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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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참여 공모연천군은 주민 모임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신규 공동체 발굴 및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2년 연천군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연천군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은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의 사업추진과 역량강화 활동을 위한 활동비를 지원한다.올해는 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모임 인원 기준을 기존 7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하향 조정했다.그동안 지원받지 않은 신규 모임이나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공동체 활동 분야에 각 500만원, 6개 공동체를 선발해 지원한다.신청은 오는 5월 16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공모사업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연천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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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곡초와 연계 장애 인식 개선 사업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수철·이상훈)는 21일부터 29일까지 전곡초등학교와 연계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다.이번 사업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치관 형성에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장애 인식을 형성하고자 추진됐다.장애 체험을 전곡초의 한 학생은 “이 체험을 통해 작은 방지턱, 방해물 등 모든 부분에 장애인들이 불편할 수 있다고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학생들이 이 체험을 통해 장애를 편견 없이 바라보는 가치관이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수철 전곡읍장은 “모든 장애인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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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어버이날 맞아 이웃사랑 한돈 기탁(사)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지부장 성경식)는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소외계층 홀몸노인 및 노인부부 가정을 위해 돈육 591kg(6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기탁된 후원물품은 어버이날 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성경식 연천지부장은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외롭게 지내고 계신 독거어르신 및 소외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담아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화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종민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따듯한 마음이 담긴 뜻깊은 선물로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성경식 지부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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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연천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5만2240필지, 개별주택가격 8256호를 결정․공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이달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연천군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세무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주택) 소유자․이해관계인은 방문 접수․팩스․우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 및 주택에 대하여는 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연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4일 조정․공시 및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이석준 세무과장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양도소득세, 증여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가격이 적정한지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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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계절근로 도입 계기 국제교류 모색연천군 박종민 부군수는 26일 백학면 학마을 안보관에서 열린 외국인 계절근로 고용주와 근로자 교육행사에 참석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5개월 간 농가 일손을 돕게될 베트남 동탑성 계절근로자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였다.이에 이어 박종민 부군수는 동탑성 계절근로자 인솔대표로 연천을 방문한 응옌 티 민 뚜엣 베트남 동탑성 노동보훈사회국 부국장과 4명의 대표단을 위해 환영오찬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오찬장에서 박종민 부군수는 계절근로 인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자는 뜻을 전하였고, 계절근로를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양 측 공무원을 사전 파견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였다.베트남 동탑성은 인구 159만 중 129만이 농어촌 인구로서 농업분야에서 우리군과 상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풍부한 지역으로, 베트남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활용한 연천지역 농산가공품의 수출과 기술전수 등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가능성이 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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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공무직노동조합,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위한 장학금 기부연천군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손삼영)은 지난 26일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부했다.이번 장학금은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 혜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장학생 선발 기준에 따라 참여 청소년 중 우선지원 대상 청소년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손삼영 위원장은 “제도권 밖에서 유능한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하여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정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과 복지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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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환경대학원 제1기 ESG 전문가과정, ESG 우수 지자체 연천군 방문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제1기 ESG 전문가과정』은 지자체 차원의 기후환경 위기극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이해를 도모코자 지난 22일(금)부터 1박2일 일정으로 ESG 선진행정 우수 지자체인 연천군을 방문하였다. 