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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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행정복지센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 실시연천군 신서면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서면은 사전 연락을 통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 신청서 접수 및 재난기본 소득 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박수철 신서면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있어 거동이 불편하고 대리신청이 불가능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좀 더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서면은 찾아가는 서비스 이외에도 국민지원금 미신청자에게 신청 독려 우편을 보내는 등 보다 많은 주민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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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 등 접경지역 10개 지자체 ‘DMZ특별연합’ 추진경기 연천군을 비롯한 접경지역 10개 기초자치단체가 ‘DMZ특별연합(특별지방자치단체)’ 구성을 추진한다.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13일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사무소에서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DMZ특별연합 추진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10개 시·군 단체장은 상반기 주요 심의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과 하반기 정기회의 안건에 대한 심의 등을 진행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회의에서 DMZ특별연합 설치 안건을 제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설치·운영 근거가 구체화함에 따른 제안이다.김 군수는 접경지역의 주요 과제인 DMZ 일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DMZ 탄소중립도시 지정 추진 등을 언급하며 특별지방자치단체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특별지방자치단체는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특수한 행정사무를 처리하거나, 행정사무의 공동처리를 위해 설치되는 자치단체다.지난 2008년 출범한 협의회는 접경지역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나 법률적 한계와 중앙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협의회는 내년 1월부터 특별지자체 구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한 뒤 지방의회 의결과 행정안전부 규약 승인 과정 등을 거쳐 2023년 DMZ특별연합을 구성할 예정이다.연천군은 DMZ특별연합이 구성되면 접경지역 광역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은 물론 중앙정부의 행·재정 지원을 통해 동서 평화고속도로 추진 사업과 접경지역 남북교류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특히 DMZ특별연합은 독립된 법인체로 행정 재정적 권한을 확보하고 전담조직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협의회와 달리 집행력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최근 생활권이 확대됨에 따라 광역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DMZ특별연합이 주민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휴전선을 접하고 있는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강화군, 옹진군이 지난 2008년 4월 설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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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임진강 일원 갈대 억새류 식재 생태계교란종 제거연천군은 총사업비 2억 3천만원을 투입해 생태계교란종이 번성하고 있는 임진강 일원에 갈대, 억새류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최근 임진강 일원에 단풍잎돼지풀, 가시박덩굴 등 생태계교란종이 번성하고 있다. 이에 군은 생태계교란종을 제거하고 임진강에서 자생하고 있는 경관이 뛰어난 갈대, 억새류를 채취해 식재하기로 했다.일반적인 조경공사와 다르게 모종식재나 파종식재 공법이 아닌 임진강에서 자생하고 있는 갈대, 억새류를 채취해 이전 식재하는 것이다.군은 모종식재 공법과 비교했을 때 약 23억원의 공사비가 절감돼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군은 올해 연천 파크골프장부터 임진교 일원에 갈대 억새류를 식재하고, 내년에는 임진교부터 조개못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경관식물의 채취 및 식재계획은 연천군에서 흔치 않은 사례로 지역자원을 활용한다는 취지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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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읍행정복지센터, 다음 달 12일까지 채태병 화백 초대전 개최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1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민원실 내에 채태병 화백 ‘백두산 호랑이와 소나무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호랑이, 소나무 등을 소재로 자연과 동물의 조화로운 아름다움과 일상 속 자연을 통하여 얻는 행복을 선보이고자 한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초대전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에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다양한 작품 관람의 기회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운영 시간 중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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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강의 매력을 한 컷에’…한탄강·임진강 사진공모전 개최연천군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는 ‘2021년 한국강의날 연천대회’ 행사를 앞두고 한탄강과 임진강의 생물다양성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탄강과 임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강의 특징을 잘 살려 찍은 작품이면 된다.참가희망자는 한국강의날 플랫폼에 접속해 온라인(koreariver.or.kr)으로 오는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1인당 최대 2점까지 제출할 수 있고, 초상권, 저작권 등 이용에 있어 법적인 문제가 없어야 하며 촬영 시점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과거 강의 모습도 공모할 수 있다. 시상은 다음달 20일 제20회 한국강의날 연천대회에서 시상하며 대상 1명은 100만원, 우수강 2명은 각 50만원, 장려상 10명은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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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산면 ‘별 볼일 있는 곳, 당포성’ 비대면 홍보 영상 촬영연천군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주애)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연천의 명소인 미산면 당포성에서 비대면 홍보영상을 촬영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지난 5월 미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명품마을만들기 사업계획에 따라 민٠관٠군이 참여한 가운데 목화, 바늘꽃, 수수, 아마란스, 수레국화 5개 품종의 경관작물을 식재한 바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 연천예총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목화솜 따기, 목화의종실과 솜을 분리해 씨앗기, 목화꽃 테라 행거모빌 제작,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당포성을 배경으로 한 버스킹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당포성 홍보에 나섰다.