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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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봉협회 연천군지회, 취약계층 위한 벌꿀 후원한국양봉협회 연천군지회(회장 도재복)는 지난 10일 연천군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지원을 위한 580만원 상당의 벌꿀(1kg·215개)을 전달했다.한국양봉협회 연천군지회는 양봉농가 80여곳이 모여 연천양봉발전과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질 좋은 벌꿀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천군으로부터 양봉피해농가 동절기 사료지원을 받아 생산한 벌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도재복 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었지만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 있는 벌꿀을 드시고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어르신의 겨울철 건강관리와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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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년위원회, 연천군청소년수련관에 희망 장학금 100만원 전달연천군청년위원회(위원장 이민중)는 9일 연천군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관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후원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연천군청년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중 위원장은 “관내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데 의미가 크다. 청소년 지원사업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학금을 후원받을 예정인 한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로 정말 많이 배우게 되었고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후원성금은 늘다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중 방과후아카데미 비대면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좋은 성과를 보인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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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힐링워크숍 더 쉼’ 진행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청소년안전망 힐링워크숍 더 쉼’을 진행했다.이날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30명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의미로 비누꽃바구니, 크리스마스 리스, 천연가습기 등을 만들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백가연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다양한 청소년들을 만나는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업무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 한다”며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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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월례회의 개최신서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2021년도 12월 중 주민자치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신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월례회의는 11월 22일 진행되었던 주민자치 아카데미 참석 실적보고로 시작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간의 화합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의 건이 논의되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잠정적으로 계획을 보류하고 향후 추이를 본 후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조봉안 신서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일년동안 다들 고생 많이 하셨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활발한 주민자치활동이 어려웠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신서면의 발전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수철 신서면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시점에도 늘 신서면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서면 관계자는 이날 조봉안 주민자치위원장이 위원장 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2022년도 1월 중 월례회의에서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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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숨쉬기 좋은 공간 ‘실내공기질 인증’ 획득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은 수레울아트홀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는 숨쉬기 좋은 공간‘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 시설의 이용공간에 대해 실내공기질과 관리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수레울아트홀은 체계적인 실내 환경관리 및 쾌적한 공기질 유지를 위해 관리자에 대한 법정교육을 이수하고 이산화탄소 외 11개의 실내공기질을 측정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관리수준 강화, 공기조화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시설 개선 등 법적기준보다 강화된 자체관리기준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방침이다.김응연 이사장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의 환경분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쾌적한 공기질의 청정 사업장 유지관리는 필수이며,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리기준을 강화하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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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빵집 한탄강점 청산면 저소득가구에 매주 빵 후원연천군 청산면 소재의 안젤리나 빵집 한탄강점에서는 202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청산면 저소득가구에 10만원 상당의 빵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안젤리나 빵집을 운영하는 임재학 대표는 매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 함으로써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안젤리나 빵집 임재학 대표는 “오랜 시간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자 작은 나눔이지만, 시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좋은 재료로 맛있고 신선한 빵을 제공,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희영 청산면장은 “요즘같이 힘든 상황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안젤리나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빵은 결식 우려가 있는 주민들에게 최우선으로 연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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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연천군, 12월 자동차세 2기분 12억2천만 원 부과연천군은 12월 자동차세 1만165건, 12억2천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9일 밝혔다.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이달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연천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소유자이고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 10만 원 초과 자동차의 경우 6월(1기분)과 12월(2기분)에 나누어 부과되고 10만 원 이하 자동차(경차, 화물차 등)는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다만 1·3·6·9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12월 정기분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지방세 납세고지서에 대한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 의무표기가 법제화됨에 따라 12월 자동차세 2기분 고지서부터 적용해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납세 편의를 제고했다.자동차세는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CD/ATM),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하거나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우리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가 지나면 가산금 부과 및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간 내에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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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찾아가는 이동진료차량 운영 의료접근성 UP연천군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진료차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동진료차량은 진료장비가 갖추어진 차량과 진료인력이 해당 지역을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개인별 건강상담 및 구강건강관리를 진행하는 의료서비스 사업이다.이동진료차량은 관내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읍·면을 순회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료과목은 의과, 치과, 한의과로 △혈압 △혈당 측정 △개별건강상담 △구강상담 △불소도포 △치석제거 △한방침술 등을 받을 수 있다.앞서 지난 25일 이동진료차량은 장남면과 미산면을 방문해 총진료건수 94건, 54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동진료차량은 오는 16일 중면과 전곡읍을 방문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KSMCA),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의회(KSMCA), 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KTCA)에서 파견한 전문인력을 통해 군민들에게 스포츠마사지와 운동재활을 지원했다.최병용 보건의료원장은 “이동진료차량 운영사업은 직접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경감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며 “개별 상담을 통해 정밀검사나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의료원 연계 진료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김태영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장은 “상호 간 협력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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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준비중㈜엔알씨, 청산사랑나눔회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 기탁연천군 청산면 소재 업체 ㈜엔알씨 이종신 대표가 8일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산사랑나눔회에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엔알씨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극복과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12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설명했다. 기탁된 성금은 청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종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차상필 청산사랑나눔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엔알씨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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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3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자살예방우수 지자체 선정연천군은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인구 5만 미만 자살예방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회자살예방포럼 대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국회자살예방포럼은 56명의 국회의원들이 연간 1만3000여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로부터,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출범한 국회의원 모임이다.연천군은 인구 규모에 따라 인구수 5만명 미만 시·군 중 ▲자살사고예방을 위한 기관 연계시스템 구축 ▲고위험군 발굴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농약안전보관함 사업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지역특성별 자살예방사업등 자살예방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연천군의 이 같은 노력으로 관내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해오다 지난해 9명으로 감소했다. 사망률도 전년 대비 24.9% 줄었다.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자살 빈발지역 집중관리사업 추진등 적극적으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