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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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시보 떡 대신 책과 결재도장 선물’지난 16일 연천군청 건설과에서는 축하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당초 시보떡은 정규 공무원 임용 전 시보 근무를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선배 공무원에게 인사와 떡을 돌리는 좋은 취지로 시작되었으나 신규 공무원에게 부담을 줌에 따라 이를 대신해 연천군청 건설과에서는 ‘시보해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신입직원들이 민원인을 응대할 때나 보고서 작성, 조직문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부담을 함께 덜어 줄 수 있도록 담당 팀장과 새내기 직원과의 멘토⋅멘티 다짐의 자리를 가졌으며, 선배 공무원들은 신규직원이 연천군 조직문화에 융합될 수 있도록 적극 조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신규직원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보고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는 ‘일잘러의 보고서 작성법’ 도서와 결재도장을 선물하였다. 박태복 연천군청 건설과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행복하게 공직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건설과를 소통의 창구로 만들겠으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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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연천군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오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0일(화) 하루 동안 장애 정도가 심한 관내 장애인 이용 등록자에게 무료 운행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임산부∙65세 이상 노약자∙영유아 동반 보호자 중 사전 심사 후 이용 가능하며 기본요금은 1,000원(10km이내), 초과 km당 관내 100원, 관외 200원으로 운영된다. 운행지역은 관내 전 지역이용이 가능하고, 관외는 병원 방문 및 장애인 본인의 통학(초·중·고) 목적에 한하여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철원군까지 가능하며, 출발지는 연천군 관내에 한하여 운행한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김응연 이사장은 “공기업으로써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를 위하여 더 많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온누리’는 총 13대가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차량 여유시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이용 및 상담 문의는 연천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031-835-1155)로 문의하면 된다.(콜센터 운영시간: 평일 08:00~17:00, 토요일 08: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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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농가일손돕기 구슬땀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는 연천군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여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벼파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연천군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최숭태 의장을 비롯한 6명의 군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과 직원 10명이 참여했다.이날 군의회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농가에 부담되지 않도록 ‘활동에 필요한 작업도구'를 사전 준비했으며, 벼 파종을 비롯한 벼 재배과정에 대한 농가주의 설명을 경청한 후 벼 파종 작업에 들어갔다.농가주는 “봄철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군의원,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모두 내 일처럼 일손 돕기에 나서 한시름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연천군의회 최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귀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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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청 사이클팀 출사표연천군 소속 사이클팀이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열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라남도사이클경기장에 6개 부 80개 팀 417명의 선수가 참가할 이번 대회에서 연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선수단은 여자일반부로 5명의 선수를 출전한다고 연천군이 밝혔다. 경기도 유일의 일반부 여자사이클팀을 운영하는 연천군은 다른 시군에 비해 예산이나 선수 자원이 넉넉지 못한 사정에도 감독, 선수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훈련에 임해왔으며,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4월 11일 나주시에서 현지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대회로 지난 동계 전지 훈련에서 흘린 땀의 결실을 거둘 기회라 생각하며 2021년의 첫단추를 성공적으로 마감해 선수 개개인과 연천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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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황영성 연천부군수 취임 100일 맞아황영성 연천부군수가 지난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고향인 연천군 전곡읍에서 1987년 7월 공직을 시작한 황영철 부군수는 1992년 경기도청에 전입하여 경기도 에너지과장, 경기북부보건위생과장, 특화기업과장 등을 거친 후 연천 부군수로 취임을 했다. 황영철 부군수는 경기도 주요 부서를 거친 풍부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업무와 현안·역점 사업 등을 파악 추진하고 있으며, 권위 의식 없는 소탈한 성격을 바탕으로 한 특유의 리더쉽으로 소통과 협업 행정을 이끌어내 업무 효율을 높이고 능동적이고 유연성 있는 군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방호선 구축 현장을 방문하여 산불예방과 진화 체계를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안사업, 재해예방, 주민불편사항 등 주요사업을 중점으로 현장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 현장확인을 실시할 주요사업은 경원선 전철역사 주변 활성화 사업, 연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장남301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 항공천‧차탄천 재해복구사업,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사업, 연강 큰물터 이야기 사업장 등을 방문 점검할 예정이다. 황영성 부군수는 짧은 재임 기간 동안 폭넓은 행정 경험과 대인관계를 바탕으로 현안과제 중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의 추진단장을 맡아 전 부서 협업을 이끌었으며 코로나19 방역 활동,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방재정 신속집행 강력 추진, 코로나 집단 면역체계 형성을 위한 신속한 예방접종 체계 점검을 하는 등 당면과제를 수시로 챙기고 발 빠른 행정을 펼쳐 왔다. 