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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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미산면, 폭염 속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서비스’연천군 미산면행정복지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관내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안부 확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센터는 다음달 말까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세대별 방문 또는 유선으로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센터는 홀로 사는 노인의 안부 확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등의 실태를 파악해 온열 질환 등의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센터는 또 쿨스카프와 쿨매트를 각각 100가구, 25가구에 지원하고 있다.이용희 미산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코로나19라는 특수상황이 더해져 더욱 단절되고 외로움을 느끼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안부 확인 서비스와 시원한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며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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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스마트폰 전자지도로 연천 관광지 한눈에”앞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연천군 주요 관광지와 숙박, 맛집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연천군은 관광객이 지역 관광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연천군 스마트 관광전자지도(앱)’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연천군 스마트 전자지도는 연천 9경 등 주요 관광지를 검색해 찾아갈 수 있다. 재인폭포, 차탄천 주상절리, 한탄강 관광지 등 관광지별 리뷰 및 주변 맛집, 숙박업소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관광지에 대한 GPS 연동으로 현재 위치에서 버스 도착 시간 등 대중교통 안내 및 네비게이션으로 길 안내까지 받을 수 있다.여기에 범례에는 11개의 테마가 마련돼 있어 관광명소, 농촌체험관광, 주변 음식점과 숙박 정보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기능은 연천군 홈페이지와도 연동하고 있다.연천군 스마트폰 전자지도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과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에서 연천군스마트전자지도 검색 및 QR코드로도 전자지도를 볼 수 있다. QR코드는 관광지에 비치한 연천동서남북찾아가지 관광안내 책자 등에서 스캔이 가능하다.군은 변경되는 관광정보를 수시로 실시간 업데이트하고 종이지도의 단점을 보완해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앞으로도 관광전자지도 기능을 보완해 스마트폰 하나로 연천군의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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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원선 개통 맞춰 노후상가거리 새롭게 단장연천군이 내년 말 경원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연천역 노후상가거리를 새롭게 단장한다.연천군은 오는 2022년까지‘수도권 전철1호선 연천종착역 상점가 관광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경기도 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0억원을 확보했다.노후상가거리 활성화 사업은 20년 이상 경과한 건물 등 상가거리를 활성화하고 상인과 건물주 간의 상생협약을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회복하고자 마련됐다.군은 2022년 12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착역인 연천역에 ‘연천관광 특화상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에 군은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빛 라이트 아트, 상점가 상징조형물,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큐브 조성, 상가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해 연천역 상권을 활성화할 예정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연천 상권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내실 있는 사업 수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권 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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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대상자를 모집한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용권(바우처)를 발급해 서비스 일정액의 비용을 지원한다.군은 상반기 이 프로그램을 통해 101명에게 약 5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군이 모집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서비스는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총 3종이다.모집인원은 38명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에 비치된 신청서식 등과 욕구별 신청서류를 지참해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모집사업별 세부 제공 서비스 내용과 신청자격 기준 및 지원액 등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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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지원연천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한다.대상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층, 코로나19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이다.군은 발굴된 위기가구에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민간자원 연계 등으로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군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및 주민생활지원팀으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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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장애인체육회, 출입문 개선…장애인 이동 편의성 높여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연천종합운동장 내에만 있던 사무국 출입문을 외부에 마련해 장애인의 이동 동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22일 밝혔다.장인수 연천군장애인당구협회장은 “기존 사무국 출입문보다 이동과 접근성이 훨씬 좋아졌다”며 “장애인이 아니면 무심코 넘길 수 있는 부분도 꼼꼼하게 마음 써주신 김광철 군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출입문 시설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의 통행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유로운 장애인 이동권보장을 위해 미진한 부분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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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경원선 전철 개통 발맞춰 전곡역 활성화 사업 추진연천군이 내년 말 개통 예정인 경원선 전철에 발맞춰 전곡역 주변에 광장과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지역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연천군은 오는 2022년 12월까지 총사업비 48억원을 들여 전곡역 주변에 광장과 주차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군은 또 전곡 상권진흥구역 지정(23만3,000㎡)과 병행해 전곡권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11만4,000㎡)을 2030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이다.전곡역 주변 광장 및 주차장 조성사업은 경원선 전철 개통 시 주요 간선도로(국도3호선·37호선)를 활용한 환승 수요 증가 및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군은 신역사와 주차장 계획에 따라 동선 및 공간을 구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을 구축하기로 했다.전곡권역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전통시장 중심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상권진흥구역 지원사업과 주거환경 개선, 골목길 정비, 문화거리 조성 등 지역주민의 정주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된다.군 관계자는 “전곡역 역세권 및 주변 지역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다목적 열린 공간 조성으로 편리한 기반시설을 제공하겠다”며 “전곡역 인근 상권활성화와 지역주민 정주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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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치매안심센터, 치매노인 공공후견인 서비스 제공연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한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 노인을 위해 공공후견인을 선정해 의사결정을 대리하거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지원 대상자는 치매환자로 진단받은 노인이면서 공공후견인의 도움과 지원을 희망하는 자이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자, 기초연금 수급자를 우선 선정한다. 또한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더라도 학대 및 방임의 가능성이 있는 자가 후견 지원 대상자가 될 수 있다.치매안심센터는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 후견 대상자를 발굴한 뒤 경기도광역치매센터의 지원을 받아 치매노인을 도울 공공후견인을 선정하고 후견심판청구 절차를 진행한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공공후견인의 구체적인 업무 범위가 결정된다.공공후견인이 수행할 업무는 각종 사회서비스 신청,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건강에 영향을 주는 침습적 의료행위 제외), 거소 관련 사무 지원, 관공서 서류 발급, 일상생활비 관리, 통장관리 등이다.공공후견인은 공공후견인 후보자 중에서 선정하며, 후보자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공고를 통해 모집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의 단계를 거쳐 최종선발한다.센터 관계자는 “치매 진단을 받은 후 경제적·법적 권리를 행사하기 어려워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치매노인이 치매공공후견 사업을 통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031-839-40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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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 시설 대폭 개선…장애인 객실 등 확충연천군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대산 자연휴양림 시설 확충에 나섰다.연천군은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약 15억원을 들여 고대산 자연휴양림에 장애인 전용객실 증축, 데크로드, 치유쉼터 등 시설 확충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군은 장애인 및 휠체어를 사용하는 보행약자를 위해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객실(50㎡)을 증축하고 있다.또한 노약자와 장애인 등도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과 자연에서 힐링이 가능한 치유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기존 고대산 자연휴양림은 숙박과 등산 등의 한정된 산림 활동만 가능했다. 군은 시설 확충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군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맞춰 이용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에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전담 방역인원 3명을 추가 배치해 소독을 하고 있다”며 “시설 확충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한편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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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연천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황영성 부군수 주재로 군의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보고회에서는 연천군의 특성 및 기후, 환경에 맞는 가로수조성과 가로수의 기능과 역할의 변화에 따른 휴식과 볼거리 제공, 지역별 특성을 살린 가로수길 조성,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한 관리방안 모색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군 관계자는“이번에 제시된 의견을 최종보고서에 반영해 연차적 조성계획을 수립해 203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