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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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연천군은 최근 군청상황실에서 황영성 부군수, 군의원, 관련 부서장, 용역사가 참여한 가운데 ‘연천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보고회는 관내 가로수의 체계적 관리와 조성을 위해 용역사의 설명과 참석자의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보고회에서는 연천의 특성과 기후, 환경에 맞는 가로수조성, 가로수의 기능과 역할의 변화에 따른 휴식과 볼거리 제공, 지역별 특성을 살린 가로수길 조성 등이 논의됐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제시된 의견은 최종보고회를 거쳐 연차적 조성계획을 수립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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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멋진 야간조명 보러 평화누리길로 오세요”“임진강 평화누리길에 야간조명 보러 오세요.”연천군은 트레킹코스로 인기가 높은 임진강변 평화누리길에 야간조명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왕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이곳에 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형형색색의 불빛이 평화누리길을 수놓는다.왕징면은 이곳의 명칭을 ‘스무스 빛 그림길’로 정했다. 스무스는 조선시대 보부상의 무등리 수무수 장터에서 따온 명칭이다. 평화누리길 구간의 야간조명은 왕징면행정복지센터의 소나무 정원과 분수대에서 시작한다. 산책로 입구의 조명터널을 중심으로 왼쪽 벛나무의 은은함과 오른쪽 아치형 화단의 화려함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저녁시간 안전하게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천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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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연천군, 관광인프라 구축 ‘잰걸음’연천군이 생태관광도시를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6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 사업,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 등 주요 관광지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군은 오는 2022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15억여원을 투입해 한탄강 지질명소를 정비하고 교육 및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은 올해 1월 지질공원 관광상품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뒤 주민 간담회와 관광업계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은 향후 지질공원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 활성화 작업도 본궤도에 오른다. 군은 연천군 일원에 오는 2022년 12월까지 총사업비 64억여원을 들여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앞서 2019년 6월 연천 임진강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에 등재됐다.군은 DMZ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기본계획을 수립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임진강 주상절리 관광센터 건립도 속도를 낸다. 군은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여원을 들여 미산면 동이리 72번지 일원에 연면적 2천500㎡ 지상 3층 규모의 주상절리 관광센터를 건립한다.센터는 지난 2019년 경기도 투자심사를 마친 뒤 지난해 2월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한 상태다. 군은 올해 하반기 건축공모를 진행한다.김광철 군수는 “유네스코 2관왕인 연천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청정도시”라며 “연천의 우수한 자원을 살려 관광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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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하계 부업대학생 1기 오리엔테이션 개최연천군은 최근 연천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1년 연천군 하계 부업대학생 1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업대학생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군정 참여와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군은 지원자 240명 중 117명을 무작위선발 전산시스템을 통해 선발했다.1기 부업대학생들은 오는 30일까지 20일간 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6개 부서에서 문서·대장정리·군정업무 등 행정업무를 체험한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부업대학생 활동을 통해 연천군민으로서 군정을 이해하고 연천군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진출을 앞둔 예비 취업준비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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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홀딩스, 연천군에 마우스캡 8100개 기탁P&P 홀딩스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마우스캡 8천10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P&P 홀딩스는 비말차단용 마스크 판매 업체로, 양주시와 동두천시 사회복지시설에도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박길원 대표는 “기탁한 마우스캡은 특허받은 제품으로 비말방지 및 식사시 간편하게 내리고 먹을 수 있게 제작됐다”며 “연천군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 감염병 예방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입소·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상은·박길원 공동대표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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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건설과, 안전하고 쾌적한 인프라 조성 비전 선포연천군 건설과는 6일 박태복 건설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을 건설하자!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서 건설과 직원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조성 및 관리, 자연과 군민이 함께 숨 쉬는 다시 찾고 싶은 하천 건설,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행정 문화 조성, 청렴의 생활화 및 공익 우선 추진을 다짐했다. 박태복 건설과장은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구축과 또 오고 싶은 관광 하천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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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청년·신혼부부 오세요”…다양한 지원책 ‘눈길’연천군이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군은 인구유입시책에 관한 조례 일부를 개정해 전입세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군은 청년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2020년 10월 1일 이후 전입한 세대에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연천군에 전입 후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최대 4인까지 1인당 10만원(연천사랑상품권), 2년 이상 거주하면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무주택 신혼부부는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연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는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귀농·귀촌으로 전원주택의 삶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책도 있다.군은 전입 후 1년 이내 귀농·귀촌을 한 이들 중 대상자를 선정해 토지 및 주택 등 담보물의 감정평가에 따라 대출 가능한도 내 융자를 지원한다.단독주택을 구입하거나 2년 이상 임차해 전입 시 주택 수리비도 최대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이밖에 영농정착금으로 전입일로부터 1년 전 또는 1년 안에 농업경영체를 신규등록하고 소재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만 65세 이하 세대주는 100만원을 지원한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전입세대에 대한 지원 폭을 확대 조정했다”며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연천BIX 등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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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삼계탕 나눔 사업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채택병·이상훈)는 2일 전곡읍 취약계층 2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협의체 위원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전달했다.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저소득층 가구에 한 끼 식사를 대접하는 작은 일이지만,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채택병 전곡읍장은 “매년 삼계탕 나눔사업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사업의 의미가 단순 식사 지원이 아닌 저소득층을 발굴하고 돌보는 사업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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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협의회 회의 개최연천군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희·박노식)는 최근 미산면 주민자치센터 1층 회의실에서 ‘2021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협의체는 올해 5~6월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3차 협의체 사업 계획(안)을 논의했다.협의체는 올해 3차 사업으로 장마철을 대비해 저소득 어르신 주택가 배수로 정비 지원사업을 하기로 했다.이용희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노식 위원장은 “지역의 복지와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우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이웃의 CMS 정기자동이체, 일시기부 등으로 모인 후원금과 기탁된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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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농약안전보관함 현판식 개최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왕징면 주민복지문화센터에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현판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최병용 군보건의료원장, 남상규 왕징면장, 노동리 이철복 이장, 무등리 이병훈 이장, 북삼리 전해원 이장 등이 참석했다.센터는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된 왕징면 노동리, 무등리, 북삼리 3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100개를 전달하고, 마을이장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임명했다. 마을이장들은 모니터링을 통해 농약안전보관함 적정 사용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농약안전보관함은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촌지역 노인의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할 목적 진행하는 사업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지원한다.김광철 군수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연천군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에 선정되도록 힘써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연천군의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 노인 자살률 감소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