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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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을 변화시킬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연천군은 다음 달 29일까지 연천을 변화시킬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에 나선다.군정 발전과 주민의 일상생활 불편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연천군민과 연천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모주제는 ‘연천군 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이다.접수된 제안은 11월 중 1차로 제안실무심사위원회를 통해 제안검토 및 채택여부를 결정하고 채택된 제안은 12월 중 제안심사위원회에서 2차 심사를 거쳐 채택 제안 중 우수아이디어를 선정한다.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제안 참여 활성화를 위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하여 포상금과 공무원의 경우 우수제안자에 인사 가점을 부여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김광철 군수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연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는 물론, 군민이 원하는 생활밀착형 현장행정 제안 도입으로 행정서비스의 질과 행정 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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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임진강에 활짝 핀 코스모스 보러 오세요”연천군이 임진강 주변을 코스모스 등 가을꽃으로 단장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연천군은 임진강변 약 3만㎡(1만평)에 황화코스모스를 심어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군은 이달 개화를 목표로 지난 7월 임진강변에 황화코스모스를 식재했다. 황화코스모스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임진강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노란색 코스모스가 강의 물결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룬다. 군은 임진강변에 봄과 가을철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위해 계절에 맞는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다. 내년에는 유채꽃과 금계국을 식재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도심을 잠시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과 코스모스를 보며 힐링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임진강 이외에도 중면 댑싸리공원과 전곡리 선사유적지, 재인폭포 등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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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백학면 주민과의 대화…소통 행정 이어가김광철 연천군수는 24일 군청 3층 화상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백학면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백학면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부녀회장,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에 대한 다양한 현안사항이 논의됐다. 김 군수는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면서 군정 현황과 주요 사업, 연천군의 비전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비대면 화상회의가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도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군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백학면장은 “화상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지역발전 건의사항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백학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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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홀로사는 어르신‘생신 축하 사절단’ 방문사업 실시연천군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매주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생신 축하사절단 방문 사업을 펼치고 있다.청산면 생신축하 서비스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녀들 또는 이웃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을 찾아오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 외롭게 생신을 보내는 어르신을 위해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년에 한번 뿐인 특별한 생일날에 생신을 축하해 드리고 안부 등을 묻는 사업이다.차상필 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신을 맞이하여 3주 동안 어르신을 찾아 뵈었는데, 어르신들이 꽃을 받고 소녀처럼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간사업으로 생신축하서비스 사업을 선정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희영 청산면장은“청산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밀접하게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생신축하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생신축하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 및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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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재인폭포 가을 꽃향기 만발에 푸드트럭도 인기연천군은 사계절 찾는 관광명소로서 연천 재인폭포 탐방로를 따라 국화를 비롯해 백일홍, 천일홍 등 가을 꽃향기가 만발한 가운데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푸드트럭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재인폭포 무장애 주차장과 신나무 숲 광장이 새롭게 다음달 말 준공을 앞둔 가운데 신나무 숲 입구에 푸드트럭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번 추석 연휴 전에 예비 운영을 겸해 현재 임시 운영 중이다. 푸드트럭은 현재 4대가 운영 중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커피, 슬러시 등 음료와 떡볶이, 핫도그 등 간단한 휴게음식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메뉴를 선정하고 운영에 나섰다. 특히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시원한 율무 식혜와 닭다리 구이 등이 인기가 높았다. 재인폭포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제일의 관광명소로서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그동안 공원 내에 간단한 먹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건의가 많이 있었던 가운데 인근 지역주민이 뜻을 모아 푸드트럭 형태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한 방문객은 “재인폭포에 푸드트럭이 생겨서 관광객 입장에서는 너무 편리하며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라 그런지 더욱 친절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계절 언제든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쾌적한 관광명소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편의 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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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 구석기 축제 온라인 사생대회 ‘내가 본 연천의 가을’ 개최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가 온라인 사생대회 내가 본 연천의 가을을 개최한다.