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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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업무지원 자원봉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 29일까지 연천군 5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연천, 전곡, 군남, 청산, 신서)에서 운영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한 업무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 봉사단체에서 1일 14명의 자원봉사자가 연천군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활동할 예정이다.직접 방문하여 선불카드를 신청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안내를 통해 혼선을 막고 입장 시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김문호 센터장은 “추석 연휴 전후로 농번기 등 바쁜 일정에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는 연천군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천지구협의회 봉사 단체 회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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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취약계층 지원사업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택병·이상훈)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등 125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코로나19로 가족간 만남이 쉽지 않고 사회적 연결망이 많지 않아 관계가 소원한 취약계층이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비용으로 저소득 계층에게 3만원 상당의 식용유, 햄, 참치 등이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지원했다.이상훈 민간위원장은 “명절인 만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세대가 외롭지 않도록 소소하게나마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하루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채택병 전곡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신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더 외로우실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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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육견연합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연천육견연합회(회장 민병수)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50상자를 기탁했다.연천육견연합회는 매년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후원물품을 구입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민병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도 온가족이 함께 모이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지만 정성껏 물품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고 계신 연천육견연합회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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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백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3일 한가위를 앞두고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백미 56포대를 기탁했다.백학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후원물품(또는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각종 마을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여 마을에 힘을 보태고 있다.최경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마을에서 함께하는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더하고 싶었다” 고 말했다.이종민 백학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외롭고 힘든 명절을 보내는 주민이 많은데 이웃의 정을 나누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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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B 제3070-401부대, 추석맞이 이웃사랑 물품 기탁알투비 제3070-401부대(추진위원장 박동진)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라면 30상자를 전달했다.박동진 추진위원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확산에 동참하고자 알투비(걷기 동아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둔 회비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천군 관계자는 “국방임무에 헌신하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알투비 제3070-401부대 박동진 추진위원장 및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후원물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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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신망리역전 환경정화 활동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회장 양수정)는 지난 12일 연천읍에 위치한 신망리역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역전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신망리역은 현재 운행하지 않은 경원선 기차역이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아름답게 가꾸어진 역전을 선사하고자 앞쪽 공터에 철쭉을 심고 잡초를 뽑아 청결하게 관리했다.올해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망리역전 환경정화 활동’은 4월~10월 동안 매월 1회 신망리역전을 가꾸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양수정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장은 “지금은 운행되지 않는 기차역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아름답고 깔끔하게 가꾸어 찾는 방문객으로 하여금 기억에 남는 장소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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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5일장 상인회, 연천군 취약계층 위해 백미 50포 기탁연천군 전곡5일장 상인회(상인회장 기호철)는 13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자 18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전곡5일장 상인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사회공헌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기호철 전곡5일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연장으로 추석 명절에 더 외롭고 지쳐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영하는 상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휴장을 거듭하는 등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5일장 상인여러분들의 어려움과 고충이 이루어 말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관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전곡5일장 상인회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특색을 담는 상품과 접근성과 구매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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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조용수씨, 생계 위기 저소득가구 위해 50만원 기탁지난 10일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에 거주하는 조용수씨가 추석을 맞아 군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후원금을 기탁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씨는 이번 기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약소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0만원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군남면의 복지팀 직원분들이 매년 소정의 후원금을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가정을 위해 슬기롭게 사용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임항진 군남면장은 “이처럼 어려운 시국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항상 저소득 가정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베푸시는 점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한편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남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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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주요 공원 정비 및 임진강 황화코스모스 초화원 조성연천군은 오는 17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도시공원을 찾는 내외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시공원 19곳을 정비한다. 군은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조경·전기·시설물·화장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운동기구, 산책로, 어린이놀이시설을 보수하고 정화 활동도 진행할 방침이다.군은 단기에 정비 가능 건은 추석 연휴 전 정비를 마칠 예정이며 시설물 파손 등 즉시 정비가 어려운 사항은 계획 수립 후 조치할 계획이다.군은 또한 임진강 일원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 개화를 대비해 진입동선 정비와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초화원은 3만㎡의 면적으로 임진강과 더불어 멋진 경관을 이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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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을 전(傳)해요 명절음식 나눔’ 행사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을 전(傳)해요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2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과 동태전, 산적꼬치, 동그랑땡 등을 위생 수칙을 준수해 직접 조리해 포장했다. 만들어진 음식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인선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음식의 양이 많다보니 조리시간이 길어 힘들었지만 추석을 맞이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김광철 군수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 심신이 지치셨겠지만 민족 대명절인 만큼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계속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