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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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치유농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변상수)는 5월 26일부터 5회에 걸쳐 관내 치유농업에 관심있는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현재 치유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수요조사를 걸쳐 40명을 모집하였으며, G&B농어촌문화연구소 대표 김지영 강사의 강의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은 △치유농업의 이해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종류와 사례 △건강과 농업, 치유의 관계 △치유 대상자별 치유농업 활동 구성 △연천군 치유농업 적용 방안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의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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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 유적 콤플렉스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중간 보고회 개최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의 관문이자 핵심가치인 전곡리 유적의 경관과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연천 전곡리 유적 콤플렉스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26일 오후 2시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연천군의회 의원 및 관련 국과장, 그리고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등 관련자 2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주고 받았다. 본 용역은 (사)이로재 에스에이치 종합건축사사무소 김성희 대표가 책임연구원으로 다음달 말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김성희 대표는 용역보고에서 전곡리 유적 콤플렉스를 이루고 있는 전곡리 유적을 비롯한 전곡선사박물관, 한탄강 관광지, 어린이 캐릭터 공원, 한탄강 세계캠핑존, 한탄강 주상절리길, 그리고 전곡리 유적 구석기 체험숲 등을 아우르는 종합안내센터이자 연천 관광거점 및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 친환경적이며 연천군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공간을 제시했다. 자문의원으로 참석한 이한용 관장은 “연천관문을 이루고 있는 이 공간의 재생에는 누구나 필요성을 공감하는 바이며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해 건물 내부 콘텐츠 및 콤플렉스와의 연계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며 연천군 지역발전의 방향성을 이끄는 사업으로서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본 용역을 통해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군의 관문인 전곡리 콤플렉스의 접근성과 경관개선은 물론 편의시설 도입 등 복합공간 조성을 통하여 관광도시 연천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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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백학 문화마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연천군(군수 김광철)은 2021년 경기도 문화특화지역(문화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연천 백학 문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26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과 관련전문가, 그리고 백학면장 및 관광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로 관광과 지질생태팀장의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연천군은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 연천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재인폭포 및 전곡리 유적 등 관광명소 정비뿐만 아니라 DMZ평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특히 집중하면서 DMZ관광마을로서 호국영웅마을로 지정된 백학면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DMZ문화마을 조성에 착수한 것이 본 사업이다.본 사업의 주요내용은 백학면을 중심으로 문화마을로서 총괄 기획 및 컨설팅, 문화기반 조성 및 마을여행 해설사 양성, 백학 역사문화 및 민속 조사 그리고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올해는 본 사업의 기초가 되는 마을 기록화 사업으로서 한국민속학회가 참여하여 백학면의 민속조사가 면밀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현재 백학면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백학 저수지 관광기반 시설정비 등과도 연계하여 관광상품 및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DMZ문화마을로서의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본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올해를 시작으로 3개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이날 참여한 금가현씨는 “우리 백학면은 호국영웅마을로서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만든 작은마을 박물관과 문화예술 행사 등을 통해 많은 스토리텔링을 축적해 왔으나 전문가들에 의한 기록화사업이 절실한 형편이다. 지역에 많은 이야기를 전할 어르신들이 작고하거나 연로하신 분들만 있어 시급히 조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본 사업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DMZ관광의 거점마을로 탈바꿈시켜 연천관광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소득창출 및 지역주민의 자부심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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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업 현장 방문연천군 공약이행평가단은 5월 26일 채기창 평가단장을 비롯한 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약사업 현장 6개소를 방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최한 민선 7기 공약이행평가단 2021년 제1차 회의에서 평가단원들의 요청에 따라 현장 방문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문 현장은 평가단에서 선정한 백의 2리 에너지자립 보급사업, 연천역세권 개발사업, 초성리 군탄약고 이전사업, 파크골프장 신설사업, 차탄천 에움길 조성사업, 숭의전·연천 고구려 3대성 종합정비사업 등 6개소이며, 해당 사업팀장이 현장에서 평가단원들에게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채기창 평가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민선 7기 공약사업에 대해 날카롭게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를 하겠다”며 “공약사항 하나하나가 내실 있고 완성도 높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약 이행관련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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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읍 상리 도시가스 공급사업 협약식 및 착공식 개최연천군은 5월 26일 연천읍 상리 마을회관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및 대륜E&S 대표이사, 도의원, 군의원, 상리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공급사업 협약식 및 착공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사업은 상리 지역이 그동안 경제성 미달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워 지역 주민 대부분이 LPG, 등유, 연탄보일러 등으로 취사와 난방을 해결하고 있어 주민들의 오랜 지역 숙원사업이었다.이번 공사는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하여 상1리, 상2리 지역의 45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배관 11.9km을 설치할 계획이다.연천읍 상리 도시가스 공급은 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값비싼 연료를 사용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이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통해 연료비 절감과 주거 환경이 개선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주)대륜이엔에스와 협력하여 도로굴착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올해 연말까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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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법제처 주관 시ㆍ군 순회 법제교육 실시연천군은 25일 군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상반기 법제처 주관 시ㆍ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법제처 법제지원총괄과 김한율 과장과 법제처 민경욱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지방자치법과 헌법에 대하여 강의했다. 