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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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연천영웅시대’ 연천군에 성금 300만원 기부연천군은 지난 7일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앞두고 임영웅의 팬클럽 ‘연천영웅시대’가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연천영웅시대는 올해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최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연천영웅시대 관계자는 “팬클럽 활동의 시작과 오는 16일 임영웅님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영웅님을 응원하는 마음과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아름다운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신 임영웅 팬카페 연천영웅시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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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해야”김덕현 연천군수가 9일 서울~연천 및 포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이날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3차 정기회의 및 국토교통부 간담회’에 참석해 시·군 현안 사업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요구했다.서울~연천 고속도로는 정부의 국정과제로 남북 교류 협력에 대비하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2021~2025)’에 따라 남북5축으로 명명됐으며, 도로 길이 50.7km, 총사업비는 2조8051억원 규모로 알려졌다.김덕현 군수는 이날 도내 유일한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인 연천군의 현실을 설명하며 서울~연천 및 포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와 함께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경원선(연천~백마고지) 열차 운행 재개를 건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남북 교류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선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이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연천 고속도로 2024년 사전조사 용역비 반영과 함께 포천~철원 고속도로 용역시 연천지선 반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3차 정기회의 및 국토교통부 간담회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총 26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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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부패방지교육 실시연천군은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한 부패방지 법령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청렴에 대한 민감도를 향상시켰으며, 또한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여 청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부패방지교육으로 청렴 윤리의 중요성을 바로 알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청렴문화의 확산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연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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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년창업허브 연천큐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연천군은 20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창업교육컨설팅 업체인 케이디앤아이(KD&I)와 연천공설시장에 조성된 연천큐브 및 수레울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허브 연천큐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KD&I 이광우 대표이사, 수레울상점가 강태학 상인회장이 참석해 연천큐브 및 수레울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연천군은 경기도 소상공인사관학교 운영사인 KD&I와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연천큐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청년창업허브 연천큐브 활성화를 통해 지역상권이 살아나길 기대한다”며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되고 하반기 1호선이 개통되는 등 교통접근성이 더욱 좋아지는 만큼 창업자들을 지원하면서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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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3년 공모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연천군은 20~21일 왕징면에 위치한 알멕스랜드에서 공모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부처 및 경기도 등 대외기관의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공모사업 추진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모사업 실무자 50여 명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 신성장 산업 등 중앙정부의 예산방향에 대한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연천군의 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공모과제를 발굴하는 실무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연천군은 지역의 성장동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 공모사업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직원들이 공모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김남호 인구정책사업실장은 “연천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인구소멸 위기 등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군에 꼭 필요한 현안 사업에 응모해야 한다”며 “연천군의 환경을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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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지역 관광 발전 위한 업무협약연천군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연천군은 2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연천 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연천군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및 프로그램 운영 등과 관련해 마케팅 및 상품화를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연천군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하반기 1호선 개통 시기에 맞춰 인플루언서 및 기자단 초청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하반기 동두천~연천 전철(1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의 접근성이 대폭 좋아지는 만큼 관광객 유치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발판 삼아 경기 북부 최고의 관광 도시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교통망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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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국방부 장관 만나 초성리 탄약고 이전 등 건의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이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만나 접경지역인 연천과 군(軍)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다락대 훈련장 이전·폐쇄’와 ‘초성리 탄약고 이전’을 건의했다고 밝혔다.김덕현 연천군수는 “다락대 훈련장의 포사격으로 인해 피탄지 주변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불안감 속에 생활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훈련장 폐쇄와 주민 이주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초성리 탄약고의 이전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도시개발 제약으로 계속해서 지역경제가 침체하고 있다”며 “하반기 1호선 개통에 따른 초성리 일대 개발을 위해 조속한 국방부의 탄약고 이전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연천군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고 있으며, 국방부도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민군상생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 “특히 탄약고는 경원선 전철에 따른 도시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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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연천~서울 40분”서울 경계부터 연천군 등 경기북부를 잇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전 구간이 개통됐다.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30일 동안터널 일원에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상패~청산 구간)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안경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는 서울 경계부터 의정부, 양주, 동두천을 거쳐 연천군 청산면까지 36.75㎞를 남북으로 잇는 자동차 전용도로다. 동두천 상패~연천 청산면 구간은 총사업비 2661억원을 들여 4차로(9.85㎞)로 신설됐다. 상패~청산 구간이 개통함에 따라 의정부 장암부터 양주 회천, 동두천 상패,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로 이어지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전 구간이 개통됐다. 이에 따라 기존 80분가량 소요되던 연천과 의정부간 통행시간이 35분으로 45분 이상 단축된다. 여기에 연천에서 서울 외곽까지 자동차로 3~40분이면 갈 수 있어 교통 여건이 열악한 연천 지역 교통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천군은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함께 하반기 동두천~연천 전철(수도권 1호선)이 개통함에 따라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의 접근성이 대폭 좋아지는 만큼 우수기업 유치 및 인구유입 정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와 더불어 수도권 1호선이 개통하는 만큼 연천군이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불리함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과 연결되는 도로망이 갖춰지면 기업 유치가 수월해지는 등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1호선 개통,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등 지역의 미래를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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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연천군수, 지역 곳곳 누비는 ‘현장 행정’…1호선 연장 등 주요 사업 박차김덕현 연천군수가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며 군민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17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취임 이후 매일 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역점 사업의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김덕현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4대 군정 방침으로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을 제시하며 교통 인프라 확충, 생애주기별 복지 시스템 구축, 우수기업 유치, 관광산업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이처럼 취임 때부터 현장을 강조한 김덕현 군수는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매일 동분서주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추진 중인 역사 주변 활성화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앞서 김덕현 군수는 중면을 방문,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중면 주민과의 간담회를 갖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중앙부처에 전달했다.이와 함께 지난 4월에는 70여 년간 개방하지 않은 재인폭포 등산로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덕현 군수는 천혜의 자연이 그대로 보전된 재인폭포 미개방 등산로를 군민과 연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돌려주기 위해 군부대와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 연천BIX,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국립현충원 조성사업 등 연천군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을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연천 관내에서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은 사업 주체나 시행자를 떠나 연천군과 군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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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인구감소 적극 대응…인구감소대응위원회 개최연천군은 1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1회 연천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군수와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장, 양연숙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 최선혜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홍숙기 연천여성농업 CEO 대표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군은 기본계획의 보완을 거쳐 연천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기반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김덕현 군수는 “인구감소는 우리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며 단기,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각 사업의 연계를 통해 관광산업·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생활인구 증대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