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번 행사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 제약이 많은 어린이들을 위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 3주간이며 카카오톡 채널 연천구석기축제를 통해 쉽게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사생대회 주제는 아름다운 자연과 볼거리 가득한 연천의 가을 그리고 내년 축제 개최 30주년을 맞는 연천 구석기 축제로 크레파스, 물감, 색연필등 자유롭게 그린 평면 그림이면 응모가 가능하며 입선작에 한하여 원본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공모전 응시작은 유치부, 초등부로 나누어 당선작이 선정되며,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푸짐하게 선물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규모로 모이는 축제 개최가 어렵지만 거리두기하며 산책하기 좋은 연천의 가을을 가족 단위로 둘러보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온라인 사생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제, 지역관광에 도움이 되는 축제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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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 어디까지 가봤니? SNS 명소 구경 이벤트연천군은 2020-2023 연천 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한 연천9경과, 연천 곳곳에 주민과 함께 가꾼 아름다운 명소로 가을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연천 구석기 축제’가 연천! 어디가지 가봤니? SNS 명소 구경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지정된 장소 5곳을 찾아 구경하고 개인SNS에 업로드 한 후 전곡리유적 특별전시관을 방문하면 된다. 지정장소는 재인폭포(백일홍·천일홍길), 임진강 댑싸리공원, 연천 호로고루 그리고 연천의 옛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전곡시내의 추억소환사진전, 전곡리 유적의 입구에 마련된 특별전시관으로 총 5곳이며 5곳, 3곳, 2곳 인증 수에 따라 축제기념품, 기프티콘등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증이벤트 마감일은 다음달 17일이며 지정된 명소를 방문한 후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곡리유적 특별전시관에서 명소인증 확인을 받으면 된다.연천 구석기 축제 및 연천 SNS 명소 구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방법은 축제 공식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볼거리 가득한 연천, 계절별로 다양한 색을 입는 연천을 더 많이 홍보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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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도시재생전략계획 경기도 승인 완료연천군은 ‘2030 연천군 도시재생전략계획’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지난 7월 도 도시재생위원회 조건부 의결내용에 대해 조치계획을 제출하고 경기도 승인을 득했으며, 향후 공람공고 및 열람기간(30일) 등을 거쳐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완료할 예정이다.도시재생전략계획은 지자체가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을 고려해 도시지역에 대한 도시재생과 관련한 각종 계획, 사업, 프로그램 및 유・무형의 지역 자산 등을 조사・발굴하고,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계획이다.이번 승인으로 군은 도시재생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도시재생 비전 및 목표를 제시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도시재생전략계획 승인에 따라 도시재생사업 추진 요건을 갖춰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연천읍 차탄리, 전곡읍 전곡리, 신서면 도신리 일원에 생활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승인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기반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해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충족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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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향토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입법예고연천군은 ‘연천군 향토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기존 조례에는 연천군 향토문화재에 무형문화재(아미산울어리, 미산성주걸이, 숭의전 제례, 노곡2리 산단제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조항이 없어 개정 조례안에 무형문화재 지정 및 해제 심의, 보호 및 육성과 지원에 대한 조항을 신설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조례규칙 심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개정 조례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다음 달 7일까지 의견을 작성해 연천군 문화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고 관리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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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연천다정봉사회, 한가위 맞이 반찬 봉사대한적십자사 연천다정봉사회(회장 신덕선)는 지난 18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령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행복나눔 반찬배달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매월 꾸준하게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균형 잡힌 밑반찬을 배달함으로써 저소득층의 영양 관리 및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연천다정봉사회 신덕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주한미8군 19지원사령부 94군사경찰대대 소속 중대장(CPT. Kristopher Reed)과 함께 불고기, 물김치, 송편과 각종 전등 명절 음식을 만들어 배부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에 함께한 주한미8군 19지원사령부 94군사경찰대대의 군인들은 신서면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6가정을 방문하여 이날 만든 음식과 더불어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 위한 비타민등 각종 영양제와 마스크를 직접 전달했다.신덕선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여러 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반찬과 영양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광철 군수는 “밑반찬 배달 봉사에 항상 힘써주신 적십자 연천다정봉사회원 및 주한미8군 19지원사령부 94군사경찰대대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