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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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나눔 행사의정부 한서중앙병원 위탁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회원 150가구에 ‘간편식 키트 및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간편식과 여름 이불을 집 앞에서 전달했다.강희영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지역 내 소외계층인 정신질환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식과 여름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질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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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악취 민원 유발 축산농가 야간 점검 실시연천군은 악취 민원 상습 유발 농가에 대해 야간 취약시간대 악취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9월 10일까지(18일간)이며, 축산 악취 민원 상습 유발 농가 대상으로 기상 상황을 고려해 야간 등 취약시간 대 악취 포집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악취방지법에 따른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시설은 과태료 및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려 관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천군 군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을 위해 가축분뇨 관련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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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건설기계 조종사 적성검사 꼭 받으세요”“건설기계 조종사 적성검사 꼭 받으세요.”연천군이 2019년 부활한 건설기계 조종사 적성검사 홍보에 나섰다.20일 군에 따르면 건설기계 정기 적성검사는 지난 2000년 폐지 후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으로 2019년 3월부터 다시 실시되고 있다.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81조의 규정에 따라 건설기계 조종사는 10년마다(65세 이상인 경우 5년마다)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이 실시하는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적성검사는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상반신 사진 1매, 신체검사서 또는 1종 이상 자동차운전면허증을 지참해 연천군청 건설과 건설행정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군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제도가 폐지됐다가 부활하면서 기존 면허 발급자의 경우 적성검사가 필수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실정이다.군 관계자는 “시기를 놓쳐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건설기계 조종사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들은 꼭 기간 내에 오셔서 조종사 면허증을 갱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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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연천포천권지사, 여름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K-water 연천포천권지사는 지난 19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K-water와 함께 더 건강한 여름’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풍기 20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K-water와 함께 더 건강한 여름’은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개별가구 및 복지시설 등을 지원하는 K-water 전사 캠페인이다. K-water 연천포천권지사는 희망복지팀에서 소외계층 20가구를 추천받아 폭염에 취약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선풍기를 전달했다.황태식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인해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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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복선 전철 공정률 77% 내년 말 개통 ‘순항’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 복선전철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연천군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이 내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원선 복선전철 사업이 공정률 77%를 보이며 정상 추진되고 있다.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은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 사업이다. 동두천~연천 구간은 총 20.9㎞로 복선 전제 단선으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총사업비만 5,299억 원이다.경원선 전철은 차량 10량 1편성, 최고속도 200㎞/h 설계제원으로 용산∼연천간 수도권 전동차 왕복 88회로 운행된다. 경원선 전철이 완공되면 현재 소요산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이 연천까지 이어지며, 2023년부터는 연천에서 용산까지 약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연천 등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경원선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통합철도망 구축사업으로 국가정책의 의지와 방향을 담아 지속적인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군은 향후 연천∼철원 전철연장사업 추진과 백마고지~월정리 복원사업을 통해 북한지역의 금강산 노선과 원산을 거쳐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등 대륙철도망으로 이어지는 철의 실크로드 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군은 지역주민이 건의해 반영된 전곡 교량화 등 위·수탁 사업을 국가철도공단과 협약해 군이 611억 원의 재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건설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은 전곡읍 구간 820m 교량화 사업을 추진하고, 온골지하차도 평면화 개선사업으로 도심지역 단절 부작용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전곡 교량화 구간 하부공원화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다.동두천∼연천 복선전철은 철도사업법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이 건설하고 종합시험운행을 거쳐 한국철도공사가 운행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아 개통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국토균형발전을 통한 지역발전 도모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내년 말 개통목표로 신속한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경원선의 역사적 배경을 살려 용산∼연천간 수도권 전동차가 운행되도록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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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주차장 55면 추가 조성 …주차난 해소연천군은 총사업비 7억2700여만원을 들여 기존 주차장 205면에서 55면을 추가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연천군청을 찾는 민원인을 비롯해 직원들은 청사 내 부지가 좁은 데다 주차 공간도 적어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군은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추진, 주차장 55면을 추가로 조성했다. 군은 민원인과 직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주차 2면, 여성전용주차 1면도 마련했다.또한 경차 및 친환경친화형 차량 우선 주차 7면을 추가해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을 해소했다. 황영섭 회계과장은 “주차장 증설로 만성적인 청사 내 주차난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방문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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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9월까지 긴급복지지원 완화기준 연장연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 영업 곤란 등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정부의 긴급복지지원 완화기준 적용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긴급복지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실직, 영업 곤란,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 복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코로나19 이후 적용 기준을 완화해 재산 기준 및 금융재산 범위를 확대하는 등 보다 많은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재산 기준은 기존 총 재산 1억 100만 원 이하에서 1억 7000만 원 이하로 완화했다. 실직과 영업 곤란 등 위기 사유 세부조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위기상황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인정하는 경우 등을 적용해 지원한다.선정된 대상자들은 기준 충족 시 최대 3개월간 생계비를 지원받게 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실업급여수급자 등 다른 법령에 의해 동일한 내용의 구호·보호 또는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긴급복지지지원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및 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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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어르신 배수로 정비 지원사업연천군 미산면 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미산면 백석리에 거주하는 홀몸 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저소득 어르신 배수로 정비사업’을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과 주민 등 10여 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어르신 댁에 위험목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협의체는 어르신이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좀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에 힘썼다.이용희 공공위원장은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 가구를 위해 배수로 정비사업에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의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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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 추진연천군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군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권 개량 지원사업’을 통해 옥내급수관 교체 및 갱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후주택의 녹슨 상수도관에서 나오는 녹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군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2017년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지원대상은 노후·부식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세대로 준공 후 20년 경과된 연면적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이다. 면적별로 총 공사비의 30~90%,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연천군은 올해 1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5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맑은물관리사업소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 실사 후 지원대상을 선정한다.군 관계자는 “이번 개량공사비를 지원을 계기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기를 바라며,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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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백학저수지 힐링쉼터 조성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연천군은 지난 1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백학저수지 힐링쉼터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에 따라 개발 여건 분석과 기본구상, 수행 방법 등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백학저수지 힐링쉼터 조성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가평지사가 추진할 예정이다.백학저수지 힐링쉼터는 오는 2023년까지 백학면 통구리와 미산면 아미리 일원 백학저수지 주변에 약 5만㎡ 규모로 수변공원, 생태학습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군 관계자는 “낙후된 저수지 주변의 개발을 유도하고 장남 호로고루성, 미산 숭의전지, 왕징 허브빌리지와도 연계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연천 서부권 지역의 관광거점 중심지로 지역발전 기여 및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