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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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지역문화유산활용 청년 전문가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연천군(군수 김광철)은 11일 연천문화원에서 청년일자리사업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연천군은 2018년 8월부터 ‘지역문화유산활용 청년전문가’라는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문화유산 분야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업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이 ‘연천의 향토사와 문화유적들’이 주제로 강의를 했다.이어 (사)동아시아고고학연구회의 김영연 책임연구원이 ‘고고 문화유산 활용과 대중 고고학의 전망’, 고사리협동조합의 박영재 사무국장이 ‘연천군 문화재의 기록과 보존 그리고 활용’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그동안 외부 위탁교육을 해왔으나 올해는 사업참여 기관에서 ‘연천의 문화유산과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이란 주제로 직접 강의를 했다”며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 연천군의 문화유산을 이해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천군은 연천문화원을 비롯한 (사)동아시아고고학연구회, 고사리협동조합과 함께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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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주무관과 함께하는 소통토론회 개최김광철 연천군수가 일선 직원들과 자유토론을 통해 업무 개선점을 논의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11일 군청 본관 3층 대회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공무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무관과 함께하는 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김 군수는 군정의 최일선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주무관들과 함께 자신의 업무나 팀 업무, 군정에 대한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토론회는 원활한 자유토론과 결과 도출을 위해 전문진행자의 진행으로 참석자 모두 적극 참여해 열띤 소통토론을 펼쳤다.연천군은 토론회에서 제시된 개선방안과 정책 제안 등에 대해 군정 반영 가능 여부를 세밀히 검토한 뒤 추진할 계획이다.김 군수는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군정을 실행하는 주무관들의 평소 생각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군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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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SNS 역량 강화 부서별 담당자 교육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지난 10일 연천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SNS담당자의 마케팅·홍보 역량을 강화해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 군민의 알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태현 한국마케팅콘텐츠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SNS의 특성과 사용법, 콘텐츠 제작 및 효과적인 홍보법, 블로그 상위노출, SNS 홍보시 주의할 법령 등을 강의했다. 각 부서별 SNS담당 직원들은 SNS 시장의 변화, 유형별 알고리즘, 콘텐츠 제작 시 주의사항, 블로그 글쓰기 등을 배웠다. 이밖에 콘텐츠 홍보 대상 및 주제 선정, 키워드 활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현 소장은 “똑같은 콘텐츠라도 문구나 어떤 SNS 방식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며 “콘텐츠의 핵심을 파악해 재미와 감동을 줘야 홍보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SNS 홍보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확대하고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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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복구사업 긴급 안전 점검 시행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최근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인 작업장 119곳에 대해 여름철 우기 대비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 시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붕괴 및 토사 유출 등의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차탄천 재해복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현황,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피해 발생 예방계획 등을 점검했다.연천군은 또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 9곳에 대한 안전관리자 배치 및 시험가동을 마치고, 배수문 73곳의 주민 관리자 지정 및 교육을 마무리했다.김 군수는 “수해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인 만큼 안전조치 미흡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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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서희정 의원, 연천군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발의연천군 내 농민은 이르면 올 10월부터 1인당 매월 5만원씩 농민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하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연천군 서희정의원(더불어민주당)이 6월 10일(목) 연천군의회 264회 2차 본회의전체회의에서 ‘연천군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을 박충식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 발의했다.서희정 의원은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소득불균형 완화, 농업과 농민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한 것으로 전 사회구성원에게 지급하는 보편적 기본소득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하반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6월 10일 발의된 조례안은 6월 18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농민기본소득은 중앙정부의 직불금이나 다른 지자체의 농민수당과 달리 농가가 아닌 개별 농민 모두에게 동일한 금액을 지급한다.지급대상은 연천군에 최근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연천군(연접시군 포함)에 농지(사업장)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다.