연천군은 DMZ 접경지역 기후변화 대응계획 및 접경지역· DMZ특별연합(특별지자체) 구성 제안·추진으로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 협력체제 강화를 통한 탄소중립을 선도했으며 작년 11월 산림청 주관 심포지엄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한 연강(임진강) “DMZ탄소중립특구”조성을 기반으로 지자체 남북교류 산림사업(탄소흡수원)의 선례를 제시하여 22년 2월 『ESG 코리아 어워드』에서 『ESG 선진행정』 특별상(서울대 환경대학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자치권 확대와 더불어 인구감소 및 산업 집적시설의 지방 이전 등으로 환경오염의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의 지속가능한 발전 역량 강화가 큰 화두로 부각 되고 있으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하면서 조직의 ESG 문화 및 경영관리는 전사회적 영역으로 확장되며 더욱 중시되고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은 한스경제와 공동 주관으로 서울대 교수진을 포함한 다방면의 최고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산학 융복합 고급과정인 『제1기 ESG 전문가과정』을 지난 3월 25일에 개설(출범식)하였으며 ESG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통찰력 함양을 목표로 ESG관련 다양한 주제 강연을 계획하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서울대 환경대학원 『ESG 전문가 과정』과의 교류를 통해 군이 가진 ESG 환경을 공유하므로서 정책연대의 가능성을 가늠하고 지자체 행정에의 ESG 접목 기회를 발굴코자 본 교육과정의 방문을 적극 지원하게 되었다.22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오후 3시)에서 열린 『ESG 선진행정』 연천군 우수사례 발표는 『제1기 ESG 전문가 과정』 담당교수 및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DMZ탄소중립 평화특구, 연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북측 평화의 숲 조성 사업지(오장동 농장)의 탐망이 가능한 태풍전망대를 방문하여 주요 지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지 전반에 관한 자유로운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연천군 박종민 부군수는 환영 인사말에서 “정부를 비롯한 지자체는 이미 사회적 책임 준수와 공정 윤리경영 측면에서 ESG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주체로서 자리매김 해왔다.”라며 공공영역의 선도 경영 측면을 설명하였다. 이어 “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과 같은 우수한 자연자원을 보존하고 있으며 지질생태의 가치 발굴을 통한 교육의 선순환을 가능케 하므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ESG선진행정』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라며 ESG 선도 지자체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균형발전팀장의 우수사례 주제발표와 더불어 연천BIX 일반산업단지 입주 여건 및 발전 방향(그린바이오 식품산업중심)에 대한 발표(기업지원팀장)를 통해 지역 ESG 기업환경 구축을 기반으로 하는 산단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방문 마지막 날(23일) 일정으로 전문 지질해설사와 함께 지질 교육적으로 가치가 높은 백의리 층을 답사하여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암석화 되지 않은 퇴적층 및 과거 유속에 의해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된 자갈층을 직접 확인해 볼 기회를 가졌으며 재인폭포로 이동하여 1박 2일의 ESG 우수지자체 탐방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제1기 ESG 전문가 과정』은 이번 연천군 방문을 통한 지방정부의 ESG 추진 과정 및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사례 이해를 바탕으로 6월 말까지 「ESG,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비롯한 다수의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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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지사, 연천군 드림스타트에 기부물품 전달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사장 서호)과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황태식)는 지난 26일 연천군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연천군 드림스타트 센터에 학용품 세트와 마스크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남북협력을 도모하는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북한과의 공유하천인 임진강 유역의 홍수조정을 담당하는 K-water가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에 합동으로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학용품 세트 및 마스크 등의 후원 물품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및 K-water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의 교육과 건강관리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마련됐다.서 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남북 접경지역인 연천군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개성공단 입주기업 제품으로 전달된 이번 활동을 계기로 남북 접경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정숙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연천군 아동복지에 관심과 후원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복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환경을 비롯해 신체, 언어, 정서 등 아동발달 영역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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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 접수연천군은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 다양한 소득작물 재배면적을 늘리기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신청을 통해 벼 재배면적을 줄인 농가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지난해 벼를 재배했지만 올해는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한 농지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농업정책과에 방문하여 신청 접수하면 된다.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감축면적에 비례해 ha당 공공비축미 150포(40kg기준) 추가배정과 논콩 재배농가의 농가 희망물량 전량 정부매입,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가점, 지역농협의 무이자 경영자금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전덕천 농업정책과장은 “연천군의 벼 재배 감축목표는 126ha로 쌀 생산 및 수급안정을 위한 목표달성을 위하여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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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및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연천군은 교육부의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과 함께 군 단위 44개 평생학습도시 중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3년을 주기로 실시되며, 2020년은 특별광역시 산하 자치구 및 군이 지난해는 도 산하의 시가 올해는 연천군이 속한 도 산하 군이 평가대상으로 44개 군이 해당 된다.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3개 영역으로 13개 평가지표와 20개 세부 평가지표로 구분하여 평가되며, 미흡한 지방자치단체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취소하고 우수한 곳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하게 된다. 전체 평가 대상중 10% 내외가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발되게 되며, 연천군이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통과함을 물론 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연천군은 지역에 특화된 중장기 발전계획 및 비전 수립, 시대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평생교육 실현, 기술교육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 사회적 약자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 등으로 지역 여건에 맞춘 계획 수립과 실행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로는 연천군을 비롯해 강원 평창군, 경기 양평군, 충남 금산군, 충북 단양군 총 5곳이다. 재지정 및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과 함께 우수 평생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게 되며 3000만원의 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