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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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목공(DIY 중급, 전문 중급) 수강생 모집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에서는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전문기술 능력 습득을 위해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특별과정 중 ‘생활목공 DIY 중급과정’과 ‘전문목공 중급과정’을 2021년 9월 15일(수) 10시부터 9월 28일(화) 18시까지 연천군청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를 실시한다. 접수 가능 인원은 총 20명으로 ‘생활모공 DIY 중급’ 10명, ‘전문목공 중급’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연천군민 또는 연천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주민이면 가능하며, 기초과정을 수료하였거나 중급 수준의 교육에 참여가 가능한 인원으로 한정된다.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나 사용되는 실습 기자재는 수강생 개인이 부담하게 되며, 자세한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은 통일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031-839-4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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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1기 인성교육지도사 양성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신한대는 최근 신한대 평생교육원에서 ‘제1기 인성지도사 양성교육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신한대 평생교육원과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양성과정은 공정한 선발 과정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접수 인원 16명 중 13명이 인성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인성교육론, 인성교육방법론, 인성교육의 실제, 검정시험 및 강의시연 평가 등 인성교육의 주요 이론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사회문제 예방 및 해소를 목적으로 했으며,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예비 인성지도사들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조금랑 센터장는 “사회문제는 곧 인성교육의 부재로 인한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한 전문 인성지도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올바른 인성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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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면, 9월 월례 이장회의 개최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안내연천군 백학면행정복지센터는 9일 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13개리 이장 및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백학면 월례 이장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2021년도 주민과의 대화 추진계획, 2021년 하반기 보안등 신규 대상지 신청서 제출, ASF 차단 울타리 출입문 닫기 마을방송 홍보 요청, 2022년도 본예산 편성 관련 수요조사, 농민기본소득 신청접수 기간 연장 등에 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백학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활발한 대화가 오고 갔다. 임항진 백학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면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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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DMZ 피스브릭하우스 폐벽돌공장 네이밍(명칭) 공모전연천군은 DMZ문화예술삼매경 사업 아트하우스로써 추진 중인 일명 ‘DMZ 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의 정식 이름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DMZ문화예술삼매경 핵심 사업 공간인 아트하우스의 정체성을 포괄하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네이밍(명칭)으로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한다.선정작은 10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된 대상은 상장 및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은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출 방법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www.yeoncheon.go.kr)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후 공모전 운영사무국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할 DMZ피스브릭하우스(은대리 폐벽돌공장)를 중심으로 연천군의 DMZ는 물론 지질생태 마케팅을 실시하여 연천군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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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9월 정기분 재산세 54억 7천만원 부과연천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54억 7천만원(토지분 재산세 52억 3천만원, 주택 제2기분 재산세 2억 4천만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대비 약 4억 6천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분 반영과 토지개발사업 등 현황 반영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9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다만,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었으며, 1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부과된다.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의 금융기관 및 우체국에서 납부할 수 있고, 모바일고지서(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다. 재산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세무과(031-839-2185)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납세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전광판, 현수막, 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해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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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소상공인 업종 대표들과의 간담회 열어연천군은 지난 8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김광철 군수,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양연숙 연천군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천군 각종 소상공인 업체별 대표 30여명은 사회적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 각종 제한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다양한 지원을 요청하고 지자체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간담회 이후 김 군수는 전곡전통시장 인근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했다.이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내년 연천군 출장사무소 개설 추진을 약속했다. 출장사무소가 개설되면 연천군 소상공인들의 신용보증 및 각종 대출 관련 상담이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사회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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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만들기 활동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선혜)는 9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사전 음식 재료 준비부터 전을 부쳐 포장하는 것까지 봉사 경력이 많은 베테랑 여성 단체 회원들이 모여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맛까지 보장된 명절 음식 동태전, 꼬지, 동그랑땡, 송편을 포장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올해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을 전(傳)해요!!~♥’ 명절 음식 만들기 활동은 추석을 맞아 1회 진행하며 연천군 여성단체 내 대상자 추천으로 50가구에 전달된다.김문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거리 두기로 한층 더 힘들 소외계층을 위해 연천군 여성단체가 모여 맛있는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이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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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마을택시 운영개선 업무협약연천군은 농촌형 교통모델 지원사업으로 교통소외지역에 대체교통수단으로 운행하고 있는 첫마을택시의 운영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지난 8일 전곡읍 늘목1리 하늘아래 첫동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늘목1리 채두병 이장, 양승갑 연천군개인택시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마을택시 운영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첫마을택시는 2019년 3월 버스노선이 없는 교통소외지역에 대체교통수단으로 전곡읍 늘목1리에서 전곡읍 택시정류장까지 1일 4회 정기운행으로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왔다.연천군 관계자는 “첫마을택시의 효율적 운영개선을 위해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콜택시형 운영방식과 연천군개인택시조합으로 사업자를 변경하여 이용률을 높이고 운영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첫마을택시 콜택시형 운영방식은 늘목1리 주민이 전곡택시정류장에 콜택시 전화 신청하고, 이용요금은 일천원만 부담하며, 나머지 콜택시 비용은 연천군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보조하는 방식으로 주민 47가구 87명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교통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새로운 교통모델을 도입하고, 효율적 운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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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 연천군 최초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비전 선포식 시행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택병, 이상훈)는 지난 7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비전 선포식을 시행하였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시행했던 욕구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곡읍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각 분과별로 그 비전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추진단 구성을 시작으로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추진단 교육, 주민 욕구 조사를 거쳐 수립된 전곡읍 마을복지계획은「사람과 사람, 복지와 주민 ’잇다‘ 전곡읍」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마을 단위 안전망을 형성하는 캠페인 지원 외 4가지 분과별 사업 실천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추석맞이 특화사업을 필두로 9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상훈 민간위원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며 서로 이웃을 잘 살피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채택병 전곡읍장은 “긴 수립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복지를 잇는 전곡읍 마을복지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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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1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광철)는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당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올해로 제11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행사는 취소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유공자만 참여하는 간소한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유공자는 연천군수 5명, 연천군의회 의장 3명, 국회의원 4명, 협의체 공동위원장 2명으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봉사자, 읍·면협의체 위원 등이 14명이 수상했다.김광철 공공위원장(연천군수)은 “복지 현장에 가면 표정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바로 여러분들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지역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