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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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왕징면, 독거장애인 가구 방문 조사 실시연천군 왕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 조사했다.이번 조사는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 장애인 가구 중심으로 이뤄졌다.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내 및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누락된 복지 서비스 등을 확인했다.왕징면은 향후 생계·의료·주거 등과 관련해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남상규 왕징면장은 “이장, 부녀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협조해 위기 상황에 놓일 수 있는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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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농가 입구 출입통체 표지판 설치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사과⋅배 농가 총 88곳에 출입통제 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군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제작·배포한 외부인 출입통제 표지판을 모든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연천군은 올해 원활한 민관 상호 방제 속에 과수화상병이 발병하지 않았지만, 외부인 출입 등 전파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출입통제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변상수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외부인 출입통제 표지판을 설치한 농가는 표지판 관리와 출입통제를 신경써주길 바란다”며 “외부인 출입통제 뿐만 아니라 작업도구 소독과 자체 방제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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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생활밀착형 행정…‘찾아가는 군수실’ 운영김광철 연천군수가 ‘찾아가는 군수실’ 등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김 군수는 지난 10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군수실을 열고 임달수 와초리 이장 등을 만나 민원사항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찾아가는 군수실은 주민이 군청에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는 번거로움 대신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생활밀착형 행정이다. 이날 김 군수와 주민들은 지역의 오랜 숙원인 연천읍 복합청사 신축, 군도 10호선 도로 확·포장, 와초리 보호수 소공원 조성, 상리 동물화장장 건립, 차탄4리 도시가스 보급 등 다수 부서의 복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현안과 다양한 생활 불편 사항을 논의했다.김 군수는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하이러브연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수요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로 보다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천군은 매달 읍·면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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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장애인체육회, 휠체어 안내선 및 충전소 설치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사무국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휠체어 바닥 표시 안내선과 간이 충전소’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연천군장애인체육회를 찾는 장애인 등은 넓은 연천종합운동장의 특성상 사무국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연천군은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휠체어 안내선과 간이 충전소를 마련했다.박주원 연천군장애인탁구협회장은 “사무국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휠체어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간이 충전소도 유용할 것”이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보기 힘든 배려를 느껴 군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불필요한 동선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아이디어로 장애인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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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노인복지관, 사랑의 나눔 꾸러미 전달연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관내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750명에게 식생활 개선을 위한 맞춤형 ‘사랑의 나눔 꾸러미'를 배부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일반대상자에게는 주 2회 전화 및 1회 방문해 안전‧안부서비스를 진행하며, 중점대상자에게는 월 20시간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55명의 생활지원사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고립감과 우울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의 취약노인 가가호호 방문, 어르신들에게 간편 영양식품키트(추어탕, 소고기죽 외 4종)를 배부했다.김학석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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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공단은 부패 방지 의지 표명과 내재돼 있는 부패리스크를 점검해서 개선하기 위해 ISO에서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추진했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한 요구사항 및 내부통제 등을 관리할 수 있는 기준이며, 지난 2016년 10월 ISO에서 정식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김응연 공단 이사장은 “부패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으로 뇌물, 부패 등의 리스크 차단 및 예방을 실현하는 국제 수준의 프로세스와 관리 기준을 갖게 됐다”면서 “공단 내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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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6대 암 검진 원스톱연천군보건의료원이 산부인과 전문의 등을 통한 전문적인 진료와 함께 6대 암 원스톱 검진으로 군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군보건의료원은 산부인과, 소아과,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통해 전문 진료와 함께 6대 암(국가암)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그동안 연천군민들은 관내 산부인과, 소아과 등 전문의료인이 없어 진료나 건강검진을 위해 타 지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이에 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1월 전문의 및 업무대행 간호사 계약을 체결하고, 산부인과와 소아과 등 전문의를 채용해 진료는 물론 국가암 검진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를 개선했다.타 지역으로 가야 했던 군민들은 산부인과 전문의를 통해 산부인과 진료 및 자궁경부암 검진 서비스를 관내에서 받을 있게 됐다. 또한 소아과 진료 개시로 영유아 건강검진부터 예방접종까지 전문의로부터 전문적인 상담 및 진료가 가능해졌다.군보건의료원은 또 최신 초음파와 의료기구를 도입해 정확한 진단과 편안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김광철 군수는 “전문의를 주축으로 단순히 검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진료와 연계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 개선은 물론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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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위험지역 배수펌프 시스템 구축 …여름철 침수 예방연천군은 여름철 침수 예방을 위해 고위험지역 11곳에 배수펌프(육상엔진 펌프 D250 mm, 10㎥/분)를 배치, 내수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집중호우 시 발생한 피해를 바탕으로 관내 주요 배수구역 내 배수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난해 12월 ‘연천군 내수 배제계획 및 배수펌프 용량 검토 용역’을 실시했다.군은 용역을 통해 침수위험이 큰 지역 11곳을 선정, 이동식 배수펌프 14대를 배치해 단기대책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2022년~2031년)에 반영해 중·장기적으로 대응하고자 준비하고 있다.군은 향후 지속해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고위험지역에 간이펌프 시스템을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광철 군수는 “하천 관리는 막대한 예산이 있어야 하고 대규모 공사를 수반하기 때문에 이를 완성하는 데 장기간이 소요된다”며 “각 하천 유역의 특성에 맞게 과거의 경험과 축적된 자료를 활용해 효과적인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9개소의 배수펌프장과 73개소의 배수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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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말복 맞아 삼계탕 나눔연천군 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16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가호호 직접 찾아 삼계탕을 전달하고 일일이 안부를 살폈다. 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인원으로 이뤄졌다. 최병남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냇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찬선 중면장은 “저마다 바쁜일정 속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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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연천의 글과 멋 알려요”연천군 신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들이 제28회 연천구석기축제 구석기 히스토리 전시장에 서예작품을 선보여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신서면은 지난달부터 연천구석기축제 전시장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회원들의 서예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관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열린 연천구석기축제 작품전시에는 10개 읍면 중 신서면주민자치센터가 유일하게 참가했다. 이번 전시는 ‘연천의 글과 멋’이라는 주제로 신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서예교실 회원들의 출품작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작품은 연천구석기축제장 초입의 구석기 히스토리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이번 주민자치 서예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는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