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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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수련관 별동대, 경기도의회 의장상 수상(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별동대가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네트워크 사업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시상식에는 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16개소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정책 소개 및 시상식을 가졌다.연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별동대는 발표회에서 ‘관내 청소년 공간 확대’를 주제로 정책을 제안했으며,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은희 별동대 위원은 “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주제선정 및 토론, 자료 제작을 진행하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며 “별동대 위원들의 열정에 대한 보답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수련관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열심히 활동해준 결과”라며 “앞으로 연천군 청소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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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김수아 선수,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금메달연천군장애인배드민턴협회 소속 김수아(17·전곡고) 선수가 제15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 선수는 지난 2~4일 제주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배드민턴 여자단식부문에 출전해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김 선수는 “올해 마지막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이란 목표를 달성하고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의 꿈을 꼭 이루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김정우 감독은 “국가대표 선발에 의미가 큰 대회에서 우승해 김 선수가 대견하고, 김광철 연천군수님을 비롯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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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 수상연천군은 교육부에서 선정하는‘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올해의 평생학습 사업 분야에서 연천꿈샘학교 사업이 국회 교육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연천꿈샘학교는 배우지 못한 주민의 서러움을 해결하고 주민의 학력 증진과 지속적인 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문해교육을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천꿈샘학교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정규학교를 이수하지 못한 연천군민을 위한 문해교육과 학력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천군은 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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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차 한탄강 포럼 개최연천군은 지난 3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2차 한탄강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 생태계의 보고인 연천군의 임진강과 한탄강 일원 생태현황 및 특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회복방향에 대한 비전이 필요하다는 공감 하에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주최로 이루어졌다. 지난 5월 20일 1차 포럼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물관리법 통과 이후 한강, 임진강과 한탄강 통합 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와 생태계 회복, 생태관광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 전문가, 민간단체, 행정 간의 정책소통의 장으로서 지역주민 약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포럼은 ‘임진강·한탄강 공유하천 생태복원’에 대하여 한동욱 PGA 생태연구소장의 발제와 안병철 원광대교수의 ‘임진강 유역 마을형 생태관광과 비전’에 대한 발제 그리고 이를 토대로 김이현 경복대 교수이자 한탄강지키기 운동본부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 패널로는 김경도 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전문위원, 노대현 백학중학교 교장, 김성환 복원생태학회 부회장, 서진민 도화엔지니어링 이사, 최현아 한스자이델 재단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한동욱 소장은 발제에서 멸종위기종에 대한 동시 모니터링과 생물다양성 정보교류 협력을 시작으로 기초조사, 정밀조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남북공유하천 공동협력사업을 제안하며 남북공동 가입 국제협약을 활용한 하천 생태계 보전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병철 교수는 국내 다양한 생태관광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연천지역 임진강 일원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삼곶리 두루미 마을 등 연천 생태관광 마을의 비전을 역설했다.종합토론에서는 이날 예정된 오후 6시를 넘긴 시간까지 포럼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참석자들 모두 연천군 생태보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 생태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기초조사와 더불어 율무두루미를 포함하여 연천군만의 우수한 생태자원 그리고 연천군 역사문화, 지질자원 등을 활용하여 생태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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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청산봉사회, 초성역공원 환경개선사업 펼쳐대한적십자 청산봉사회(회장 김성빈)는 지난 3일 초성리역 공원에서 주변 쓰레기와 도로변 낙엽 등을 치우는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이날 김성빈 회장을 비롯한 청산봉사회 회원 10여 명은 초성역 공원과 3번 국도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와 낙엽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김성빈 회장은 “깨끗해진 거리와 공원을 보니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 흘린 보람을 느끼었다” 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힘쓰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희영 청산면장은 “대한적십자 청산봉사회 회원 여러분들이 10월부터 매주 초성역공원과 3번 국도 도로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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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과 김다현 자매의 가족 힐링 콘서트 공연국악자매 언니 김도현과 보이스트롯 등에서 활약해 결승전까지 진출한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청학동 훈장의 김봉곤 훈장 가족이 연천수레울아트홀 무대에 오른다.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 오후 3시,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김봉곤 훈장과 김다현 자매의 가족 힐링 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김봉곤 훈장의 미니강연과 국악자매 김다현, 김도현과 퓨전 걸그룹 파스텔걸스의 시원한 판소리와 트로트를 맛볼 수 있는 콘서트이다. 티켓가격은 착한할인 50% 적용된 가격으로 1층 3만원 2층 2만원으로 48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착한할인이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고 안정된 생활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관람료를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것이다.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객 방역수칙 준수 및 동반자(최대4인) 외 거리두기로 진행하고 공연장 방역도 실시할 예정이다.자세한 공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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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확인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는 지난 3일 다목적복지센터 건립공사를 시작으로 4일 신답리 둘레길까지 2일간 관내 주요사업장 2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였다.이번 현장확인은 2021년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추진 경과 및 추진 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필요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연천군의회 의원들은 각종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내실있는 활용방안 등을 주문하였다.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해서 점검한 사항과 자료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현장 중심의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주민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연천군의회 제266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3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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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내년 말 경원선 개통 발맞춰 연천공영버스터미널 환승주차장 개장연천군이 내년 말 경원선 전철 개통에 발맞춰 연천공영버스터미널 인근에 환승주차장을 개장한다.연천군은 총사업비 4억 5천만원을 들여 연천읍 옥산리 터미널 인근 부지면적 4507㎡에 환승주차장을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주차면은 116면으로 대형, 일반형, 장애인, 전기차 주차면을 구축했다. 군은 동두천~연천 경원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대중교통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환승주차장을 조성했다.앞서 군은 지난 2019년 8월 환승주차장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지난해 1월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맺고 7월 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주차장을 준공했다.환승주차장 개장으로 터미널 이용객의 환승 편의는 물론 연천읍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군 관계자는 “연천공영버스터미널 이용객 증가로 인한 교통혼잡과 불법 주·정차에 대한 민원해결 대책으로 환승주차장을 조성했다”며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함은 물론 연천군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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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호두가조아 박현애 대표, 저소득층 위한 호두파이 나눔 펼쳐경기 양주시 소재 착한가게인 호두가조아 박현애 대표가 저소득층을 위한 호두파이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박현애 대표는 매월 청산면에 있는 저소득 5가구에 견과류 가득한 수제호두파이를 후원하고 있다.호두가조아는 매월 한번씩 수제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청산면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호두파이를 전달했다.호두파이를 전달받은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 우리까지 신경써주시는 대표님의 마음이 참으로 감사하고,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박현애 대표는 “매월 한번씩 정성껏 만든 수제 호두파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호두파이를 받으며 행복해 하신다고 하니, 파이를 만들어 기부하는 날이 기다려 진다” 고 말했다.한희영 청산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와중에 이렇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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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 “제20회 한국강의날 연천대회 연천군민 초대해요”㈔한탄강지키기운동본부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백학자유로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0회 한국강의날 연천대회’첫날 진행되는 개회식과 문화제에 연천군민을 초대한다.한국강의날 연천대회는 민간 학술대회로 2002년 제1회 양평강의날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연천군에서 제20회를 맞이하는 민간 최대의 강 문화 축제의 장이다.대회는 18일 오후 6시 30분 연천 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퍼포먼스, 한탄강 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대회를 관람할 연천군민은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팩스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두차례 연기됐을 뿐만 아니라 당초 온라인으로 축소해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11월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됨에 따라 대회를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연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