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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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3월 자동차세 연납 시 5.2% 세액 할인연천군은 1월 자동차세 연납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3월 연납제도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납부할 자동차세를 미리 한 번에 납부하면 자동차세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3월 연납 시 자동차세 1년 세액의 5.2%를 할인받을 수 있다.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군청 세무과 또는 인터넷 위택스 사이트와 모바일앱(스마트 위택스)을 통해 하면 된다. 납부방법은 군청 세무과로 방문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인터넷지로, 위택스, 은행 CD/ATM, 가상계좌 등으로 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한 경우 소유권 이전일 및 폐차일 이후 기간에 대한 자동차세는 환급 처리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가 약 5.2%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절세 방법”이라며 “지방세 조기 세수확보 및 자진납부를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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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자체평가위원회 개최…행정 신뢰성 제고연천군은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주요 사업 수행의 책임성을 확보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자체평가위원회는 박종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행정전문가, 대학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정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군민에게 보다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평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자체평가위원들이 평가한 2022년 주요 업무 추진실적 결과는 공통지표 10개 항목, 시군종합평가 연계지표 8개 항목, 가·감점 12개 항목 점수를 종합해 최종 결과가 확정되면 3월 중순 연천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우수한 성과를 낸 그룹별 상위 5위 부서 및 전년 대비 점수향상 상위 2개부서에 대해 순위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고, 성과연봉(5급이상) 및 성과상여금(6급 이하) 평가에 반영한다.주요업무 추진실적 평가는 부서간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종민 부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의 안전과 우수한 성과를 위해 힘쓴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올해도 군민이 체감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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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서울사무소 개소…중앙부처 소통 국가 시책 선제적 대응연천군이 국회 및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 시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사무소를 개소,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연천군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홍일표 국회의원, 김기현 용인대 이사,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 등 관계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연천군은 국가예산 확보와 투자유치 등 중앙부처 등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전진기지의 필요성에 따라 서울사무소를 열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대외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연천군은 4대 군정방침인 사통팔달, 산업융합, 평생복지, 보존관광에 맞춰 교통망 확충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해 계묘년을 연천 발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올해 개통을 앞둔 경원선 전철과 국도 3호선 등을 비롯해 장기 프로젝트인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등 연천의 미래를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선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 이에 군은 서울사무소를 통해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중앙부처 등과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서울사무소는 각종 공모 사업 파악 등을 통해 국가 예산확보 활동 지원, 각종 군정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사석위호(射石爲虎)의 정신으로 계묘년을 연천군이 한단 계 더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 구현을 위한 중앙부처 등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가 시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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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연천군은 신서면 대광리 상점가가 ‘2023년 경기도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7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경기도의 골목상권 특성화 지원사업인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인구공동화 위기상권의 회생 및 활성화 지원을 위헤 추진됐으며, 지난 1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연천군 대광리 상점가를 선정했다.경기도 최북단 상점가인 대광리 상점가는 경원선 대광리역 앞에 형성된 접경지 친군(親軍)상권으로 연천은 물론 철원 서부권까지 내방하는 활성화된 상권이었으나 군부대 이전과 위수지역 기준변경, 인구공동화 등 전반적으로 쇠락한 상황이다. 2025년 연천군 신서면 일원에 제3국립현충원이 조성돼 내방객 증가에 따른 특화상권으로 재도약을 준비하는 대광리 상점가는 이번 희망상권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상점가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상점가 희망스트리트, 테마고객쉼터 조성,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하는 길거리테마축제 개최, 대광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화상품, 특화먹거리 개발 등을 추진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상인역량강화 교육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광리상점가 상인협동조합 등 상점가의 자생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연천군은 2021년 연천읍 상점가 노후상가거리 활성화사업, 2022년 동막계곡을 대상으로 한 청정계곡 상권 특성화 지원사업에 이어 2023년 대광리상점가 희망상권 프로젝트를 연이어 추진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연천군 관계자는 “위기상권 상인회의 절박함과 연천군의 북부지역 활성화에 대한 의지가 함께 해 이룬 결과”라며 “평화와 희망의 상징이 되는 특화상권으로 대광리 상점가를 활성화 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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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연천군은 2일 연천종합운동장 게이트볼장 등 지역 곳곳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했다.이날 10개 읍·면에서 동시에 진행된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은 1,400여명의 주민과 사회단체, 군부대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하천변 등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연천군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깨끗한 연천군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시는 주민분들과 사회단체 및 군부대에 감사드린다. 주민에게는 쾌적한 동네를,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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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백학면 제1기 주민자치회 출범연천군은 28일 전곡읍과 백학면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연천군은 주민자치 교육을 이수하고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총 83명(전곡읍 50명, 백학면 3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3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2년 동안 마을 자치계획 수립 및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한다.