기본소득 신청을 하면 농민이 참여하는 농민기본소득위원회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현장 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농민기본소득은 연천군 지역화폐로 월 5만원 또는 분기별 15만원 지급된다.기본소득통합지원시스템(https://farmbincome.gg.go.kr/main)을 방문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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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연천군공무직노동조합 상생협약 체결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천정식)은 지난 4일 오전 11시 노조 사무실에서 연천군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이서형)과 상생협약을 체결하였다.양측 노조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분간 진행된 협약식은 연천군공무직노동조합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갖게 된 상생협약으로, 양측 노조 위원장의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천정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권익 및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군민에게 모범적인 노조의 모습을 만드는데 함께하며 협약서의 조문보다는 양측 노조 간 신뢰와 믿음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서로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나은 직장을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또한, 이서형 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상생과 화합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양측은 협약서 체결 후 의지를 다지기 위해 임원 4명이 지난 9일 헌혈에 동참하고 헌혈증을 기부하여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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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농업회사법인(유)TK FARM, 연천군에 성금 1천만원 기부농업회사법인(유)티케이팜(대표 장현우)은 지난 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티케이팜은 또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경기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매달 계란 30판을 지원하기로 했다.장현우 대표는 “작년부터 연천군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아 지역사회 보답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축산농가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장현우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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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결정 규탄 결의안 「이것이 과연 지역균형발전인가?」채택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는 10일 제26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7명)이 공동발의한‘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결정 규탄 결의안「이것이 과연 지역균형발전인가?」’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본 안건을 제안 설명한 임재석 의원은 “이번 경기도에서 시행한 제3차 공공기관 이전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접경지역의 안보희생에 따른 낙후 지역의 발전을 꾀하기 위하여 경기도지사의 특별한 배려로 시행된 사업이나 연천군은 한곳의 공공기관도 배정받지 못한 채 종료되고 말았다.”라고 이번 사업의 본래 취지 및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경기도의 결정은 청소년을 비롯한 연천군민과 군장병, 방문객 등 5만 6천여 명의 염원을 무시한 것이며 낙후된 지역경제로 신음하는 주민들의 마음에 더 깊은 상처만 남겼고 결과적으로 연천군은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경기도지사가 가는 길에 보여주기식 행정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라며 부당한 결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아울러 “지역균형발전과 접경지역의 희생을 무시한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결정을 전면 중단하고 재심사할 것과 연천군민을 우롱하는 조삼모사(朝三暮四)식 립서비스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덧붙여 “연천군민과 연천군의회는 이번 공공기관 이전결정의 부당함을 잊지 않고 향후 균형발전을 표방하는 경기도의 정책에 부화뇌동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경기도를 비롯한 관련 행정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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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면 임진강변에서 양귀비를 만나다 「돌무지십리꽃길」연천군이 중면 삼곶리에 ‘돌무지 십리꽃길’을 조성,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9일 연천군에 따르면 접경지역인 중면 삼곶리에 돌무지 십리꽃길(약 4km)을 조성했다. 돌무지 십리꽃길은 중면 두루미마을에서 돌무지무덤까지 이어져 있으며, 왕복 십리길을 자랑한다.돌무지 십리꽃길은 민간인 통제선(민통선)의 마을 주변으로 드넓은 벌판과 어우러져 붉게 핀 양귀비 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연천군 최초의 양귀비 꽃길은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주말에는 다채로운 행사도 운영될 예정이다.조찬선 중면장은 “이번 돌무지 십리꽃길로 코로나19의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즐거움과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자연의 공간에서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십리길 공간 및 자연 생태의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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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2021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연천 홈경기 개막제3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의 연천 홈경기가 지난 4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가 시구자로,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 군수와 최 의장은 야구인의 뜨거운 열정을 품은 선수단과 운영진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성남 맥파이스와 시흥 울브스의 제1경기를 시작으로 파주 챌린저스와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의 제2경기, 연천 미라클과 고양 위너스의 제3경기가 진행됐으며 선선한 초여름의 하늘 아래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한편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는 오는 11일, 16일 2차전과 3차전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