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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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9월 6일까지 연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현장단속연천군은 다음달 6일까지 연천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현장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단속대상은 귀금속, 유흥주점, 사행업소 등의 지역화폐 제한업종이다. 또한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와 협력해 연천사랑상품권의 결제금액과 결제시간대 등을 수시 모니터링해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현장에서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연천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연천군 관계자는 “16일부터 단속반을 운영하며 부정유통이 적발될 경우 가맹점 정지 또는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재정적 조치로 연천사랑상품권이 건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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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식품, 연천군 소외계층 위한 500만원 상당의 두부 기탁주식회사 맑은식품(대표 김석원)은 지난 11일 연천군청을 방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505만원 상당의 두부 제품을 기탁했다.㈜맑은식품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부 및 유사식품 제조업체로 최상의 재료를 엄선해 안전한 먹거리를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자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김석원 대표는 “깨끗함과 정성을 담아 식품을 만들어 내 가족과 이웃의 몸을 이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연천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연천군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정성이 담긴 신선식품을 전해주신 김석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 장마로 지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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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 위해 베트남 동탑성과 우호교류 모색연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 동탑성과 국제교류에 나섰다.연천군은 11일 지난 4월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을 접견했다.이번 방문은 연천군에 원활한 인력공급을 위해 동탑성 계절근로사업 총책임자인 노동보훈사회국 웅옌 티 밑 투엣 부국장과 동탑성 고용지원센터의 참여로 성사됐다.이날 연천군과 베트남 동탑성은 양 도시간 우호교류 관계 체결 및 계절근로기간 전후로 양 도시 공무원 파견 등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하자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연천군은 베트남 동탑성과 계절근로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후, 동탑성 근로자를 연천군 농가에 배정해 고질적인 일손부족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계절근로를 도입한 연천군 32농가 모두 하반기에도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고, 계절근로사업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연천, 동탑 양 측에 상생의 계기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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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취임 한 달 ‘현장행정’ 주력…주요 사업 신속 추진김덕현 연천군수가 취임 한 달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에 주력하고 있다.김덕현 군수는 11일 연천읍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공사 현장 등을 살피며 공사 추진 현황을 파악했다.이날 김 군수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추진 중인 역사 주변 활성화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김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주요 사업 공사 현장을 비롯해 재난 현장까지 직접 살피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지난 9일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신서면과 와초리 등 현장을 긴급 점검하기도 했으며, 10개 읍면 주민과 대화에서 나온 중면 연강 큰물터 이야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과 관련한 도로, 역사 주변 활성화 사업 등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내에서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은 사업 주체나 시행자를 떠나 연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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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폭우 피해현장 시찰지난 8일 폭우로 연천군 신서면에 누적 182.5㎜ 및 연천군 평균 119.65㎜의 폭우가 쏟아내려 토사유출과 농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연천군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즉시 상황을 파악한 뒤, 침수와 토사유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시찰했다.심 의장은 군도 침수현장과 연천읍 배수펌프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 공무원과 재난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심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복구 작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군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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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폭우 피해 현장 긴급점검…피해 최소화 총력김덕현 연천군수가 9~10일 관내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 재난 상황을 긴급 점검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덕현 군수는 이날 신서면 내산리 주택 침수 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만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점검했다. 김덕현 군수는 또 연천읍 와초리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상리초등학교 인근 침수 가구를 방문, 피해 현황을 살피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했다.연천군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 연일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피해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통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수해복구 현장을 포함한 건설 현장 점검 및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급경사지(산사태) 및 저수지, 침수위험 지하차도 점검을 진행하는 등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산사태 등 피해우려지역과 공사장, 하천 주변 등 위험요소가 많은 현장의 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 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복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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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위에 취약한 관내 어르신의 건강 및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매월 정기기탁으로 모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후원금으로 삼계탕 및 간식 꾸러미를 100명에게 전달했다.정건성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 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한다”며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와 코로나19 재유행을 극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규환 연천군 문화복지국장은 “무더운 날씨에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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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 연천군 소외계층 위해 마스크 5만장 기부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대표 이상봉)는 지난 4일 연천군청을 방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건강과 위생을 생각하는 우수한 품질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양주시 봉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개인방역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이상봉 대표는 “연천군 소외된 저소득가정 노인 및 아동 등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지역사회 활동을 위해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같은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 환원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하면 더 행복한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이상봉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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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범죄예방 파수꾼 역할 ‘톡톡’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예방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연천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올해 교통사고, 폭행, 화재 등 106건의 사건사고를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신고해 범죄예방 및 주민 안전에 기여했다고 5일 밝혔다.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난달 30일 새벽 1시께 신서면 대광리에 주차돼 있는 차량 문을 열고 물건을 훔쳐 가는 범인을 발견, 112에 신고했다.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께 전곡읍 시장 인근에서 차량간 접촉사고 발생 후 후속 조치 없이 그냥 지나가는 차주를 발견해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처로 사고를 예방했다.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7년 11월 1일 개소해 총 955대의 방범 카메라를 24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경찰관이 파견 근무해 범죄 예방활동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군은 올해 생활방범 CCTV 82대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저화질 CCTV 155대의 화질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군은 CCTV 비상벨을 활용한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안내 방송 등으로 범죄예방뿐 아니라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있다.군 관계자는 “주요 도로 및 농촌 마을 취약지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방범 CCTV를 설치 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시간 관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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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 호로고루서 해바라기 모종 심기연천군 장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택종)는 5일 호로고루 유적지에서 해바라기 모종 심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유택종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은 새벽부터 모종을 심었으며, 호로고루 외에 주민 집앞이나 도로변에도 해바라기씨와 코스모스 등을 파종하기로 했다.유택종 위원장은 “올해는 유난히 비가 일찍 많이 와 해바라기 씨를 직파하지 못하고 모종을 심어 키워냈다”며 “해바라기가 늦게 심어진 만큼 9월 초에서 말까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릴리 장남면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 거리두기로 통일바라기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 및 참여형 거리두기로 주민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