교육은 1교시에는 헌법재판소 결정례를 중심으로 헌법의 해석과 적용에 대해, 2교시에는 지방자치법의 핵심 조문을 중심으로 조례제정의 범위와 기관 간 원리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지영철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법제교육을 통해 군 공무원들이 헌법과 지방자치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군민의 권익을 한층 더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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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기후변화 늦추기 위한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 동참연천군은 24일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해 국내 243개 모든 지방정부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것이다.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은 이달 30~31일 진행되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사전 행사로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의장, 경제학자인 케이트 레이워스(Kate Raworth),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국내외 주요 도시의 장이 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토론했다. 연천군도 비대면으로 탄소중립 선언식에 참여하여,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연천군은 유네스코를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은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풍부한 생태·지질자원을 보유함으로써 탄소흡수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친환경차 보급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도시숲 조성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연천군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 발굴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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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실적 행안부 평가 결과 신규 사례 선정연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1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사례’ 신규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적극행정이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무원이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다하여 공익을 증진하고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행정을 의미한다.이번에 선정된 연천군의 신규사례는 ‘불합리한 입지규제 개선으로 지역활성화 공간을 창출’한 연천군청 도시과의 사례이다.내용을 살펴보면 미활용 중인 학교 부지 내에 주민이 주민소득증대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였으나 학교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있어 관련 규정상 허용 행위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대해 연천군은 관련 규정을 검토하는 한편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주민과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각도로 검토한 후 도시계획시설 폐지를 하여 지역 여건이 개선되고 공공복리가 증진되도록 계기를 마련하였다.적극행정을 추진한 연천군청 도시과 박인일 주무관은 “관련 규정 개선에 오랜 기간이 소요되며 절차 추진이 난해함을 공감하고 기다려준 주민들 덕분에 적극행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을 위한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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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2021년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 실시연천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21년 상반기 광견병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시 대상은 개, 고양이, 소 등 광견병의 전염 우려가 있는 동물이며 소의 경우 방문 공중수의사에게 축사에서, 개와 고양이의 경우 민간 병원(사랑동물병원, 성심동물병원) 혹은 출장 전문수의사(조한욱 동물병원, 하나로 동물병원)의 가정방문을 통하여 5,000원의 비용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가 매개하는 감염증으로 제3급 법정 감염병에 해당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 의해 사람이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른다. 연천군은 지난해까지 공중수의사의 무료봉사 및 읍면별 순회(마을회관 등)를 통해 군민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나 군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올해부터는 출장 전문수의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광견병 예방접종’ 체계를 마련하였다. 특히 군민의 부담을 경감 하고자 기간 중 할인된 가격(30,000원→5,000원)에 예방접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사랑동물병원, 성심동물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군민의 교통편의를 고려하여 출장 전문 동물병원인 조한욱 동물병원 및 하나로 동물병원과 협력하여 신청자에 한하여 출장 예방접종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읍ㆍ면별 출장전문수의사 및 협력동물병원, 기타 세부사항은 연천군 축산과(031-839-2326)로의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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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공모 1, 2차 심사에 앞장선 김광철 연천군수 연천군 유치 의사 강조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도 공공기관의 주사무소 이전 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추진해왔으며, 경기동북부 17개 시·군이 참여해 평균 경쟁률 6.42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3차 이전 공모 1차 심사 결과 연천은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모두 통과했다. 지난 24, 25일 2차 심사에서는 1차 현장실사와 마찬가지로 모두 김광철 연천군수가 직접 발표자로 앞장서서 연천군 유치 의사를 강력하게 표명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경기도 산하기관 이전의 목표가 균형발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70년간 각종 규제에 특별한 희생해 온 연천군이 특별한 보상의 적격지이기에 공공기관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신보와 경과원 유치지로는 연천 은통산업단지(BIX)를 제시했다. 연천 BIX는 연천군청, 연천역, 공영버스터미널, 연천경찰서 등 주요 시설에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을 내세웠다.경기도 관계자는 "공모에 참여한 시·군들의 의지가 강해 최종 후보지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계획으로는 이번주 2차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후 이달 말 안에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청소년 육성재단 청소년 문화의집 댄스팀 ‘베러댄’의 BTS ‘다이너마이트’ 커버 댄스 영상이 연천군 유튜브 채널에서 47만뷰의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공기관의 연천군 유치 홍보를 앞장서고 있다. 댄스팀 ‘베러댄’은 KBS2에서 절찬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대박부동산’ 촬영지, 그리팅맨 등 연천군의 주요 명소에서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학생들의 염원을 담아 커버 댄스를 촬영했다.이에 지난 25일 김광철 연천군수는 댄스팀 ‘베러댄’과 간담회를 가지며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