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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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냉장고를 부탁해”…독거노인 생활개선지원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주윤기·이종민)는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의 생활개선지원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냉장고 안의 오래된 음식을 정리하고 새로운 음식으로 냉장고를 채웠다. 더불어 싱크대 청소 및 오래된 주방기구를 교체하고, 청소를 실시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주윤기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마음과 힘을 모아 봉사하는 것이 참으로 뿌듯한 일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백학을 위한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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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7년 창립기념일 참석 연천BIX 분양 홍보김광철 연천군수는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7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제47주년 창립기념행사는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하여 오영환 국회의원, 양주부시장, 동두천시장, 경기 북부지역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자랑스러운 경기북부상공인상 제막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김광철 연천군수는 창립기념일 축사에서 “2021년 6월 분양을 시작한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가 수도권 내 기업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분양되고 있다며, 유네스코 2관왕인 연천군의 우수농산물을 이용한 식료품제조업 중심의 경기북부의 특화된 산업단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하였다.연천BIX는 공장시설만이 아닌 행복주택 100호, 물류센터, 기업지원센터 등 고용과 새로운 근무환경을 갖춘 신개념 복합산업단지이며, 수도권 평균 분양가 159만원의 절반 수준인 83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수도권 지역의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이며, 교통인프라로 수도권 전철1호선, 국도37호, 3호선, 구리-포천- 세종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한반도 동서남북을 관통하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도 내세웠다.2022년 6월 준공 예정인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는 연천군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연천읍 통현리 일원 600,019㎡(약 18만평)에 1,534억원의 사업비로 조성 중으로, 주요 유치업종으로는 청정 임진강 공업용수를 이용한 식료품 제조업 등 9개 업종, 60여 개의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창립기념행사에서는 제5회 자랑스러운 경기북부상공인상으로 연천군 청산면 소재 ㈜씨에스 최상준 대표이사가 수상하여 연천군의 기업인 대표들의 축하가 이어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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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차 정기회의 개최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수철·민간위원장 이효창)는 10일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4차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사업 현황과 신서 오복주머니 정기기부 모금현황을 보고하였으며 2021년 5차 신서면 오복주머니 나눔 사업으로 저소득층 행복나눔 밑반찬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연계를 위하여 마을복지사업 시행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 대한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수철 신서면장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주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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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팝스, 연천노인복지관서서 어르신 대상 오케스트라 공연연천수레울팝스(회장 박광천)는 10일 연천군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연주 및 밴드 공연 활동을 진행했다.연천수레울팝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으로 연주 및 공연 활동을 하지 못해 소규모로 연습을 이어오다 이번 완화 조치로 공연활동을 재개하며 고대하던 대상자를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이번 공연은 올해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음악이 흐르는 그곳에 행복이’ 활동이다. 연천수레울팝스는 연천군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으로 공연 활동을 진행한다. 박광천 연천수레울팝스 회장은“멋진 곡으로 듣는 대상자로 하여금 행복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 및 밴드 연습을 이어왔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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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수험생과 교사 위한 응원키트 전달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교사들을 위한 응원키트 330개를 전곡고등학교, 연천고등학교에 전달했다.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입시 준비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교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응원키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수험생에게 전달했다. 강희영 센터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응원키트를 관내 학교에 전달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꼭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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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연천군새마을회(회장 이인행)는 10일 오후 연천군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가졌다.이날 사랑의 김장나눔활동은 코로나19 확산예방차원으로 10개 읍ㆍ면 새마을부녀회장단만 참여해 진행됐다. 