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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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도서관, 책배달 서비스 운영 이용객 만족도 UP연천군도서관은 군민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가가호호 책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인터넷 책배달 서비스’는 도서를 신청하면 7일 이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배달 및 회수가 가능하다. 연천군도서관 회원가입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주간 1회 10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넉넉한 대출권수와 대출기간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간편히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운영하는 ‘사서추천 책배달 서비스’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서추천도서를 선정해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책을 배달하는 이용객 중심 서비스이다. 선착순 300명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용대상의 연령대에 맞게 도서를 구성해 배달한다.연천군도서관은 또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단체도서 책배달 서비스’를 운영, 개인·단체 이용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사서추천 및 단체도서 책배달서비스 접수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가가호호 책배달 서비스 신청 및 정보는 연천군도서관홈페이지(library.yeoncheon.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연천군도서관 관계자는 “가가호호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연천군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리기를 희망하며, 이와 더불어 도서관 이용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누구나 즐겨 찾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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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연천군은 지난 22일 본청 앞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연천군 공무원·공무직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60여 명이 생명나눔에 동참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관과 협조를 통해 지역내 이웃사랑의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천정식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주기적인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손삼영 공무직노조 위원장은 “이웃사랑나눔 행사에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올해 들어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역대 최대인 3회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총 220여명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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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연천군은 지난 22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연천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군은 앞서 지난 21일 재난 관련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연천종합운동장 대형화재 상황을 가상해 13개 협업반별 대처 계획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현장훈련은 연천종합운동장 1층 대형화재를 가상해 다수의 인명피해와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상황을 설정, 연천군 및 연천소방서 등 13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270여 명의 인력과 41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행됐다. 연천종합운동장 자위소방대 초동대응과 연천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의 구조·구급능력, 연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재난대응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이태원 사고로 어느 때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훈련이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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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핵심여행사 팸투어단 연천군 재인폭포 방문연천군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해외 핵심여행사 팸투어단 중 동남아방문단이 재인폭포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단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을 대표하는 핵심여행사 관계자로서 한국 여행상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DMZ관광과 결합한 연천 여행상품이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평했다. 특히 2019년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2020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은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을 생태교육 관광지로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이용만 관광과장은 “지속적인 해외홍보 활동을 통해 연천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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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행안부 지방재정분석 평가 최우수 단체 선정연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전 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의 재정현황에 대해 건전성, 효율성, 책임성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행정안전부의 대표적 모니터링 제도이다.평가 결과 지방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지자체에 포상과 인센티브를 수여하게 되며, 연천군은 이번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 분석결과 연천군은 정책사업 투자비 비율 54.09%(전국평균 26.71%), 세수오차비율 93.07%(전국 85.65%), 지방보조금 비율 4.74%(전국평균 5.23%)등으로 나타나 재정을 건전하고 계획성 있게 운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덕현 연천군수는 “부채와 리스크 등을 적절하게 관리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재정건전성과 효율성관리에 집중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활성화 등 삶의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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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마트 전곡점, 연천군 소외계층 위한 라면 200상자 후원국민마트 전곡점(대표 문춘동)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0상자(640만원 상당)를 연천군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국민마트 전곡점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자 연천군 농가와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운영체계를 개선하면서 수익이 흑자로 전환되어 수익금에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한정훈 점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겨울동안 힘들게 지내고 있는 연천군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군정활동에 협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도 지역사회를 밝히는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고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민마트 문춘동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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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구석기축제 수익금 300만원 기탁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구석기축제 수익금 300만원을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열린 연천 구석기 축제에서 매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연천군여성단체는 10개 단체 회원 68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권익신장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장학금기탁, 취약계층 방문 자원봉사 등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앞장서고 있다. 인선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축제기간 열심히 근무해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회원들이 우리 연천군을 밝고 따뜻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항상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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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3개 농협과 대안벼 대체품종 선발 협약연천군은 지난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대안벼 보급종 공급 중단에 따른 대안벼 대체품종 선발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임철진 연천농협조합장, 최종철 전곡농협조합장, 현상태 임진농협조합장은 2025년 이전에 대안벼 대체품종을 확정하고 연천군에서 고품질 벼 품종이 재배 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3개 농협은 2023~2024년 대안벼 대체벼품종(해들·알찬미·경기15호)을 실증재배할 예정이며,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실증재배 종자를 공급하고 재배기술 지도 및 식미 검정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은 향후 실증재배, 식미 검정 결과를 통해 고품질 벼품종을 2025년 공공비축미 수매 품종으로 선정하기로 했다.군은 대안벼 종자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대안벼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업인에게는 농협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량 대안벼를 공급할 계획이다.김덕현 연천군수는 “대안벼를 대신할 품종을 찾아 면밀한 재배실증과 밥맛 검증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재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군과 3개 농협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 고품질 벼품종이 재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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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우리지역 바로알기’ 주민아카데미 개최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과 (사)경기북부지역발전연구원은 지난 17일 미산면주민자치센터에서 ‘역사교육 프로그램-숭의전 바로알기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주민아카데미는 정동민 한국외국어대학교 HK연구교수가 ‘연천의 고구려 유적과 고대 위상’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역사문화 프로그램은 지역 역사문화 전문가 강의 3회, 현장답사 1회, 역사문화유적 활용방안 연구 1회, 주민주도 워크샵 1회로 총 6강으로 1주에 1회,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최재범 통일평생교육원장은 “지역 문화유산을 주민 스스로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추진 주민 역량이 높아야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 읍·면 단위에서 지역이 가진 고유한 역사문화 유산을 주민 스스로 발굴해 사업추진에 앞장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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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3년 벼 육묘용 상토 및 맞춤형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연천군은 오는 12월 12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육묘용 상토 및 맞춤형 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사업은 전문 제조된 상토를 사용해 토양오염과 병충해 예방 및 건전한 육묘 생산을 통해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며 농가소득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관내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가인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에서 기간 내 등록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상토와 맞춤형비료는 농업경영체 조건 외 추가 자격요건으로 수도작을 재배해야 신청이 가능하며 경영체 미등록 농지는 농지임대차계약서 및 경작사실확인서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상토는 일반상토와 친환경상토를 ha당 30포(40L·포)씩 전액 지원이며, 맞춤형 비료는 ha당 20포(20kg)기준으로 최대 10ha까지 6000원 정액 지원한다.전덕천 농업정책과장은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및 지역농협과 협력해 영농자재를 영농일정에 맞추어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라며 “신청기한 관내 거주 및 농지를 갖고 있는 수도작 재배 농업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