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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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6월 16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허약,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35명과 만60세 ~ 64세 중장년층 15명이다. 대상자는 연천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031-839-4065)으로 신청하거나 E-mail 접수 (nimbus21@korea.kr) 하면 된다.참여 대상자 전원에게 활동량계(손목시계)와 체중계를 지급하며, 만성질환 유무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를 대여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이 없더라도 참여를 원하면 DP형 AI스피커를 대여해 신청이 가능하다.‘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실천 미션(매일 외출하기, 매일 걷기, 매일 세끼 챙겨먹기, 제때 약 먹기 등)을 통한 미션 포인트를 지급하며 미션 실천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사업에서 비대면 사업으로 디지털 뉴딜을 통한 건강관리서비스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천군 어르신 누구나,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업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031-839-4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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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소득자원연구소 업무협력 위한 회의 개최연천군은 26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의실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와 업무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소득자원연구소의 연구개발과제를 연천 농업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농업연구와 농촌지도사의 업무협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천군은 향후 지역특화 작목 육성을 위한 계획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정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가 추진하는 연구과제 성과를 농업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연천의 인삼, 콩, 율무 등을 활용한 특화작목개발 등 연천농업발전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득자원연구소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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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연천군보건의료원은 5월 2일부터 9일까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기간제 근로자 2명(간호사 1명·영양사 1명)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전형을 거쳐 5월 22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근로자로 최종 합격할 경우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어르신의 사전 건강스크리닝, 비대면 모니터링 업무를 하게 된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천군에 숨은 일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연천군 보건의료원은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생활 실천 환경을 조성해 가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나 연천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방문보건팀(031-839-40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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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특화산업 발전 위한 TF 회의 개최연천군은 25일 경기도 바이오센터 1층에서 경기도, 연천군, 기업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특화산업 발전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 회의는 지난 2월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면담을 계기로 추진됐다. 앞서 김덕현 군수는 김동연 지사를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연천군 특화산업 발굴을 위해 도의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박종민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내 계획 중인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건립방향 및 타당성, 경기북부 산업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기업체에서 참석한 위원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연천군의 특화작물 및 환경에 맞는 산업발굴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외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기본 인프라가 부족한 연천군 특화산업 발굴에 대해 그린 바이오산업 발굴은 타당하나 특화작물의 차별성, 산업지원센터의 내용적 차별성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나왔다.박종민 부군수는 “연천 BIX에 조성하고자 하는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연천 바이오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식물바이오산업지원센터 구축 및 타당성용역을 오는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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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고대산자연휴양림으로 힐링여행 오세요”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고대산자연휴양림이 청정 자연 등산로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도시민의 ‘힐링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연천군은 청정지역 연천의 맑고 고요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고대산자연휴양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17년 개장한 고대산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 14동, 산림문화휴양관 1동 6실, 숲속수련원 1동, 야영장 20개소, 공중화장실 및 취사장 1동, 무장애 놀이터 및 데크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고대산(832m)과 보개산(877m)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및 탐방로는 등산객으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휴양림은 차박과 캠핑 문화가 확산하면서 자연과 함께 숨 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하게 씻고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휴양림 내 무장애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곤충, 식물 등을 관찰하며 도심 공원과는 다른 숲속에서 뛰어놀고 데크 숲길에선 새 소리와 계곡 물 소리를 들으며 피톤치드 샤워를 즐길 수 있다.여기에 연천군은 휴양림 내 숲 해설, 목공체험 프로그램, 별자리 체험, 테라리움 체험, 임도 트래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연천군은 관내 주민의 자연휴양림 이용 편의를 위해 6월부터 지역주민 우선 예약 추첨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문의 및 예약 신청은 고대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내 ‘지역주민 우선 예약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연천군 관계자는 “차박이나 캠핑 문화가 확산하면서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늘고 있다”며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힐링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안전과 환경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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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 공모 선정연천군은 백학면 아침해거리 상점가가 ‘2023년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은 골목상권을 하나의 공동체로 조직화해 당면 문제를 스스로 진단·해결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의 조직화사업, 성장지원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해온 상점가 공동체를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지원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효과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도내 4개소를 선정하였고, 연천군 백학면의 아침해거리 상점가가 포함됐다.