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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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00여개 학습꾸러미 신청하세요”제5회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 청소년 진로 온라인 박람회는 매년 연천군과 연천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참여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학습 결과를 발표하고 전시, 판매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으며, 박람회를 찾는 주민들에게는 관내 학습 정보 공유와 다양한 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분들이 직접 제작한 ‘학습꾸러미’를 가정에서 받아 보고 설명 영상을 따라 제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33개 과정 2000여개의 학습꾸러미가 제공될 예정이며, 2021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내 참여마당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 방법뿐만 아니라 과목의 세부 내용, 학습 설명 영상 등이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과정별로 50~70명을 신청받으며, 학습꾸러미는 차후 공지를 통해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앞 주차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일상에서 당연히 행하던 모든 것에 거리를 두면서 힘들고 지친 마음이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작게나마 위로받길 바라며, 처음 경험하는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스스로 학습하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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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키트 나누기 시행연천군 전곡읍새마을회 협의회(회장 홍광식)와 부녀회(회장 장분례)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일 취약계층의 명절 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키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추석맞이 사랑의 키트는 추석에 필요한 명절 용품(튀김가루, 당면)과 식료품(컵라면, 즉석밥) 등 5만원 상당의 물품이 들어 있으며 각 리마다 2가구씩 저소득 취약계층의 추천을 받아 총 32가구에게 전달됐다. 홍광식 전곡읍새마을협의회장은 “명절에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장분례 전곡읍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 필요한 용품과 생필품을 담았으니 실생활에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채택병 전곡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전곡읍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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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단속연천군은 오는 26일까지 추석 연휴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단속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 특별 감시․단속은 홍보계도·단속, 순찰·상황실 운영의 2단계로 구분해 추진된다.먼저 1단계로 이날부터 1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 감시․단속 계획을 홍보해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단계로 19일부터 2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군청 환경보호과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대응 및 하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특별 감시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연천군민들과 가족을 찾아온 이들을 위해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보전과 불법 오염행위 방지를 위해서 무엇보다 연천군민들의 철저한 신고 정신과 사업주의 책임감 있는 환경 의식이 다시 한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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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ASF 확산 막고자 거점소독소 설치연천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소를 마련하는 등 전염병 차단에 나섰다.연천군은 최근 연천읍 동막리에 현대화한 거점소독소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군은 거점소독소와 함께 외부울타리, 방역실 등 8대 방역시설을 갖추고 오는 10월 시작되는 ASF 특별방역기간에 대비하고 있다.군은 축산 차량이 축산농가에 진입하기 전 거점소독소에서 차량 세척 및 소독을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병원체가 농장으로 전파되는 것을 막고 농장 입구에 설치된 차량소독기로 세척해 병원성 미생물의 차단방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농장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외부울타리와 기피제 설치 등 방역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 2019년 ASF 발생후 살처분 돼지를 재입식할 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합동 점검 후 안전하다고 판정된 경우에만 재입식을 승인하고 있다. 군은 또 차량을 통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막기 위해 양돈농장 내로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불가피한 경우 내부울타리를 설치해 차량의 축사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사육시설 구역에 사람이 들어갈 때는 환복ㆍ소독을 반드시 하고 들어가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SF 확산을 막고자 농장 종사자의 발생지역 인근 경작지 출입 금지, 축사 출입 시 손 씻기,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모든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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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경기북부병무지청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센터에서 경기북부병무지청과 사회복무요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무요원의 안정적인 병역의무 수행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경기북부병무지청은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병역의무자에게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안내하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센터는 사회복무요원이 겪고 있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심층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강희영 센터장은 “병무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심리적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청년층(사회복무요원)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서비스로 원활한 병역 이행과 개인성장, 복무만료 후 사회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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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주민참여 및 프로그램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연천군은 지난 9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 DMZ 문화예술삼매경 주민참여 및 프로그램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황영성 부군수와 이영애 연천군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의 운영 방안과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산업을 위한 주민주도 사업기반 강화에 대한 방향을 논의했다.