회장단은 절임김치와 양념 속을 버무리는 김장을 하지 않고 완제품 배추김치를 구입해 포장한 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24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이인행 연천군새마을회장은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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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사편찬위원회 2차 회의 개최연천군은 10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연천군 군사편찬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사편찬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학계,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연천군 군사편찬위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연천군지 편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편찬 방향과 집필진 확정, 연구 일정 조정 등의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지난 2000년에 발간된 후 20여 년 만에 새롭게 제작되는 연천군지는 총 2년에 걸쳐 4권이 제작된다. 분야별 발전상과 연천과 관련된 자료가 총망라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에는 자연과 자연유산, 역사 및 문화유산에 관한 내용이 담긴 1, 2권을 우선 발간한다. 이외에도 문헌사료 및 연천지역 문화유산 아카이빙자료, 전곡리 유적, 재인폭포 등 연천의 자연 그리고 역사문화와 관련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도 제작해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연천군지 편찬 작업을 통해 연천군 역사의 우수성 알리고 군민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후손에게 자랑스러운 연천을 물려주는 과업을 계속 이어나가 연천군지가 역사기록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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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2021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김광철 연천군수가 제11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을 수상했다.연천군은 김 군수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에서 공직부문 청렴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매년 정치부문과 공직부문으로 나누어 준법성, 사회공헌도, 반부패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의 5개 지표의 심사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학회는 각계 추천 등을 통한 1차 예비심사를 거쳐 2차 본심사 후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김 군수를 비롯한 자치단체장 4명과 정치부문 국회의원 2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김 군수는 공직자의 청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찾아가는 군수실과 주민과의 대화 등을 통해 군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지역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선7기 연천군은 김 군수 취임 이후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와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경원선 복선전철, 주요 관광지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해왔다.김광철 군수는 “이번 상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와 힘든 길을 함께 걸어 준 군민들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소통하며 연천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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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찾아가는 군수실’…생활밀착형 행정김광철 연천군수가 ‘찾아가는 군수실’ 등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김 군수는 지난 9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군수실’을 열고 주민들을 만나 민원사항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찾아가는 군수실은 주민이 군청에 방문해 민원을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고자 김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생활밀착형 행정이다. 이날 김 군수와 주민들은 전곡읍~장탄1리 간 교량 및 204호선 도로 신설, 한탄강 준설과 고수부지 활용 지원, 궁평2리 소하천 가로수 및 경관조명 설치 등을 논의했다.연천군은 전곡읍~장탄1리 간 교량 신설 및 농어촌 204호선 도로 신설, 초성3리 청산공원에서 새마을상회 구간 가변차선 확장 등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서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한탄강 하천 준설 및 고수부지 활용 지원은 해당부서에서 준설 예산을 반영해 해결하기로 했다. 궁평2리 소하천 가로수와 경관조명 설치는 추진 중인 사업 계획에 반영해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천군 향토유적1호 낙선군묘, 왕자우물 진입로와 주차장 조성 및 주변 지역 환경정비도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장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민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나은 생활 밀착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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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등 접경지역 지자체 ‘DMZ특별연합’ 구성 속도경기 연천군 등 접경지역 기초자치단체가 ‘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8일 화상회의로 실무협의회를 열고 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 및 탄소중립도시 지정 등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참석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소속 10개 시·군 담당 부서장은 DMZ 특별연합이 낙후된 접경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DMZ 생태·관광·문화자원의 공동관리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접경지역 발전의 전기(轉機)임에 의견을 모았다.연천군은 탄소중립도시 지정과 관련해 글로벌 의제화에 따른 정부 탄소중립 2050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들의 실천적 이행방안 발굴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적 사업추진이 중요한 만큼 DMZ를 축으로 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구성을 통해 탄소중립도시를 지정해 탄소흡수원을 조성·확충한다는 구상이다. 연천군은 DMZ 생태환경을 보존·관리하는 것은 자치분권 및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달 14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초광역협력 지원전략 발표 및 지난 1일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한 범정부 초광역 지원협의회 1차 회의 후 초광역 협력 준비된 지자체부터 지원한다는 정부정책 기조와도 궤를 같이 한다.연천군 관계자는 “향후 기본계획 수립용역 발주 후 실무협의회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DMZ 특별연합 구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한편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휴전선을 접하고 있는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강화군, 옹진군이 접경지역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2008년 4월 설립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