연천군은 지난해 7월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같은해 9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11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읍면 공모를 통해 전곡읍과 백학면을 최종 시범실시 읍면으로 선정했다.기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심의자문 기능만 있었다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에 필요한 현안을 논의하고 공론화할 수 있는 주민총회를 통해 실질적인 주민참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2개 읍면에 대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통해 연천군에 새로운 주민자치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제1기 주민자치회인 만큼 시행착오를 통해 새로운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각 읍면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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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수도권 전철시대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연천군이 올 하반기 경원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역세권 개발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군은 지난 27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군수와 박종민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선 전철 개통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김덕현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기·중장기 로드맵을 점검하고,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군은 경원선 개통에 발맞춰 전철 역사주변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역 주변에 주차장, 광장,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전곡권역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역세권 개발도 병행한다. 총사업비는 332억원이 투자되며 사업 완료 시 주차난 해소는 물론 상권활성화와 지역주민 정주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편리해진 교통인프라와 접근성을 바탕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도 한창이다. 군은 전철역을 중심으로 시티투어를 운영해 증가하는 관광객 수요를 지역 상권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천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구 연천역사를 관광안내소로 조성하고, 연천역 급수탑과 전곡리 유적에 조명 시설을 설치해 야간명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경원선 전철 개통 시기에 맞춰 제9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개최해 경기도 31개 시군 전통시장 및 상점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연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여기에 대중교통 노선체계 개편, 전철역 농특산물 판매장 및 마켓 운영,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질 향상, 옥외시설물 및 가로환경 개선 등 전 부서가 전철개통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원선 전철개통을 대비해 단계별 로드맵과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부서별로 계획을 촘촘히 살펴야 한다”며 “전 부서, 공직자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동일 목표 아래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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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 단체교섭 상견례 개최연천군은 23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공무직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9년 7월 29일 공무직노조 출범 이후 두 번째 단체교섭으로 대표교섭위원인 김덕현 연천군수 및 손삼영 노조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공무직노조는 상견례를 통해 조합원의 고용보장, 근로조건 및 후생복지의 내용을 포함한 신규요구안 23건, 수정요구안 20건을 요구했다. 이날 양측은 근로조건 개선 및 권익증진, 연천군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손삼영 노조위원장은 “노사 양측이 합의점을 도출해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신뢰받는 공무직노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격변하는 연천에서 군민을 위한 결단력 있는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노사간 상호 협력과 소통”이라며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상호 협력하는 관계임을 확인하고 다가오는 실무교섭에서도 진정성 있고 합리적인 논의를 통한 발전적인 협약이 되길 기대한다. 다함께 미래로 Yes, 연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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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역경제 활력 제고연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연천군은 상반기 2667억원의 예산을 신속 집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권고 집행률인 55.7%보다 높은 60.5%를 목표로 설정했다.군은 최근 물가 상승세가 지속함에 따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 지역경제 활력을 돋울 계획이다. 우선 행안부 지침에 따라 비품·물품·재료 선구매, 임차료·공공요금 선지급 등을 진행하고 계약심사 기간을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당일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낙찰자 선정 기간을 7일 이내에서 3일 이내로 단축할 예정이다.이 밖에 사업 기간이 2개월을 초과하는 민간경상사업보조의 경우 보조금을 일괄 교부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보조금 일괄 교부에 따른 보조사업자의 횡령, 부당 사용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도 철저하게 진행할 방침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행안부와 긴말한 협력을 통해 물품·재료 선구매, 긴급입찰, 선급 지급상환 확대 등을 통한 신속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민생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행안부는 지난 22일 지방재정경제실장 주재로 ‘지방재정 집행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지방재정 집행 목표인 60.5%(약 171조원) 달성을 위해 전국 243개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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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 개최…“공약사업 본격 추진”연천군은 지난 2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이끌어 갈 김영봉 단장과 허정식 부단장을 선출했으며, 경제복지분야와 문화산업분야 2개 분과를 구성한 뒤 공약변경이 필요한 3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18건을 중점 보고하는 등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천군은 비예산 사업을 예산사업으로 1건(주민생활밀착형 마을건강 의료상담 체계 구축) 변경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공약내용 변경에 따라 공약명 변경 2건(첨단산업 기반조성 및 유치 추진, 군부대 시설 이전 부지 유치 추진)을 심의·의결했다.이와 함께 사통팔달 8건, 평생복지 24건, 산업융합 17건, 보존관광 11건 등 4개 분야 총 60건의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민선8기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의 공약사항인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 사업, 행복한 가족 문화조성을 위한 One-stop 서비스 구축, 영·유아 및 아동 맞춤형 지원 정책 강화, 취약 노인 대상 돌봄 서비스, 100세 시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확대 지원, 연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등 주요 공약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김영봉 단장은 “연천군의 미래와 연천군민의 행복을 위해 평가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평가단과 함께 공약 점검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시는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민선8기 공약사항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조언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