용역 수행사인 ㈜올린콘텐츠랩과 ㈜맛조이코리아는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및 개발’, ‘연천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확대’, ‘연천 DMZ 문화예술삼매경 사업의 브랜드 강화’를 주요 과제로 주민포럼 개최, 지역주민 교육사업, 연천군 맞춤형 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며 홍보 마케팅 분야로는 아트하우스 브랜드 네이밍 개발 및 선포식, 문화상품 기획 및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폐벽돌공장을 연천군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문화복합공간이자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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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주민과의 대화’ 화상회의로 개최김광철 연천군수는 10일 군청 화상회의실에서 중면과 장남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1년 주민과의 대화’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발맞춰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김 군수와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 유상호 경기도의회 의원, 이영애․심상금․임재석․김미경․박충식․서희정 군의원과 장남면, 중면 주민 등 약 100여명은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김 군수는 ‘청정자연과 환경의 생태도시’, ‘풍요와 성장의 자족도시’, ‘여유와 휴식이 있는 매력도시’, ‘다함께 따뜻한 건강도시’, ‘ 더불어 잘사는 행복도시’, ‘공존과 번영의 평화도시’ 총6개 분야별로 나누어 사업 추진상황과 함께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본격적인 분양과 경원선 전철 공사, 역사주변 활성화 사업, 권역별 활성화 사업 등 연천군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2관왕을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그랜드 플랜 수립에 대해 강조했다.아울러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질의에 군수가 직접 답변함으로써 평소 군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의 지역발전 건의에 대해 깊이 공감하면서 주민과 함께 경쟁력 있는 연천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김 군수는 “온라인 화상회의가 어색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만큼 군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것으로 받아들이겠다” 면서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군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오는 16일 신서면(오전), 왕징면(오후), 24일 미산면(오전), 백학면(오후), 10월 1일 청산면(오전), 군남면(오후), 10월 8일 전곡읍(오전), 연천읍(오후)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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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모바일 연동 건강걷기 9월 챌린지’ 실시연천군은 지역주민의 걷기생활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연동 건강걷기9월 챌린지’를 실시한다.9월 챌린지는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20일간 15만보이상 걷기를 진행하며 성공자 400명에게 성공 물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연천군민이면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일 보행 수 확인 및 연천군 커뮤니티 가입을 통한 지역주민 간 교류 및 보건의료원 담당자와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걷기 운동 우수자 선정 및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매월 다양한 성공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연동 건강걷기는 지역사회 운동프로그램 활성화 및 걷기 실천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2020년 7월부터 실시해 현재까지 총14회 챌린지가 진행됐으며, 꾸준히 가입자와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이 생활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사회내 건강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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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서 자살예방센터, 코로나19 심리·정서 물품지원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센터 회원 가정을 위해 심리·정서적 물품 지원에 나섰다.센터는 오는 17일까지 회원 가정 80곳을 대상으로 ‘무럭무럭 버섯 키트’와 ‘뚝배기 불고기’ 밀키트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무럭무럭 느타리키트는 식물을 가까이 두고 기르며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답답한 마음과 우울한 기분 해소 등 정서적·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제공하는 등 자살고위험군 대상자의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1차 버섯 키우기 키트 제공, 2차 버섯 키우기 성공 인증샷 취합, 3차 성공 대상자에게 본인이 직접 키운 버섯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뚝배기 불고기 밀키트를 제공함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불안정한 심신의 안정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강희영 센터장은 “코로나19 심리·정서 물품지원으로 대상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자살예방사업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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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지게차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에서는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전문기술 능력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기술 인력을 성장할 수 있도록 연천군 기술학교라는 명칭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연천군 기술학교’ 과정에서는 지게차 운전기능사, 생활형 지게차 교육과정을 개설하며, 2021. 9. 15.(수), 10:00부터 9. 24.(금) 16:00까지 연천군청 홈페이지 내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인원은 총 20명으로 지게차 운전기능사 10명, 생활형 지게차 교육과정 10명으로 연천군민이거나 연천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주민이면 가능하며, 성별, 연령에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교육은 연천고등학교 내 야외실습장에서 실시되며, 지게차 운전기능사 과정은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2021. 9. 27.(월) ~ 11. 3.(수) 매주 월, 수 19:00~21:30까지 총 12회차가 진행되며, 생활형 지게차 과정은 생활에 필요한 지게차 운전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2021. 10. 1.(금) ~ 10. 29.(금) 매주 금 19:00~21:30까지 총 5회 진행된다.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나 장비 운영에 대한 정비료 및 유류 구입비는 수강생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 지게차 운전기능사는 1인 10만원, 생활형 지게차 과정은 1인 5만원의 수강생 부담으로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일평생교육원 평생교육팀(031-839-44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