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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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북적북쪽 따봄장터’ 개최㈔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연천군종합복지관 야외광장에서 ‘북적북쪽 따봄장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이날 장터에는 카페를 통해 모집된 35개 팀(연천 15개 팀)이 참여해 의류, 장난감,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물품을 판매했다. 매월 4번째 주 토요일날 열리는 ‘북적북쪽 따봄장터’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와 도란도란연천(네이버카페)이 주최하는 행사다. 김문호 센터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도란도란연천 지역소통 카페와의 협력으로 다양한 판매자와 참여자를 이끌어내겠다”며 “장터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내 업체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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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추진위, 제5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열어㈔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제5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 이승복 6.25참전 연천군지회장,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제5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연천이 자랑하는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호국의 달과 6.25전쟁 발발 71주년이 되는 날인 만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김광철 군수는 “6.25 전쟁 71주년이 되는 날 코로나19로 기념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 젊음을 희생하며 자유를 지킨 호국영령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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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차량 문콕 예방하세요”㈔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연천군종합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주차된 차량 문콕 방지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권역별 특화사업으로 경기도 내 4개 지역에서 공동으로 추진됐다.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차량 문콕 사고를 방지하고자 캠페인을 열고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문콕 사고 예방법과 문콕 방지캠페인 키트를 전달했다. 센터는 오는 9월 3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관내 차주 2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김문호 센터장은 “문콕 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켜 이웃 간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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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연천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이달까지 진행한 백학사랑 택시 및 빨래방 사업 추진 보고와 3분기 하계특화 사업 논의가 이뤄졌다.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계특화 사업으로 여름철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냉장고 정리사업, 여름용품(하계 이불·선풍기 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윤기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 대비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항진 백학면장은 “코로나19로 이웃의 소식이 소원해져 복지사각 지대가 넓어지는 것이 우려되는 현실 속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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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나눔행사 개최연천군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4일 관리소 앞 공터에서 가정에서 활용하지 않는 물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지역 주민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서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노광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순찰 등 본연의 업무 외에 기존에 추진 중인 어르신 돌봄, 반찬배달, 말벗서비스 등을 확대하겠다”며 “유관기관 단체와 연계해 텃밭채소나눔, 벽지도배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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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상권진흥센터 개소…골목상권 활성화연천군 골목상권 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전곡상권진흥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연천군은 25일 전곡농협 중앙지점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군의회 의장,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상권진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전곡상권진흥센터는 오는 2024년까지 특화거리 조성, 특화상품 브랜드 구축, 상인조직 강화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권 이미지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전곡상권진흥센터는 ‘2020년 상권진흥구역 지정 공모’에 선정돼 4년간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앞서 김 군수는 공약사항인 ‘연천상권 살리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모 사업 등을 통해 전곡상권진흥센터 개소를 추진해왔다.군은 이번 전곡상권진흥센터 개소로 연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재인폭포 등 지역 주요 관광지와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 군수는 “전곡상권진흥센터는 연천군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상인들과 힘을 합쳐 함께 잘사는 사회, 지역과 골목이 활발하게 숨쉬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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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 활성화 '시동'연천군이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소매를 걷어 붙였다.연천군은 25일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군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해 연천DMZ와 재인폭포, 경순왕릉, 호로고루 등 한탄강 지질공원의 명소와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한 관광상품을 선보였다.팸투어 참가자들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숭의전에 이어 태풍전망대를 둘러보면서 DMZ의 생생한 긴장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이동한 미라클타운 카페에서는 연천 특산물로 만든 연천 율무식혜와 연천 곡물 라떼 등이 선보였다.마지막 코스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명소인 재인폭포 탐방로를 걷고 폭포를 감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제주도에서나 볼 수 있는 현무암 주상절리는 팸투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상돈 광주시관광협회 부장은 “연천군은 DMZ접경지역 중 김포공항과 접근성이 좋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우수한 관광콘텐츠가 많다”며 “앞으로 관광사업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한탕강 세계지질공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더욱 협력해 연천군의 관광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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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오는 30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건축사협회, 연천군광고협회와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성이 높은 광고물은 보수하거나 철거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또한 방치된 노후 간판과 주인 없는 간판은 건축주가 희망할 경우 철거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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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기업인협의회, 사회복지시설에 TV 1대 지원연천군기업인협의회는 연천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TV 1대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박병찬 연천군기업인협의회장은 군수실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TV를 전달했다.기탁식에는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도 함께 했다. 연천군은 전달받은 TV를 새롭게 등록하는 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박병찬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정남훈 지회장은 “기업인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 내 기업들의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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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벼 재배농가 중경제초기 시연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 군남면 황지리 참드림 재배 농가에서 중경제초기 시연회를 가졌다.이날 시연회는 박용석 친환경벼 연구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제초작업은 친환경 벼 재배 시 가장 어려운 작업으로 꼽힌다. 지역 농가는 제초제를 사용하지 못하는 친환경 벼 재배 시 제초를 위해 우렁이 농법을 활용하고 있지만, 우렁이가 생태교란종으로 분류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군은 시연회를 통해 중경제초기의 효과를 알리고,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중경제초기를 사용하면 인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의 일손을 덜 수 있고 생태교란종인 우렁이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변상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연천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