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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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연천군은 지난 12일 전곡 전통시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가졌다.전곡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 상가 등이 밀집한 전곡읍 주차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주차장은 총사업비 116억원이 투입돼 전곡로 일원 2522㎡ 부지에 2층 3단 연면적 3264㎡(130면) 규모로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승강기 등을 갖췄다.군은 지난 9월 24일부터 공영주차장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자 확대와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12월 말까지 1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하기로 했다.전곡 중심상권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주변 상권도 활성화할 것으로 개대된다.군 관계자는 “전곡의 중심상권인 전통시장 입구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의 개장으로 마음 편히 주차할 곳이 생겨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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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8사단 연승대대, 군남면 주민 영농활동 대민지원육군 28사단 연승대대(배정환 대대장) 장병들이 지난 11일 군남면의 한 농가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한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군남면 안동식 이장의 긴급요청에 따라 투입된 대민지원에는 총 12명의 장병이 투입돼 가을철 상추 식재 및 관수작업을 진행했다. 대민지원을 받은 주민 A씨는 “혼자서 상추를 식재하는 것이 어려워 모종에 파종한 상추들을 모두 버리려고 했는데 국군 장병들의 도움에 상추식재를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배정환 대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농어업인들의 인력 수급이 어려워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 연승대대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육군 28사단 연승대대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어업인들의 영농활동 보조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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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5일부터 4주간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 교육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도에 주소를 둔 만 18세(2003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 출생자)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이번 교육재난지원금의 지원금액은 1인당 5만원이며, 본인 또는 보호자 계좌로 12월 중으로 지급된다.신청 필수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및 통장사본과 신분증이며, 보호자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교육재난지원금 접수는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및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ycy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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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자녀에 수능 대박 기원 선물세트 전달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천정식)은 오는 18일 시행 예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조합원의 고3 자녀 29명에게 수능 대박 기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전달한 선물세트에는 노동조합이 정성껏 마련한 초콜릿, 문화상품권 5만원권, 응원메시지 등이 담겨 있다.천정식 위원장은 “수험준비 뒷바라지를 한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고, 이번 선물이 조합원의 고3자녀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만큼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조합원의 고3 자녀에게 응원메시지가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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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1인 가구 위한 싱글(single), 벙글Ⅱ운영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금랑)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싱글(single),벙글Ⅱ’를 운영했다.이번 싱글(single),벙글Ⅱ은 지난 1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3회 진행되며, 인스타 감성요리, 정리수납 교육, 나무도마 만들기 목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활기찬 에너지를 얻고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금랑 센터장은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 심리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대적 변화를 고려한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35-11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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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강 둘레길 국토대청결운동 실시연천군은 12일 한탄강 둘레길 주변에서 연천군 임직원, 환경미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한탄강 유원지 주변을 돌며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 처리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활동했다.연천군 관계자는 “방치된 불법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연천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여 매우 기쁘다”라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기 위한 지도·단속 및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위한 홍보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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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식연천군은 지난 11일 전곡읍에서 연천군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김광철 연천군수, 최숭태 연천군의회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됐다.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보편적 돌봄을 지원해 온종일돔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연령대 아동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맞벌이 가구의 초등돌봄 부담을 줄여주는 시설이다. 돌봄센터는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급·간식 및 돌봄을 제공하는 한편 학습지도와 악기, 미술활동 등 다양한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후 연천군은 2022년 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초등생 돌봄을 위한 공간을 확충할 방침이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의 첫 개소를 축하하며 연천군과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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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음달 20일까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연천군이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용가치가 떨어지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군은 올해 2월부터 이달까지 산림녹지과 산림사업인 숲가꾸기, 임도, 호우 피해목 제거 사업 등에서 발생된 부산물 약 165t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읍·면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66가구에 가구당 화물차량 한 대분(2.5t)의 땔감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군의 이러한 사업은 산림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원목을 버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활용 이웃사랑 실천 효과와 산불 인화물질 제거로 산불예방 효과에 한 몫을 하게 된다. 또한 병해충 유인목 제거를 통해 병해충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과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하는 등 1석 5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군 관계자는 “부산물을 땔감으로 재활용하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효과도 있다”며“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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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기 하이러브연천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연천군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정책 개발을 통해 군정 발전을 이끌어갈 ‘제2기 하이러브연천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연천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와 정책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하이러브연천 정책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김한섭 전 연천부군수가 위원장, 윤종영 전 육군사법경찰관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군정주요 현황 및 중점시책 사업 보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 등이 이뤄졌다. 학자·연구원·주민 27명으로 이루어진 제2기 정책자문위원회는 기획관광, 지역발전, 복지환경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연천군의 새로운 시책 발굴, 주요 계획 수립·제안 등 정책 전반에 대한 조사와 연구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과 정책자문위원회가 한뜻으로 연천군민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같이 고민해나가기를 기대하며 새로운 연천을 위해 적극적인 위원회 활동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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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이준길 경기도 농어민 대상 양돈부문 수상연천군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열린 경기도 농어민 대상에서 군민 이준길씨가 양돈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경기도 농어민대상은 경기도 농어민대상 조례에 따라 농어업·축사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이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농어민 또는 농업 생산자 단체를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5개 분야 13명의 수상자가 발표됐다.이준길씨는 양돈농가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돼지의 정액 보급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와 한국양돈사업 발전에 기여했다.또한 이씨는 아프리카 돼지열별(ASF) 발병 이후 파주 연천지역 사육돼지 살처분으로 농가 피해구제를 위한 접경지역 ASF 비상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으로 활동해 농가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