연천군 백학면 아침해거리 상점가는 2021년에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신규조직화로 상인조직을 구성하고 선진시장 벤치마킹과 상점가 환경개선 등을 진행한 이후로 성장지원사업과 시·군협업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호국영웅정신 계승마을 1호 마을인 백학면의 안보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접경지 힐링문화상권으로서의 특화이미지로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연천군 백학면은 경기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DMZ백학문화활용소를 통한 백학상회전 등의 문화예술 레지던스 프로그램과 3·8장 플리마켓 등을 진행하고 있는 한편 2023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사업에 호국영웅 레클리스 거리가 선정되고, 이번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문화와 관광, 그리고 상권이 어우러져 특화된 지역브랜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백학면 아침해거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 회원들께서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해온 결과”라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우수 골목상권의 모델로 타읍면의 수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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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 축제 4년 만에 5월 축제로...내달 4~7일 4일간 개최연천군의 대표 축제인 ‘제30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5월의 축제로 돌아온다.연천군은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전곡리안의 조우(30만년의 신비, 30년의 즐거움)를 주제로 ‘제30회 연천 구석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연천 구석기축제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 및 2023~2024 한국방문의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 바비큐, 세계선사 민속체험마당, 전곡리안 의상실, 구석기 활쏘기, 구석기 올림픽, 전곡리안 상상놀이터 등 나들이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선보인다.구석기 축제의 백미인 세계선사 민속체험마당에서는 오스트리아, 스페인, 포루투갈, 라오스, 캄보디아 등 각국의 선사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m가 넘는 나무에 돼지고기를 꽂아 숯불에 직접 구워 먹는 구석기 바비큐는 축제장을 찾는 나들이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곡리안시그널(플래시몹), 용인대 태권도시범단 공연, 불꽃쇼, 연천어린이 동요제, 연천프린지 페스티벌, 불꽃놀이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웹예능 피지컬 100을 패러디한 전곡리안 서바이벌을 비롯해 전곡리안 순수 자연밥상, 내가 바로 전곡리안 등 다채로운 경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밖에 전시 프로그램은 전곡선사 박물관, 전곡리안 히스토리관X전곡리안 드로잉벽화, 연천 홍보·체험관이 선보이며, 관광객을 위한 로컬푸드 판매점과 농특산물 판매점, 유아휴게실, 이동화장실, 셔틀버스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축제 입장료는 5,000원이며 입장권은 축제상품권(5,000원)으로 교환된다. 축제상품권은 연천 소재 업체 및 축제장 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장애인,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특수임무수행자, 국민기초수급자, 연천군민,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연천군 관계자는 “올해 30회째를 맞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연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30만 년 전 구석기시대 인류의 삶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연천 구석기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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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1회 한탄강 지질공원 해설사 한마당’ 개최연천군은 24~25일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제1회 한탄강 지질공원 해설사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자체 연합형 지질공원인 한탄강 지질공원을 구성하는 경기도‧강원도‧연천군‧포천시‧철원군이 공동 주최했으며 각 지자체 소속 한탄강 지질공원 해설사들과 관련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24일에는 지자체 지질공원 해설사의 단합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대한 안정감과 소속감을 도모했다. 이어 전국 지질공원 해설사 대회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한탄강 지질공원 해설사 활동사례 경연대회가 진행됐다.6팀이 나와 겨룬 경연대회 결과로 대상은 ‘연천, 평화를 갈망하다’를 발표한 윤수정 해설사팀, 최우수상은 ‘지질과 예술’을 발표한 윤중덕 해설사팀, 우수상은 ‘한탄강을 지키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을 발표한 김명희 해설사팀이 수상했다. 25일에는 참가자들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예비 지질명소인 호로고루와 고랑포구 역사박물관, 경순왕릉 등을 탐방하며 처음으로 개최된 한탄강 지질공원 해설사 한마당을 마무리했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한탄강 지질공원을 위해서 활동하는 지질공원 해설사 간 친목과 소속감을 고양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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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연천군은 지난 24~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인천 강화군을 방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그간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과 일선 공무원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특히 타 지역 협의체 우수기관에 대한 벤치마킹과 교육연찬 등을 통해 상호간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인적 네트워크와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소통과 화합 및 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민·관협력 체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내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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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관련 공직자 설명회 개최연천군은 지난 21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관련해 공직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경기도지사의 대표 공약으로 경기북부의 무궁무진한 성장잠재력을 바탕으로 연천군을 비롯한 경기북부를 대한민국 신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 연천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 등 추진 상황과 기본계획,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발표에 나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의 손경식 위원은 “각종 중첩 규제로 발전을 위한 동력을 잃은 경기북부를 ‘경기북부특별자치도’라는 고도의 자치권 보장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연천군 관계자는 “현재 연천군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낙후지역으로 지정됐으나 경기북부라는 수도권에 속해 각종 규제로 발전과 성장을 위한 많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상황”이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해 새로운 경제 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