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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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추석을 앞두고 5일 전곡전통시장을 찾아 농수산물을 구입하며, 추석 전 마을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과 더불어 추석 전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됐다.심상금 의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의원님들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분들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듣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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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탄소중립 실현 위한 공동 선언 동참김덕현 연천군수가 경기도를 비롯해 도내 30개 자치단체와 함께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과 공동 협력을 위한 선언에 동참했다.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 FAIR KOREA 2022’에서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과 공동 협력을 위한 선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ECO FAIR KOREA 2022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경기환경산업전, 경기도 탄소공(Zero)감(Go), 청정대기국제포럼, 경기환경안전포럼 4개 행사가 공동 개최된다.탄소공(Zero)감(Go)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현 공동선언 ▲탄소중립 실천 선서 ▲탄소중립 퍼포먼스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 등이 진행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리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녹색건축물 확대와 친환경차 및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경기도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선언문에 서명하며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졌다.연천군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에는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경기도민 다짐 선서에 동참했다.한편 연천군은 접경지역·DMZ 탄소중립 추진에 대한 공동대응 주장 및 관련 연구용역을 최초로 제안하며 접경지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자원과 지정학적 특수성을 고려한 공동 전략을 마련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녹색경제로의 이행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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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 동네 치안 파수꾼 역할 ‘톡톡’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가 연천경찰서와 함께 합동순찰, 위험지역 발굴 등 주민 맞춤형 치안 활동에 나선다.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연천경찰서와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 등 범죄예방 합동진단 활동 시행 계획을 위한 자리로,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전달했다.앞으로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연천경찰서와 연계해 합동순찰, 위험지 발굴 등 종합적인 주민 맞춤형 치안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행복마을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도 이뤄졌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주민 대면 시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를 하며 늘어나는 관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공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연천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펼쳐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노인들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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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주택단지 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연천군은 2일 전곡읍 전곡중·고 인근 주택단지에서 환경미화원, 연천군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참여자들은 주택단지 인근을 돌며 장기 방치된 쓰레기 및 불법으로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며, 주택단지 거주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를 계도 및 홍보했다.연천군 관계자는 “장기 방치된 불법 생활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우리 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했다”며 “9월 한 달간 전곡 시내에서 국토 대청결 활동을 매주 금요일에 실시하면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기 위한 지도·단속 및 올바른 생활쓰레기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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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 어르신 실버카 지원사업 추진연천군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보행을 돕는 실버카(보행활동 보조기)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보조기 사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차상필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생활 형편이 좋지 않아 고가의 실버카를 마련하지 못했던 분들의 보행사고 예방과 어르신들의 바깥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석휘 청산면장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이 실버카를 통해 조금이나마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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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 질풍가족봉사단, 한가위맞이 군남면 저소득층에게 생필품키트 지원28사단 전차대대 질풍가족봉사단(조성덕 대대장·봉사단 대표 이병관 주임원사)은 지난 1일 군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키트 52개를 전달했다.질풍가족봉사단은 추석연휴를 맞아 군남면 저소득층을 위해 생필품(당면, 라면, 김 등)을 지원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조성덕 대대장은 “우리 주민들께서 즐거운 추석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전히 코로나 감염이 지속되지만 올 한가위에는 일가족분들이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동선 군남면장은 “질풍가족봉사단이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준 덕분에 올 한해 주민분들이 힘차게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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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 26가구에 추석맞이 생계비 지원연천군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동선·송미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26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총 260만원을 생계비로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회 정기회의를 통해 사업 논의해 협의체 위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군남면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강 사랑 나눔 기탁금을 사용했다.송미순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모금된 군남면 연강사랑나눔 기금을 뜻깊게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윤동선 공동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군남면이 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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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일반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상승 5사단 위문방문연천군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고영기)와 YL글로벌(대표 노금숙)이 지난 1일 육군제5보병사단을 방문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이날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과 고영기 회장, 노금숙 대표가 함께 육군제5보병사단을 찾아 마스크를 전달했다.김흥준 사단장은 “상승5사단을 방문해주신 백호현 이사장과 고영기 기업인 협의회장, 노금숙 대표의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연천군의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영기 회장은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국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늘을 인연으로 부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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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 배출시설 특별감시·단속연천군은 5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 배출시설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군은 최근 민원 제기가 지속되고 있는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과 취약지역을 연휴 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연휴기간 단속은 2단계로 나눠 1단계는 추석 전 사전계도와 홍보 및 안내문 발송을 통해 사업자의 자율점검 유도와 특별단속을 병행 시행한다.2단계는 추석 연휴부터 환경사고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근무자를 편성해 산업단지 및 하천 주변 등 환경오염 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단속결과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하고 고의·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연천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제한된 행정력만으로는 철저한 단속과 감시에 한계가 있으므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환경오염행위 신고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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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청년회의소, 추석맞이 후원물품 김 선물세트 100개 기탁연천청년회의소(회장 유창민)는 지난 1일 연천군청을 방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김 선물세트 100개(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유창민 회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어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그늘진곳을 살피어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추석명절을 걱정하고 있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스한 손길을 전해주신 유창민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 맞는 청년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활동역량을 강화하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