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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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면 관내 주민, 이웃돕기 후원물품 고구마 10상자 기탁연천군 미산면 아미2리 주민 김혜자씨가 지난 1일 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박스(200kg)를 기탁했다.김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확한 고구마를 함께 나누고 싶어 후원 물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아미2리 주민 김혜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소중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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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연천군 왕징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하기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직접 찾아가서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고령층 비율이 높은 왕징면은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에 대한 서비스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남상규 왕징면장은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왕징면행정복지센터는 12일부터 시작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도 왕징면 내 대상자 모두가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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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6~22일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비대면 개최연천군은 6일부터 22일까지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군은 코로나19로 기존 진행하던 대면 방식의 ‘통일평생교육 &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변경해 운영함에 따라 행사 내 소행사로 진행되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그동안 진행해온 방식에서 벗어나 촬영된 영상을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게시하고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전환하여 운영한다.이번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참여하는 학습동아리에게는 학습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활용되며, 영상을 관람하는 군민들에게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마음을 달래는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민 누구나 경연대회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를 표시하는 형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까지 경연 기간의 투표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장려로 나눠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점수는 조회수(1점), 좋아요 수(5점)의 합산을 통해 결정되며, 단순한 경쟁을 유도하기보다는 서로의 재능을 뽐내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경연대회에는 8개 팀이 참여했으며,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훌라댄스, 드럼, 기타, 전통악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온라인 경연대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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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교통인프라 확충 속도…연천~서울 고속도로 신설 등 국토부 계획 반영연천군은 서울~연천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군남면 옥계리~연천읍 상리 국지도 78호선이 제2차 국토교통부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 및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각각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16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이번 계획에 반영된 연천군의 서울~연천 고속도로 사업은 총연장 50.7km로 총 사업비는 2조 8051억원이다. 이 노선은 현재 서울~양주 구간 민자사업 협의가 진행 중이다.또한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제2차 도로관리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계획에는 연천군의 옥계~상리 국지도 78호선(4.3km·187억원) 2차로 개량 사업이 반영됐다. 국토부는 제2차 국토교통부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에 대해 신규 설계 계획 등에 착수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서울과 연천을 잇는 도로가 건설되면 교통인프라가 한층 더 좋아져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새롭게 발표된 국가도로망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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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보건의료원, 임산부의 날 선물꾸러미 증정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늘 10일 제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관내 등록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선물꾸러미를 증정한다.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여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됐다.선물꾸러미 증정은 연천군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예정이며, 일회용젖병비닐팩 세트, 기저귀봉투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제공한다.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부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임신과 출산 관련 사업 내용을 적극 홍보해 미지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031-839-40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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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국화전시회 및 농산물직거래장터 취소 결정연천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함에 따라 8일 예정된 국화전시회 및 농산물직거래장터 행사를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군은 국화전시회가 취소된 만큼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발송하고, 주변에 국화전시회 취소 현수막을 게시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혼돈을 방지하기로 했다.김광철 군수는 “우리 국민과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면서 “국화전시회는 취소되었지만 자연스럽게 전시장 가을 국화꽃을 보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자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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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문 연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안성문 연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5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안성문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 일일이 찾아뵙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다”라며 대신 마음을 전해달라고 말했다.김관섭 연천읍장은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인데 나눔까지 앞장서 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천읍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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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일반음식점 대상 입식테이블 교체비 지원연천군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좌식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교체비용의 50%를 업소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이 불편한 어르신·장애인·외국인에게 편리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입식테이블 교체를 희망하는 연천군 관내 일반음식점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입식테이블 및 의자 교체 등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하며, 군에 1년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두고, 일반음식점 중 관내 영업신고나 지위승계 후 6개월이 지난 업소 등을 우선 선정한다.군 관계자는 “외국인은 물론 국내 젊은층도 입식테이블 사용을 선호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으로 글로벌 외식문화 환경이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 외국인과 시민들이 음식업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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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드림스타트, 10월 안과검진·안경지원 운영연천군 드림스타트는 10월 관내 취약계층가정을 대상으로 ‘안과검진·안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5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안과의원 1개소(조은안과)와 안경점 4개소(로하스안경· 안경마루·101안경콘택트·EYE편한안경콘택트)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은 협력 안과를 방문해 안과검진(시력체크, 사시검사, 망막검사, CT검사) 및 안질환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안경 필요 소견서를 받은 아동은 협력 안경점을 방문하면 안경 구입비를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의 안(眼) 건강에 대한 위험요인을 조기에 예방해 아동의 눈을 보호하고 평생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아동들을 위해 흔쾌히 안경 구입비를 후원해주시기로 한 안경점 대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양육환경을 비롯해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아동발달 영역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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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방위협의회, 군부대 장병 위문금 전달연천읍 방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육군 5사단 35여단을 방문해 장병 위문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이규훈 방위협의회장은 “연천읍 방위협의회는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국토방위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위문금 전달을 기획해 왔다”며 “이번 위문금 전달은 장병 여러분이 지금껏 겪어온 노고에 대한 연천 주민들의 감사 표현”이라고 말했다.김관섭 연천읍장은 “연천읍과 방위협의회는 국가 방위에 헌신해온 국군 장병 여러분이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품어 왔었다”며 “이번 위문금 전달을 통해 장병 여러분의 사기 앙양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