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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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후계한돈인, 한돈사랑 장학금 기부㈔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지부장 성경식)는 지난 8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장학금은 연천한돈협회가 500만원, 연천군 후계 한돈인이 300만원을 후원했다.이들 단체는 매년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해 청소년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기탁된 장학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중 20명을 선정해 1인당 4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성경식 연천지부장은 “연천군 지역사회 미래의 인재육성과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좀 더 힘을 내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한돈나눔 및 장학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축산농가에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임에도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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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탄은행, “검은 보석 사랑의 연탄을 나눠요”연천연탄은행(대표 백성국 목사)은 지난 6일 전곡중앙교회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무료 연탄나눔을 시작하는 ‘연천연탄은행 재개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군의회 의장, 심상금, 김미경 군의회의원, 현상태 임진농협조합장, 최상길 파주연천축협연천지정장, 허기복 밥상공동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연천연탄은행은 재개식 이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00여명에게 현장에서 사랑의 식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날 사랑의 물품 꾸러미는 KT&G 포천지사와 임진농협 후원으로 약 400여만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으로 구성했다.연천연탄은행은 2005년 12월 전곡중앙교회 주관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을 시작했으며, 이후 17년간 저소득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연천연탄은행이 13년 동안 지원한 누적 연탄은 약 200만장에 달하며 올해는 400여 가구에 10만장의 연탄배달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백성국 연천연탄은행 대표는 “2년간 재개식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위드코로나로 전환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해마다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행복한 연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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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수련관, 경기도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사업 e-스포츠 대회 참가연천군청소년수련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한국 잡월드에서 열리는 경기도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사업인 e-스포츠 대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경기도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사업 e-스포츠 대회는 경기도내의 방과후아카데미를 대상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로 카트라이더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종목으로 하는 대회다.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는 대회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 잡월드에서 진행하는 직업체험활동도 지원해 청소년의 직업 진로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청소년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경기에 앞서 비대면 e-스포츠 사전교육을 ZOOM을 통해 진행해 e-스포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 경기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A군은 “평소 관심있던 게임으로 대회까지 나가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교육을 통해 e-스포츠 선수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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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오는 20일 연천전곡리유적서 자원봉사 어울림마당 진행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0일 연천전곡리유적에서 ‘2021 자원봉사 어울림마당’을 진행한다.2021 자원봉사단체 통합 운영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체험 프로그램 및 체험부스 운영, 가족이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12개 자원봉사 단체 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체험 프로그램으로 국악체험, 타로점, 보드게임 대여소 및 포토존 등 5개의 프로그램과 체험부스로는 목공, 인디언텐트, 젓가락 투석기, 달고나 만들기 등 7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당일 300명을 대상으로 현장 접수 후 체험이 가능하다.또한 이날 도란도란연천 카페와 함께하는 11월 북적북쪽 따봄장터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김문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연천군 자원봉사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풍성한 2021 자원봉사 어울림 마당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도란도란연천 네이버카페의 따봄장터(플리마켓)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로 자원봉사의 홍보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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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1회 한탄강 문학상 시상식 개최연천군은 지난 6일 종자와시인박물관 복합커뮤니티관에서 제1회 한탄강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제1회 한탄강문학상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2관왕도시인 연천군과 (재)종자와시인박물관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이날 시상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종자와시인박물관장이자 한탄강문학상 운영위원장을 맡은 신광순 관장, 이돈희 시인 등 운영위원 11명,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기택 시인과 공광규 시인 그리고 수상자들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했됐다. 한탄강문학상은 종자와시인박물관이 주최하고 한탄강문학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연천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8월 16일 12명의 한탄강문학상 운영위원이 ‘제1회 한탄강문학상 공모안’을 최종 확정하며 9월 한달간 공모기간을 거쳐 총 456명 4,500여편의 시가 응모된 바 있다. 이후 10월 9일 예심으로 본선진출자 30명이 선정되었고, 10월 16일 본심을 거쳐 최종수상자 4명이 선정되었다. 대상은 김영욱 시인의 호사비오리 외 9편, 우수상은 정정례 시인의 ‘겹, 이라는 말’외 9편, 가작은 노창수, 유영희 시인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당선작은 상금 5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가작은 상금 5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김기택 심사위원장은 “이번 한탄강 문학상은 응모작이 4,500여편에 이를 정도로 방대한데다 응모작의 수준이 예상보다 훨씬 높아 다양하고 역동적인 상상력의 현장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상수상작인 호사비오리는 언어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데다 상상력의 스케일의 스케일이 크고 활달해서 단연 돋보였다고 말했다. 대상자 김영욱 시인은 수상소감에서 “처음 개최되는 한탄강문학상을 통해 많은 생각과 더불어 자료조사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첫 수상자로서 한탄강 문학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연천 방문의 해 및 유네스코 2관왕 등재를 맞이하여 한탄강문학상 개최를 통해 새롭게 발굴된 연천의 이야기를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활용함으로서 지속가능한 한탄강 지질공원 발전 및 연천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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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오는 12~14일 전곡리 유적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연천군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전곡리 구석기 유적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연천군 주요 행사인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큰장터)를 대체해 열리는 행사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장터에는 약 60여 농가와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DMZ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연천군 콩, 율무, 사과, 인삼, 꿀, 참마 등 다양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연천군 관계자는 “장터에 참여하는 농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여 가능하도록 했다”며 “이번에 변경된 단계적 일상화 추진 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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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농민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백미(20kg) 35포 기탁연천군 농민회(회장 오창규)는 지난 4일 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백미(20kg) 35포를 기탁했다.전국 농민회 총연맹 주최로 연천군 농민회에서 왕징면 강내리의 군남댐 홍수조절지 내에 조성된 평화경작지에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벼를 수확하여 미산면, 왕징면, 군남면, 연천읍에 읍면별 백미(20kg) 각 35포씩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총 140포를 기탁했다. 오창규 연천군 농민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누구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이용희 미산면장은 “어려운 농촌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연천군 농민회(회장 오창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20kg) 35포는 미산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들을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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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연천군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5일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회 지회 이사, 자문위원, 노인의 날 수상자, 내빈 등 행사 인원을 96명으로 축소해 진행됐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력 낭독,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이뤄졌다.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노인복지기여자, 모범어르신 53명과 모범경로당 1개소를 치하하고 표창을 수여해 어르신 공경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규모가 축소되어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지만,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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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소방서와 화재예방 위한 합동소방훈련연천군은 5일 연천소방서 연천119안전센터와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축산과 직원 70여 명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과 연천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영상 시청 및 소화기 활용 등 간접 체험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능력 향상 및 신속한 피난으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농업기술센터 방문객을 비롯한 센터 내 근무자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자위소방대원 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자위소방대원 등은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 방법, 상황전파, 피난 방법 등을 학습했다.변상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화재 등 응급상황에 대한 자위소방대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전직원 모두 화재예방 훈련을 통해 안전한 청사관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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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노인의 날 기념행사 자원봉사 실시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천정식)은 지난 5일 연천군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어르신들 꽃 달아드리기, 추억의 교복사진 찍어드리기 등 기존에 실시했던 봉사활동은 생략하였으며 표창대상자 53명 어르신들의 수상 기념사진 촬영을 하여 이를 액자로 제작하여 무료로 배부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천정식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연천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