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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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도로 재비산 먼지 저감 간담회 개최연천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도로 재비산 먼지 저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늘목·간파리 375번 지방도 인근 비산먼지 발생 주요 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천군과 사업장 측은 현장 관리와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과속·과적 관련 자체 교육, 탄소흡수와 주변 경관을 위한 차폐 수목 식재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장 측은 향후 세륜시설 및 살수 차량 등을 통해 도로 재비산 먼지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연천군 관계자는“도로 재비산 먼지 저감을 위해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군과 사업장이 협력해 도로 재비산 먼지로 인한 주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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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뮤지컬‘오늘을 기억해’공연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월 1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그맨들이 펼치는 뮤지컬‘오늘을 기억해’공연을 연다.오늘을 기억해는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며 상경한 최동석(한현민 분)이 대학로 바닥생활을 시작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뮤지컬이다.공연은 오후 3시와 7시에 진행되며 입장권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전화 예매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가능하다.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동반자 외 거리두기 좌석으로 진행하고 공연장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공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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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연천군은 오는 8월까지‘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하절기 특별단속은 사전홍보, 집중 감시․단속, 시설복구 및 지원 등 3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연천군은 장마철 폐수 무단 방류 및 각종 환경오염 위반행위 반복업소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한다.연천군은 1단계로 이달 말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단속 계획을 홍보해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할 방침이다. 2단계는 오는 7월부터 8월 초까지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3단계는 집중호우로 훼손된 시설물 복구를 유도하고 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연합회 등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피해업체에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이번 특별감시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 오염행위 방지를 위해선 무엇보다 군민들의 철저한 신고 정신과 사업주의 책임감 있는 환경의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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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세외수입 업무역량 강화교육 실시연천군은 지난 17일 군청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김남기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사업단 전문 강사가 나서 부과·결의관리, 압류관리, 과태료관리 등 세입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올해 개편된 세외수입 관련 법령 등을 실무자들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체납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세수를 확충하고 조세정의 실현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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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방범용 ‘CCTV 안전지도’ 제작연천군은 18일 관내 설치된 폐쇄회로(CC)TV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CCTV 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안전지도는 지역 내 도로방범용 20개, 비상벨 및 생활 방범용 196개, 어린이 보호구역 28개 등 총 237개 CCTV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연천군은 군민들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경찰의 범죄 수사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지도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연천군은 소속 읍·면과 경찰서, 군부대 등에 지도를 배포하고 향후 군청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연천군 관계자는“연천군 CCTV 안전지도가 지역 안전도 분석 및 일선 경찰서의 방범 순찰 업무에 좋은 참고자료가 되길 바란다”며“연천군은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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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철원군과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경기 연천군과 강원 철원군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지자체는 앞으로 실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광역정책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연천군은 16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이현종 철원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접경지역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지자체는 기획부서와 사업추진부서를 중심으로 업무협약에 대한 실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양 지자체는 또 광역정책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이밖에 상호발전을 위해 행정,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의 공통현안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연천군은 이번 협약으로 양 지자체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한 협의·처리 과정을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국가정책에 맞는 초광역 정책사업을 함께 논의하고 발굴해 양 지역이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양 지자체의 상황이 지리적 위치, 인구수, 경제활동, 관광유형 등 비슷한 분야가 많다”며“양 지자체가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광역정책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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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풍수해보험으로 자연재난 대비하세요”연천군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홍보에 나섰다.16일 연천군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에서 권장하는 사업으로 재난지원금 제도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보험이다. 보험료의 최대 87%까지 정부지원(국비·지방비)이 가능하다. 주택의 경우 보험료가 80㎡기준 약 5만3천원으로 정부에서 3만7천원을 지원한다. 자부담은 1만6천원이다. 가입과 보상유형별 차이가 있지만 주택 전파의 경우 최대 7천2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풍수해보험 가입대상은 주택, 상가, 공장, 온실 등이다.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5개 보험사업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연천군청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보험제도를 안내 받을 수 있다.최병택 연천군 자연재난 팀장은“자연재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지원이 되는 저렴한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며“보험 가입을 늘리기 위해 포스터부착, 안내문, 버스동영상, SNS문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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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위한 유관기관 합동조사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까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지역 내 사과, 배 과원에 대한 2차 합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5월에 진행한 1차 도·시군 합동조사에서는 과수화상병이 발겨되지 않았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나 배에 나타나는 세균병으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발병 비율에 따라 발병주 매몰이나 과수원 전체 폐원이 불가피하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농가 대상으로 도구 소독 및 발생지역 출입 제한 등의 홍보를 하고 있다”며 “농가마다 자체예방에도 온힘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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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류보호협회 연천군지회, 현판식 개최한국조류협회 연천군지회(회장 차동장)는 지난 15일 연천군공설운동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 성기호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조류협회 연천군지회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활동으로 협력관계가 돈독했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기로 했다. 김 군수는 “앞으로 차동장 회장이 이끄는 한국조류협회 연천군지회가 펼쳐나갈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지난 30여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며 연천군 조류보호활동을 해왔던 이돈희 고문의 노고가 많았다”며“사람과 새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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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맞춤형 교육 실시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광철)는 최근 전곡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읍·면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2021년 맞춤형 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경기복지재단 오민수 박사가‘마을 복지계획의 이해와 추진과정’을 주제로 마을 복지에 대한 이론과 함께 다른 지역의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했다. 협의체는 향후 각 읍·면협의체에서 수립하는 마을 복지계획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훈 위원장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마을 복지계획 수립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석 연천군 복지정책과장은“지역에 맞는 마을 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읍·면협의체 위원과 담당자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