황영성 부군수는 “고향인 연천군에서 재임하는 것을 큰 축복으로 알고 지역발전과 변화를 바라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여 꿈과 희망이 있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의 비전 달성에 반드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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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미산면 2020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연천군 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희)는 군정의 업무효율성 제고와 책임성 확보를 위하여 연천군에서 실시한 「2020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결과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020년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는 연천군에서 평가대상을 A그룹(13개 과‧원‧소), B그룹(12개 과‧소), C그룹(10개 읍면)에 대해 공통지표(50%), 시군종합평가연계지표(30%), 주요업무추진실적(20%), 가·감±5점으로 실시하였으며, 미산면은 C그룹(10개읍면) 평가 대상으로 총점(100점, ±5점)에 83.20점으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다.이용희 미산면장은 2020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것은 미산면 전 주민과 각 지역단체장 및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연천군정에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낸 쾌거라 말하면서 1,760여명의 미산면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2021년에는 걷고싶은 십리길 조성(고향의 꿈길)사업과 당포성 경관개선 및 별빛축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살기좋은 미산’, ‘살고싶은 미산’, ‘행복한 미산’을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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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 상반기 문화예술∙교양 프로그램 운영(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예술 교양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4월 13일(화) ~ 선착순 접수 마감하며 매주 월요일 청소년문화의집 휴관일을 제외한, 주말을 포함한 모든 요일에 접수가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5월 4일(화) ~ 6월 30일(수)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 보드게임, 댄스, 코딩, 드럼, 한자 까지 전문강사를 통한 수업 의 질을 높여 자기개발과 자존감, 자신감을 극대화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 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 및 비대면(온라인)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청소년문화의집 031(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김광수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의 소비적 참여보다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산과 창조로서 청소년 서비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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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 및 관리 당부연천군은 평년보다 빨라진 과수 개화시기에 맞춰 늦서리 등 저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과원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년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평균기온이 평년대비 1.7℃ 높게 형성되고 4월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주요 과수 만개기가 전년대비 5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조기개화가 이루어질 경우 4월 저온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결실불량 등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는 왕겨를 태워 온도는 높이는 연소법,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살수법, 방상펜을 이용한 송풍법이 있다. 저온피해 발생 시에는 늦게 피는 꽃에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열매솎기 작업은 착과가 완전히 끝난 후 실시하여야 한다.연천군 관계자는 “저온·늦서리 발생 피해 상습지 및 산간지 등 피해 우려가 있는 과원에 대한 지속적인 피해예방 홍보를 할 계획이며 농가에서는 과원관리 및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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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연천군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및 자치분권시대 성공다짐 결의안 채택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는 13일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 ‘연천군의회 개원 30주년 기념 및 자치분권시대 성공다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임재석 의원은 “대한민국은 제헌헌법을 통해 민주주의 근간을 마련하였고 1949년 지방자치법을 제정하여 6.25전쟁의 상황에서도 기초의원 선거를 실시하였으나 군사정부의 유신헌법 개정으로 지방자치의 부활은 요원할 것으로 여겨졌었다.”라고 험난했던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대해 회고하였다.그러면서 “인간존엄과 행복추구를 위한 국민열망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을 이루어냈고 1991년 전국단위 시군구 기초의원선거가 시행되면서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앞에서 연천군의회도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현과 지역 내 자립적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주주의 보편가치 정립과 함께 주민 의식 성장과 주민참여 욕구가 증대함에 따라 지방자치법의 전면개정이 결실을 이루었고 이를 통해 자치역량의 재고 및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음을 표명하였다. 이에 의원 일동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자치 부활 및 연천군의회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고 참여, 소통, 협력을 통한 자치분권시대의 찬란한 성공을 기원하면서 주민주권에 기반한 지역공동체 실현과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의 정착 및 지속 가능한 자치분권을 구현하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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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3차 공공기관 유치 신청서 경기도에 전달김광철 연천군수는 4월 12일(월) 10시 30분에 의정부 경기 북부청사를 방문하여 공모신청서와 함께 군민의 염원이 담긴 ‘5만 서명운동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번 제3차 공공기관 이전 공모는 총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천군은 이중 총 4개 기관에 대해 내실 있는 공모신청서를 금일 제출했다. 그동안 연천군은 제3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하여 T/F팀을 구성하고 ‘5만 서명운동’ 및 ‘공이밸 챌린지’ 등 군민의 공감대를 이끌었으며, 주민들은 자발적인 범군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해 현수막 게첨 운동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연천군의회와 연천청소년교육의회, 기업인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각계 단체들의 유치 지지 결의가 이어지면서 온 군민이 하나되어 공공기관 유치를 희망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경기도 최북단 지역으로서 군사보호구역규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불균형의 대표적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는 연천군에 이번 경기도 3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며, 연천군에 경기도 3차 공공기관의 유치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낙후된 연천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경기도는 4월중 1차 서면심사 및 현장실사, 5월중 2차 프레젠테이션 (PT)심사를 거쳐 최종 이전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