 고롱이 미롱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카카오톡 움직이는 이모티콘이 배포 4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연천군청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선착순 2만 5,000명 한정으로 이모티콘을 제공한 이번 이벤트는 배포 4분 만에 조기 마감되며 연천군 캐릭터 고롱이 미롱이의 대내외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연천군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20,000명 이상 늘어나, 향후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군정 소식을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군 관계자는 “고롱이 미롱이 이모티콘에 쏟아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군 홍보를 위해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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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국맥도날드(유)-(주)우리기술-(주)스마트아크와 상생 발전 협약연천군은 지난달 3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맥도날드(유), ㈜우리기술, ㈜스마트아크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한국맥도날드(유) 김한일 전무, ㈜우리기술 노갑선 대표이사, ㈜스마트아크 김동우 대표이사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연천군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관련 적극 협조 등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연천군은 이 협약을 통해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및 농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지역 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과 기업들이 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