미산면 당포성은 아름다운 경관작물뿐 아니라 고구려의 역사가 담긴 의미 있는 유적지이다. 또한 밤에는 쏟아지는 듯한 별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별 보기 명소이기도 하다. 미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별 볼일 있는 곳, 당포성’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인터넷방송 생중계를 진행했으며, 향후 미산면 유튜브 등에 홍보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유주애 미산면주민차지위원장은 “미산면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당포성이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연천군 대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٠관의 경관작물 재배사업 활동과 관리를 통해 미산면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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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 ‘비대면 역량강화 교육’ 실시연천군은 13일과 22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총 4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7기 연천군 군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 제고 △구성원과 조직에 대한 이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등 간부공무원의 리더십 역량을 증진하고 나아가 조직의 성과 창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신근식 글로벌미래교육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서원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리더십과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변화하는 리더십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간부공무원들은 군정목표 달성과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목표설정, 의사결정, 추진력 등 핵심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광철 군수는 “간부공무원은 조직의 리더로서 끊임없는 자기역량 개발을 통해 군정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있다”면서 “이번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조직에 대한 통찰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이번 간부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6급, 7급, 8급 이하 등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추진하며 각 직급별로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자세 확립을 통해 연천군 공직자의 종합적인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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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부동산중개업소 집중 지도 점검연천군은 10월부터 관내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져 중개업소를 이용하는 군민의 수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민원도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군은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인중개업소가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집중 단속을 진행하기로 했다. 점검 내용은 중개보수 과다수수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거래질서 문란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행위, 자격증 대여 또는 무등록 중개행위 등이다.군 관계자는 “중개업서비스이용자 역시 공인중개업소를 이용하기 전 중개업소에 부착된 QR코드 등을 활용해 군청에 개설등록된 사무소인지, 신고된 직원인지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관련 규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부동산포탈홈페이지 또는 군청 종합민원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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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제2차 분양 시작연천군이 오는 13일부터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제2차 분양을 시작한다.이번 분양은 13일 분양 공고를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분양 접수를 받고, 입주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다음달 29일 분양계약체결까지 진행된다.제2차 분양용지는 식료품 5필지, 화학2필지, 임대는 섬유제조업 7필지, 식료품 5필지로 총 19필지다. 분양공고는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번 제2차 분양에는 분양접수시 입주관련 서류작성 및 심사 등 현장안내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직원이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분양접수는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지원부로 접수하면 된다.연천BIX는 도로, 교통여건 등 열악한 인프라로 인하여 산업단지개발이 저조한 연천군에 균형발전을 위해 시작한 산업단지다. 전체면적 약 60만㎡에 총사업비 1,534억을 투자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기존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 뿐만 아니라 근로 복지를 위한 행복주택 100호, 저류지를 이용한 공원, 주차장 등 공공부지, 기업지원시설 등의 지원시설부지 등 근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신개념 산업단지이다.앞서 지난 6월 말 시작한 제1차 분양에서는 4개업체가 분양계약을 완료하고 입주를 준비 중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제2차 분양을 앞두고 있는 연천BIX에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 부탁드린다”며“연천군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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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청산 적십자 청산봉사회,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대한적십자 연천청산적십자 청산봉사회(회장 김성빈)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청산면의 저소득 2가구를 선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도배 ․ 장판 교체,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청산봉사회는 초성리와 백의리에 거주하는 고령의 저소득 가구를 찾아 도배와 주변환경 정리 등을 실시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주민 A씨는 “그동안 벽지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노후되어, 호흡기질환 등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집에 짐도 많아 수리하기가 막막한 상황에서 많은 분 들의 도움으로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어 좋다” 며 감사를 전했다.김성빈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따듯한 마음으로 진행했으며 대상 가구의 올해 겨울은 따듯하고 포근한 집에서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희영 청산면장은 “이번 저소득 취약계층 집수리사업에 동참해 주신 연천청산 적십자사 청산봉사회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희망도 전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